만약에 창조주가 인류에게 신을 알 수 있는 모든 정보와,
세상의 창조된 모든 관련 지식을 다 알려주실 경우,
그래서 인류가 죄를 안 짓게 된다면 상관이 없는데,
현재의 인류는 선악과 후유증을 갖고 태어나기 때문에 (불완전한 인성의 원죄)
영적인 교육이 부족하거나 신앙적인 노력이 부족하면
언젠가는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창조주를 완전히 아는 지혜를 지니고서
어느 누구라도 십계명을 어기거나 전쟁 등으로
남을 해하는 죄를 한 번이라도 짓게 된다면,
그 사람은 카인처럼 불행해지고 큰 심판을 받기 때문에
사람들 중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그런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게 하시려고,
고대 이스라엘 민족과 그 조상들에게는
성경에 기록된 정도로만 모습을 드러내셨고,
신약시대에는 증거 아닌 믿음의 문제가 되게 하셔서
믿는 사람은 각자의 믿음의 분량으로 각자 행함에 따라 구원하시고,
안 믿는 사람도 카인이 되지 않게끔 보호하시게 되었습니다.
(1세기의 이스라엘 민족은 주님을 보고 부활 후에도
사람들이 많이 불신하여 결국 로마에 멸망함)
그래서 모든 진리를 일일이 다 안 알려주셨고,
신이 직접 나타나셔서 기적을 나타내시지도 않고,
(계시록 실현 때는 상황이 달라짐)
자율적으로 믿는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셨다고 성경에 알려 두셨습니다.
현재의 인류는 선악과 후유증인 원죄를 지니고 태어나게 되어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육신의 본능을 제어할 수 있는 이성을 연단해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영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신앙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담의 초기 후손들과 노아의 초기 후손들은 어른들의 교훈을 잘 따랐을텐데,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잊혀져가서 오늘날에 이르렀고
노아 대홍수도 없었다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세상이라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신앙적인 노력을 통해서
신앙의 포도열매를 골고루 익게 하면, 각 교리별 짝퉁 성령 아닌,
진짜 하느님의 성령을 = 그리스도의 성령을 받게 되어서
선악과 후유증에서 완치가 되고,
이후로는 물로 거듭난 중에 맺는 포도열매보다 더 좋은
성령의 무화과열매를 맺게 되어서 예수님처럼 성품이 완전해진다는
복음 성경입니다.
교인들도 선악과 후유증의 원죄성이 남아 있어서
신약성경에서는 주의 양떼들더러 성령을 사모하라고 하는 것인데,
각 교리별로 생겨난 성직자들과 예하 신자들은 하늘의 인가가 빠진
형식적인 성령 세례를 행함으로 김치 국물부터 마시고는
성령을 짝퉁으로 각 교리마다 다양하게 받았다고 착각하게 되어서
자칭, 그리스도인 = 자칭 성도가 되었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사실 진짜 성도가 된 것은 아니기에, 아직 물로만 거듭나는 중일 뿐이고,
아직 진짜 성령으로 거듭난 단계가 아니기에,
자칭 그리스도인 짝퉁 성도들 중에서는
여전히 생각과 말과 행위 중에 죄가 발생하거나,
위선적인 상황을 겪게 되거나,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이 천국에 사람 신분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적다고 하신 만큼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는 진짜 성도들도 있습니다.
나머지 교인들은 전부 그렇게 되려고 각자 지닌 믿음의 분량만큼
노력하는 중에 있을 뿐이지, 아직 그리스도인 성도가 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을 받으면 배우지 않아도 성령께서 성경의 모든 것을 직접
가르쳐 주신다는데,
성도라 하는 교인들이 선포된 복음이 두 종류인 것도 잘 몰라 왔으니,
어떻게 그리스도인 성도인가?
성경에 생물 진화에 대해 쓰여 있어도 무신론적 진화론 시대에
제대로 대응을 못해 왔는데, 어떻게 그리스도인 성도인가?
7일 창조에 대해서도 하느님이 얼음을 잘라 굴려서 육지와 바다로 나누고
식물을 얼려놨다가 넷째 날에 해동시켰다는 듯이 믿는 신앙으로
어떻게 그리스도인 성도라고 하는가?
언제는 태양이 지구를 돈다면서 누구를 신성모독죄로 여겼는데
어떻게 그리스도인 성도인가?
이러한 짝퉁 그리스도인 성도들이 그 상태로 생을 마치게 되면
예수님이 그들을 주의 양떼로는 잘 아시는데,
그리스도인 성도로서는 도무지 알지 못하니 떠나가라 하시게 된다면서,
그런 짝퉁 그리스도인 성도들이 많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짝퉁 성도들을 대체 누가 임명해 주는 것인가?
하느님도 예수님도 아닙니다.
각 교리 성직자들이 하늘 아닌 사람의 뜻으로 세운
각종 교리적 교훈을 토대로 서로 교리 배타적으로 성도 자격을 부여해주고,
부여받고들 있어서, 교회성당에서 성도라는 말을
너무 쉽게 쓰는 세계 그리스도교계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만 1200만 성도 운운하면서 신자들을 들뜨게 하던데,
거의 대부분이 평신자, 평신도들일 뿐, 성도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