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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9 23:32
독립과 종속의 차이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405  

=자유 vs. 집착

붓다가 말하시려는 것은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의 의지가 자유 의지가 되느냐 아니면 결국 무엇에 예속되어 버리는가 하는 경게?를 설하신 걸로
보입니다.

그 문제는 세속이라는 틀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오온 중의 '수상행식'으로 표현되는 '마음'이라는 것의
자유에 대해서 말씀하신 걸로 이해합니다. 그 '경지'가 열반일 수도 ...

마음에 집착하지 않으면 그저 버릴 것도 생기지 않을 듯함.

이 내용을 몸으로 경험하고 못 하고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은, 겪어 보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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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1-07-20 00:55
 
경험해 보았었습니까? 뭘 경험 해 보았었습니까?
있는 것을 말 함이라고도 하던데 뭘 말 하는 것 같습니까?

그 있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말 하는 것이고도 일부 연관될 것 같습니다. 단지 짐작에서 말입니다..

앎이 없는데 말 한다? 왜 있는 것을 말 함에서 그렇게 말을...  정말 몰라서 저에게 이런 짓을 하는 것입니까?

개 쓰뢰기들에게 댓 글을 달았는데....
분리 되는 것이 있었고 그 것을 보았던 것입니다...
제가나 쓰뢰기들이 잘났다 하는 것인데... 보인 것을 말 해야 하는 것입니다.
     
팔달문 21-07-20 01:19
 
뭐가 그리 항상 장황하냐...
          
태지2 21-07-20 01:25
 
간단하게 말해 보세여? 아직도 안 죽고 있는 일인데 말입니다...
간단한 일에서 나에게 하지 말라! 했었습니다. 내가 타인이 나를 보는 것이 있었는데 내가 그 것을 허용 했었습니까? 님도 그 무리 같은데... 그 것은 내 허락과 동의도 없이 하였던 짓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일을 이해 못하십니까?
이 일을 몰랐었습니까?
님 얘기가 나옵니다... 뭔 얘기인 것입니고 한 것입니까?
뭐가 어떻다고요? 뭘 이해하고 있다고요? 잘났다고요? 뭘?

쓰래기들이 있었는데.... 하지 말라 했었는데 계속 했었습니다... 왜 계속 했었을까요? 좋고 나쁨이 있는데 말입니다...

제가 생각 할 때는 님은 그냥 대갈팍도 나쁘고, 나에게 해악질을 하는... 하지 말아야 하는 짓을 하는 인간인 거에요...

개 쓰래기들이 모여서 하는 짓인데... 왜 모인 것이었나요? 심지어 돈을 먹는 개보다...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렇게 더러운 것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더러움의 지독함에서 2번째이었습니다.
대갈팍에서 뭘 하고싶은 것인가요? 나쁜 짓을 제 3의 눈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것 말고도 저에게 하려 하지 마세요! 있는 것만을 말 하세요. 있는 것은 있는 거에요... 그대로 있는 것으로 존재 한다는 것이지요.
그 곳에서 모름이 있는 것이고 한 것인데.... 모르는데 알고 하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그런가요?

의지가 생기세요?
남을 생각하는 맘이 있고... 하고자 함 욕심은 있고, 앎이 없는데.... 나도 그렇지만... 넘 한 것 같네...

나쁜 의도, 일을 하려 하는 개 쓰뢰기 증명 하려 하는데... 어떻게 간단하게 씀?
나에게 한번 써 보삼...

대갈팍에서 개 쓰래기 짓을 생각한 것입니다... 그 노력에서 집중되어 있었고, 거짓된 과거가 있었으며... 그 곳에서 타인 돈을 먹기에서 사기로 먹고자 했었던 것이었지요.

쓰뢰기가 쓰뢰기 짓 하는데 집착?
있는 것이 여러 사람이 있는데 다르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가수 공연하면 의견이 다르지만 출중한 것이 있습니다. 다 비슷하거나, 능력 없는 사람도 나오고, 다른 것입니다. 다른 장소에서 다르게 경험 하는 것이고요.

비교도 안 될 개 쓰래기 내용이었던 것입니다.

ps- 미간 사이의 눈을 알고 싶다 한다면 1/4 가격으로 알려 주겠다! 하였는데...  1/8의 가경을 받겠습니다. 남이 보지 말았으면 하는 것인데 다른 것으로(?) 있는 것의 연관성으로 보는 것이고 능이 생기는 것입니다. 능력이라 제가 표현에서 주의 하였는데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 능력에서는 그대로 있었던 일이고 하였데 사기쳤던 것이고.... 그 악행을 계속 하려 한 것이었습니다. 님이나 그 인간은 아니라고요?
후아유04 21-07-20 12:18
 
근데 그 자유의지라는것도 세밀히 들어가 보면 어쩔수 없는  종속되어지는 자유의지입니다
덜 종속되어지냐와 완전 종속되어지느냐의 차이일뿐..
     
팔달문 21-07-21 00:08
 
모든 의지란 것이 오온 중에 '행'의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심왕이라는 '식'의 지배 아래에 있어야 할 법(요소 혹은 대상)이 되겠지요. 열반이 목표라고 한다면 결국 소멸해야할 요소일 것이구요.
중도적 입장에서 더 보태자면, '들뜸과 우울'의 중간과 '해태와 혼침'의 중간도 결국 거쳐가는 중간 과정일 뿐일 것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겠죠, 겪어 보고 또 겪어 보는 와중에 조율이 되면서 온전한
결과가 얻어지리라 봅니다.
모스카또 21-07-22 11:54
 
저는 다른건 잘 모르겠고.. 이른바 "세속"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풍겨지게 하는 뭔가 덜 고상하고 부족하며 유치하다는 식의 뉘앙스를 담은 표현을 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은게... 정말 세속적으로 살면 안되는 것인가요? 죽음이후의 어떤 것에 대한 아무런 증거도 확인도 시켜 주지 못하시면서,, 현재의 상황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왜 부족하다 표현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워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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