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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2 00:32
함부로 비방한 자에 대한 처벌
 글쓴이 : 유전
조회 : 1,452  

함부로 비방한 자에 대한 처벌

-총 36개의 댓글이 진행되어 긴 글이니 지루하면 패스하세요. 처벌 내용은 마지막 댓글에 있음

(2022.04.02)

(모든 불경의 최종적인 결론) - 팔만대장경 압축
- 위 제목에 달린 아래의 댓글들 (비방인 이라는 필명은 편집시 가명으로 고침)

비방인
1일 전
대승경전은  위경일 확률이 높으므로 초기경전인 니까야를 봐야 정확합니다.

유전
1일 전
   금강경에서 대승을 비방하는 자들에 대한 부처님의 설법
(금강경 15.경을 지니는 공덕 ) 그러므로 여래는 대승의 마음을 낸 사람을 위하여 이 경을 설명하며, 최상승의 마음을 낸 사람을 위해 이 경을 설하는 것이니 만약 어떤 사람이 능히 이 경을 지니고 읽고 외우고,  널리 다른 사람을 위해 들려 주면 여래는 그 사람을 낱낱이 보시기 때문에  이루 헤아릴 수 없고 이루 말할 수 없고 가이없는 불가사의한 공덕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곧 여래의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게 되느니라. 
수보리야, 작은 법(소승)을 즐기는 자는 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에 집착하여 이 경을 알아듣지도 못하며 받아 지니지도 못하고  읽고 외우지도 못하므로 따라서 남에게 설명해 주지도 못하느니라.

비방인
1일 전
   대승경전만 보고 진리라고 생각하면 사견에 빠질 확률이 높으니 팔리어 원어로 작성된 니까야까지 보시고 나서 판단하길 추천드립니다.

유전
1일 전
   님이나 그렇게 하세요.

비방인
1일 전
   니까야 보기 머하면 일묵스님의 사성제 책 사셔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제따와나 선원의 일묵스님은 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논리와 지혜를 갖춘 분입니다.유튜브 강의도 있습니다.

유전
1일 전
   제따와나 선원은 소승이고 금강경에서 작은법만 즐기지 말라고 했으니 내겐 필요 없습니다. 소승, 대승, 최상승(보살승), 일불승 이러한 단계가 있는 겁니다. 더 이상 대승을 비방하지 마세요. 죄 짓는 겁니다.

비방인
1일 전
   부처님법을 소승이라고 치부하는 불선업을 지으시면 안돼죠.니까야도 소승이라고 하실 분이네요..니까야는 부처님께서 직접 쓰신 언어인 팔리어로 된 경전으로 부처님 사후 마하가섭을 비롯한 직계제자들에 의해 집대성된 경전인데..중국을 거쳐 첨삭되고 오염된 대승경전과는 그 순수함이 다릅니다.

유전
1일 전
남방엔 바른 법이 없다고 하심. 북방에 바른 법이 있다고 유언하심. 

증일아함경 1011쪽 
그 때 존자 아난이 세존께 아뢰었다.
"무슨 이유로 여래께서는 자리를 펴되 북쪽으로 머리를 두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열반에 든 뒤에 불법은 북천축(北天竺)에 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북쪽을 향하도록 자리를 펴게 하였느니라." 

​비방인
1일 전
   자의적인 해석은 안되겠죠.제가 아함경은 모르니 머라 못하겠지만.ㅎㅎ.아함경은 초기 경전이죠.니까야랑 일치하는 것도 많고요.그러니 둘다 일치하는 것만 공부하시고 그런 지엽적이고 특수한 것은 자기학파의 우월성을 강조하기 위한 첨삭으로 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유전
1일 전
   남방불교 경전은 스리랑카에 들어가서 스님들끼리 권력투쟁을 하며 서로 죽이는 전쟁 속에 상대가 주장한 내용을 누락한 것이 대부분임.

비방인
1일 전
   근거나 대고 하시길...bbs 불교방송에서도 만화로 만든 니까야 있는데 불교방송 무시함?..큰일날 분이시네..니까야랑 대응되는게 아함경인데 아함경이라도 공부 열심히 하세요.본질적인 것을 무시하고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지엽적인 것만 믿으면 부처님 제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저도 법화경 아미타경도 봤거든요.서양 불교단체에 가서 그런거 얘기해 보세요.씨알도 안먹혀요.한국불교는 헛소리하는 스님들 때문에 망했습니다.요즘은 정보화 시대라 그런 헛소리 하다가는 망신 당하기 딱 좋죠.
너무 길게 써서 화면에 안나타 나네요.그정도 정성이면 사성제 며칠만 투자해도 다 읽으실텐데.원래 인간의 번뇌중에 존재에 대한 갈애,자만 이런게 아라한이 되야 완전히 다 없어질 정도로 끊어내기 힘들죠.자기게 옳다 생각하는 것도 자만이죠.자기 생각을 내려놓고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에 집중하시면 자만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전
22시간 전
제4장 4차 결집 빠알리 대장경의 집대성

스리랑카에서 삼장을 집대성하다: 내란, 전쟁, 기근, 승가의 분열로 삼장을 집대성하다.

마하왕사 33: 38-41-60.61.78-83.95-102 디빠왕사 20:14-21

아바야 왓따가마니왕이 왕위에 오은 지 5개월 만에 브라흐민 띳사가 반란을 일으켰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곱 따밀이 군대를 이끌고 [남인도로부터]마하띳타에 상륙하여 처들어왔다. 왕은 따밀에게 패하여 피신하였다. 이렇게 하여 다섯 명의 따밀이 14년 7개월 동안 통치하였다. 왕은 숲은로 피신하였는데 마하땃사 장로는 왕을 보고 음식을 주고 보호하여 주었다. 드디어 왕은 따밀을 몰아내고 왕권을 회복하였다.

왕은 열성적인 충성심으로 가득 차 ‘아바야기리 위하라’ 승원을 건립하여 마하땃사 장로에게 봉헌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공급하였다.

그때 마하띳사 장로가 속인의 집에 자주 들락거렸다. 그래서 마하위하라 승원에서 그를 승가에서 추방하였다. 이에 마하띳사 장로의 제자 중 한 명이 화가 나서 많은 그의 추종자들을 데리고 아바야기리 승원으로 가서 승가를 분열되었다. 이들은 상좌부에서 탈퇴하여 완전히 갈라졌다.

경장, 율장, 논장의 삼장과 주석서가 전에는 지혜로운 비구들에 의하여 구전으로 전승되어 왔다. 그러나 사람들이 [기근으로]줄어드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비구들은 함께 모여서 참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가게 하기 위하여 경장, 율장, 논장의 삼장과 주석서를 책으로 쓰게 되었다.

이와 같이 왓따가마니 아바야왕은 12년 5개월 통치하였다.

12년간의 혹독한 기근

사랏탑까시니 (쌍윳따 니까야 주석서) 11-111

브라흐민 띳사의 바란과 따밀족의 침입으로 황페화된 것에 덧붙여서 자연은 또한 나라의 적이 되었다. 섬의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혹독한 기근이 12년 동안 계속 되었다. 아누라다뿌라에 있는 승원들은 버려지고 비구들은 인도로 가든지 아니면 언덕 지방으로 갔다.

기근으로 수많은 장로들이 이사하다.

삼모하위노다니 314-318,445-450

이런 전쟁[브라흐민 띳사의 반란과 따밀의 침입]의 대혼란의 때에 살상가상으로 온 나라는 일찍이 없었던 12년간의, 일반적으로 브라흐민 띳사 기근으로 알려진, 격심한 기근으로 말미암아 황폐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게 되었고, 많은 승원은 텅텅 비었다. 마하위하라 승원도 완전히 버려졌다. 승원은 풀과 이끼로 뒤덮였다. 많은 비구들은 섬을 떠나 인도로 갔다. 나라는 혼돈에 빠졌다.

12,000명의 아라한이 먹을 것이 없어 다른 승원을 찾아 떠났다. 그러나가는 도중에 다른 승원의 비구들을 만났고 그것도 마찬가지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다시 본래의 승원으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다는 생각으로 숲으로 들어가 굶어 죽게 되었다.

[기근으로 인하여] 온 사방에서 비구들이 인도로 건너가기 위해 나가디빠의 잠부꼴라 밧따나에 모였다. 쌍윳따바나까(쌍윳따 암송자)쭐라사와, 이시닷따, 마하세나는 그곳에 모인 비구들의 수장이었다. 마하세나의 능력을 알기 때문에 훗날 부처님의 가르침의 보호를 위하여 다른 두 장로는 마하세나에게 인도로 갔다가 재난이 지나면 돌아오라고 권유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그냥 남기로 결정하였다.

그 당신 마하위하라 승원은 텅텅 비었고 풀들이 탑 주위를 무성하게 자랐다. 온 사방은 덤불로 덮였고 탑들은 이끼로 덮였다. 그래서 그는 작가라 강 근처로 가서 좋은 때가 올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이시닷따와 마하세나는 피난가는 도중 알라 지역에 갔는데 한 곳에서 사람들이 마두 열매의 씨를 먹고 그 껍질을 버렸는데 장로는 그것을 주워 먹었다. 그것이 전체 일주일 동안에 그들이 먹은 유일한 음식이었다.

그리고 물 백합의 줄기를 먹었고 그 후 바나나 나무껍질로 연명하였다.

왓따바까 니그로다와 그의 연로한 스승은 거의 없는 음식으로 연명하며 여기저기 피난을 다녔다. 이때까지 기근이 계속되어 너무 극심한 기근으로 사람들은 [아사한]인간의 고기를 먹었다. 연로한 장로는 굶주림으로 정신이 뒤집힌 그런 사람들의 먹이가 되었다. 니그로다는 다행이 그곳을 도망쳐 나왔다. 그 후 기근이 끝났을 때 그는 삼장을 배워서 유명한 장로 비구가 되었다.

경장, 율장, 논장이 모두 체계적으로 쓰임

니까야상가하 9-11

대장로 비구들과 싱할라족의 자도자들은 불교의 미래가 위험에 빠졌음을 보았다. 붉의 존립 자체가 위협을 받고 있었다. [따밀족의 통치로] 불교를 지원해 줄 상할라왕도 없었다. 스승으로부터 제자에게 지금까지 구정으로 전승되어 온 삼장의 구전 전통이 이와 같은 [극심한 기근의]불리한 상황 아래에서는 불가능하게 보였다. 이러한 비극의 기간 동안 승단의 중요한 관심사는 모든 것 중에 가장 값진 부처님의 가르침을 보전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멀리 본 대장로 비구들은 500명의 장로 비구들이 지방장관의 후원 아래 마딸레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 상원인 알루위하라 승원에 모여서 참된 부처님의 가르침이 오래 가게 하기 위하여 전체 삼장[경장, 율장, 논장]과 주석서를 [체계적으로]쓰게 되었다. 이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유전
21시간 전
   승단분열과 결집사의 쟁점에 대한 일고찰 - 제3결집의 실체와 까타밧투 -

카따밧투가 말하는 이교도가 왜 불교 밖에 있지 않고 불교 테두리 안의 다른 학파인지, 그들이 왜 불교의 분열을 초래한 당사자로 비판되었는지, 또한 그러한 비판이 합당한 것인지를 분석해 보도록 한다. 둘째, 이 논서에서 다루는 여러 학파들의 정체와 그 학설 등을 정리할 것이다. 셋째, 이것이 과연 북전에서 전하는 자료들에 나타난 주요 학설과 합치되는지를 분석한다.

​『디파밤사』 등에 따르면 다수의 왕족과 바라문들이 불교교단을 지원해주자 상가의 안이한 생활로 인해 계율이나 수행이 어지러워졌다. 게다가 외도들까지 불교도로 위장하여 그 이익을 챙기려 하였다. 이로 인해 상가가 분열되고 타락하였다. 이때 아쇼카왕의 지지를 받고 목갈리뿟따띳사가 상가를 숙정했다. 즉, 불교를 분별설(Vibhajjavāda)이라고 규정하여 이에 반하는 비구는 추방했다고 한다. 

​결집(3차)이 행해지고, 그에따라 이설異說을 논파하고 자설을 세우기 위해 편찬되었다는 『까타밧투』는 당시 이미 여러 학설들이 난립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까타밧투』의 본문에 등장하는 학파들 가운데는 아쇼카왕 이후에 성립된 것으로 보여지는 것들이 다수 나타난다. 이는 이미 불교가 인도 전역에 전파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인데, 이 시기에 다시 전도사를 파견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인도불교 전체의 상가행사로서 제3결집을 인정하는 것은 무리이며, 따라서 『까타밧투』의 편집은 상좌부 내부의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인도불교 전체의 상가행사로서 제3결집을 인정하는 것은 무리이며, 따라서 『까타밧투』의 편집은 상좌부 내부의 사건이라고 생각된다.

​설산부[ 雪山部 ]

산스크리트어 haimavata 붓다가 입멸한 후 300년 초에 상좌부(上座部)에서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가 창설되자, 상좌부는 설산(雪山)으로 이주하여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는데, 이를 설산부라고 함. 설일체유부가 논서(論書)을 중심으로 교리를 전개한 데 반해, 설산부는 경(經)을 중요시함.

[네이버 지식백과] 설산부 [雪山部]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유전] [오후 10:23] 설일체유부는 남방불교에서 배척당했고 그 설일체유부 중에서 설산 즉 인도의 북부에 있는 히말라야 산으로 들어간 설산부만이 경을 중시했군요. 오직 경전만이 옳죠.

[유전] [오후 10:23] 경전에 비하면 3차 결집 때의 논서는 의미가 없음.

시공 불교사전
설산[ 雪山 ]
인도 북부에 솟아 있는 히말라야 산맥을 말함.

비방인
13시간 전
   원래 중국쪽이 허풍이 심해서 허황된 소설을 잘씁니다.일종의 불교문학을 부처님 말씀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해요.모든 유위법은 괴로움(일체개고)이라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실은 원래 재미가 없어요.

유전
13시간 전
   ​설산부[ 雪山部 ]
산스크리트어 haimavata 붓다가 입멸한 후 300년 초에 상좌부(上座部)에서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가 창설되자, 상좌부는 설산(雪山)으로 이주하여 겨우 그 명맥을 유지하였는데, 이를 설산부라고 함. 설일체유부가 논서(論書)을 중심으로 교리를 전개한 데 반해, 설산부는 경(經)을 중요시함.

[네이버 지식백과] 설산부 [雪山部]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유전] [오후 10:23] 설일체유부는 남방불교에서 배척당했고 그 설일체유부 중에서 설산 즉 인도의 북부에 있는 히말라야 산으로 들어간 설산부만이 경을 중시했군요. 오직 경전만이 옳죠.

비방인
13시간 전
   논서는 경이 아니죠.논서에 너무 빠져도 부처님 핵심에서는 벗어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유전
13시간 전
   설일체유부가 논서(論書)을 중심으로 교리를 전개한 데 반해, 설산부는 경(經)을 중요시함.(대부분의 설일체유부가 남방불교이고 논서를 중시하니까 설산 즉 히말라야 산으로 간 자들이 경전만 모아놓았다가 현대에 비밀스러운 경전까지 알려지고 있는 것임. 비밀경전 - 근기 낮은 자들은 봐도 욕만 하니까 때가 되어야만 나타나도록 하는 경전)

비방인
13시간 전
   중국거쳐 오면서 많이 첨삭되고 창조됬어요.소설책이 되버림.서양에서는 아무도 안믿어요.불교학자들도 버렸어요.핵심만 보세요.지엽에 빠지면 본질을 못봐요.

유전
12시간 전
   내가 처음에 올린 "모든 불경의 총체적 결론"이라는 글은 이미 1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올린 글인데 무신론자나 기독교인들 몇몇만 반박을 하지 불교를 조금이라도 아는 신자라면 찍소리도 못하고 특히 스님의 신분이라면 감히 반박할 수 없는 겁니다. 알고나 떠드세요.

유전
12시간 전
   님은 지금 불법에 어긋나는 엄청난 큰 죄를 짓고 있는 겁니다. 모르면 침묵하세요. 구업 짓지 말고.

유전
11시간 전
   참 답답한 분이시네. 니까야 경전은 아함경 경전만 봐도 다 알 수 있는 것이고 님이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이미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님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모를 뿐이죠. 내가 각종 종교게시판에서 활동한지가 벌써 20년이 됩니다. 공정한 모든 종교게시판에서 내가 나서면 다 찍소리도 못합니다. 기존의 네임드들도 다 잠수 타죠.

유전
11시간 전
   이번 영상이 에크하르트 톨레에 대한 영상인데 톨레는 불교를 전혀 모릅니다. 톨레는 노자를 숭배하는 자라고 자기 입으로 말한자이고 불교에 대해서는 깜깜이죠. 그런 톨레가 어찌 부처님 세계를 알 수 있겠어요. 유튜브에서 톨레 노자 강의 들어보세요.

유전
11시간 전
   (펌) 도덕경 노자 (해설=에크하르트 톨레) 1~10편
톨레 : 인간들이 집단적으로 도(道), 즉 초월적 실체와의 연결에서 벗어나서 살아갈 때, 그들이 외부적으로 무엇을 발현하든 간에, 그것은 그 연결되지 않은 상태를 반영합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들을 둘러싼 지구는 고통을 겪게 됩니다. 그것은 단순히 의식상태의 반영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불멸의 원리를 이미 2500년전에 노자가 보았던 것 입니다. 또한 지구에서 지금...
2020.09.05.

비방인
9시간 전
   공부한다고 진리를 아는게 아니죠.선정을 공부한다고 선정을 아는게 아닌것처럼요.부처님 가르침은 지도일 뿐 진짜로 목적지에 갈려면 자기가 해봐야죠.공부는 많이 하신것 같네요.근데 자만이  있으신듯.자만은 무명이죠.톨레는 잘 몰라요.ㅎㅎ

유전
9시간 전
   님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자꾸 이래라 저래라 합니까? 내가 처음에 말했듯이 님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비방인
9시간 전
   종교게시판에 님이 나서면 다 찍소리도 못한다고 하는게 자만이죠.내가 공부많이 했다고 드러내는거고 아상이죠.근데 그 아상을 버려가야 진정한 불자인 거죠.금강경에도 나오자나요.아무리 머리로 공부해도 자신에게 대입이 안되면 헛공부겠죠.머리로 알면 아는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요.

유전
9시간 전
   내가 머리로 공부했는지 실제로 체험을 통해서 알았는지 님이 아냐고요. 난 원래 불경 하나도 모르고 깨달아서 그때 쓴 글들이 나중에 읽어 본 불경에 하나도 어긋남이 없는 사람입니다.

비방인
9시간 전
   님 아라한이신가요.아라한은 자만이 없는데..아라한이시면 마지막 생일텐데 세상으로 나오시죠.저를 포함한 중생들의 윤회고가 너무 힘드네요.

유전
9시간 전
   자만이 아니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는 겁니다. 화엄경에 나오는 법문이죠.

유전
9시간 전
   난 이미 불경에서 내 깨달음에 대한 인가를 받은 사람이죠. "(대보적경) 다시 보살이 꿈에 용코끼리에 올라 보이면 이것은 보살의 초지 내지 칠지의 징조니라. 일생에 마땅히 여래응공을 얻으리라." 이 구절에서 여래응공을 얻는다는 것이 부처의 경지에 오른다는 뜻인데 내가 깨닫기 한참 전 젊었을 때, 꿈에 넓은 평야에 홀로 서 있는 상황에서 사방을 둘러보고 있다가 갑자기 땅이 진동을 하고 괴음이 들려와서 왼쪽(방향으로는 남쪽)으로 거대한 무리들이 지평선 가득히 몰려들고 있는 장면이 보였고 가까이 다가올 때 그 무리가 덮치면 내가 곧 죽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그 무리들의 가장 선두에 있는 하얀코끼리(용코끼리)의 등으로 내 몸이 저절로 띄워지면서 올라타고는 계속 달려가는 장면에서 끝났죠." 이런 꿈이나 경전을 님은 또 무시하겠지만 고승들도 모두 인정하는 경전을 님이 무시하고 비방하는 자체가 교만이고 큰 죄라는 것만 알고 참회하세요.

비방인
7시간 전
   깨달으신 분이시니 유튜브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나오셔서 가르침을 주세요..

유전
7시간 전
   가르침을 바라지 말고 홀로 불경을 읽으세요. 깨달은 사람은 공부가 끝난 사람이며 더 이상 무엇을 꼭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 현재 자체가 모두 구족하여 인과율과 인연법에 따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깨닫지 못한 자들만 깨달을 때까지 공부해야죠. 불경 읽으세요.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자기 업식으로 교만하게 대승경전 비방하지 말고요.

비방인
7시간 전
   자비심이 없으시네요.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 줘야죠.부처님은 자비로운 분인데..

유전
7시간 전
   님과는 아래 열반경 내용과 같이 이제 더 이상 대화하지 않습니다. 말하지 않는 벌

2008.05.30
(열반경) ★제 6 장  다비(茶毘)★ 
1. 마지막 말씀
(중략)
또 아난다여! 찬나 비구에 대해서는 내가 입멸한 다음,
 '말하지 않는 벌(梵檀法)'을 가하여 줌이 좋으리라."
"세존이시여! 그 말하지 않는 벌이란 어떠한 것입니까?"
"아난다여! 그것은 이러한 것이니라.
찬나 비구에게는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말하도록 내버려두되,
다른 비구나 비구니들쪽에서는 말을 걸거나 질책하거나,
더구나 가르친다든지 하는 따위를 일절 하지 말아라.
이것이 '말하지 않는 벌'이라는 것이니라."


(믿거나 말거나 위 벌은 매우 무서운 벌임. 예수교에서는 이것을 두고 "교통이 끊어졌다"고 하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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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2-04-13 19:42
 
(모든 불경의 최종적인 결론) - 팔만대장경 압축
(40권 대반열반경) "만일 괴롭다고 말하면 어리석은 이는 이 몸이 무상하다 하여 모든 것이 괴롭다고 생각하고 몸에 즐거운 성품이 있음을 알지 못하며, 무상하다고 말하면 범부들은 모든 몸이 모두 무상하여 날기와(굽지않은기와) 같은 줄로 알거니와, 지혜로운 사람은 마땅히 잘 분별하여 모든 것이 모두 무상하다고 말하지 말지니, 왜냐 하면 나의 몸에 불성의 종자가 있는 까닭이니라. 만일 내가 없다고 말하면 범부들은 모든 불법이 모두 내가 없다고 생각하려니와, 지혜로운 이는 내가 없다는 것이 일부러 하는 말이요 실답지 아니함을 분별할 것이며, 그렇게 알고는 의심하지 말지니라."

(40권 대반열반경) "만일 여래의 비밀한 법장이 고요하다[空寂]고 말하면 범부들이 듣고는 아주 없다는 소견을 내려니와, 지혜로운 이는 잘 분별하여 여래는 항상하여 변함이 없음을 알며, 해탈이 마치 환술과 같다고 말하면 범부들은 참 해탈을 얻더라도 곧 소멸하리라 여기거니와, 지혜로운 이는 잘 분별하여 사람 중의 사자(師子)는 비록 가고 옴이 있더라도 항상 머물고 변함이 없음을 아느니라."

(40권 대반열반경) "부처님이 중생을 위하여 불성이 있다고 말하여도, 일천제는 생사에서 헤매느라고 보지도 못하나니, 이런 뜻으로 여래의 짓는 바를 보지 못한다 하느니라. 또 일천제는 여래가 필경에 열반함을 보고는, 참으로 무상함이 마치 등불이 꺼지매 기름이 다한 것과 같다 하느니라. 왜냐 하면 이 사람은 나쁜 업이 줄지 아니하였으므로, 어떤 보살이 지은 선한 업으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회향할 때에, 일천제들은 훼방하고 파괴하며 믿지 않더라도, 보살들은 여전하게 베풀어 주면서 위없는 도를 한가지로 이루려 하나니, 왜냐 하면 부처님 법은 으레 그러한 연고니라."

(40권 대반열반경) "선남자여, 크다는 것은 헤아릴 수 없음[不可思議]을 말함이니, 만일 헤아릴 수 없어서 중생들이 믿을 수 없으면 대반열반이라 이름하며, 부처님이나 보살들만이 보는 것이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무슨 인연으로 대(大)라 하는가. 한량없는 인연으로써 얻을 수 있으므로 대라 하느니라. 선남자여, 세상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은 것을 대라 하나니, 열반도 그러하여 여러 가지 인연으로 얻는 것이므로 대라 하느니라. 어찌하여 다시 대열반이라 이름하는가. 큰 나[大我]가 있으므로 대열반이라 하느니라. 열반에는 내가 없지만 크게 자재하므로 큰 나라 하느니라."

(대반열반경 40권본 447쪽) "무상함을 죽이면 항상(유상)한 열반을 얻고, 괴로움을 죽이면 즐거움을 얻고 (일체개고가 열반적정으로 바뀜), 공함을 죽이면 참됨을 얻고(공함 속에 묘한 진리가 있음. 진공묘유) 내가 없음을 죽이면 참나(진아 眞我)를 얻을 것이니, 대왕이여, 만일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인 이는 나와 같을(견성성불. 대자대비심이라는 성품을 보는 자가 부처를 이룸) 것이오. 나도 무상과 괴로움과 공함과 나 없음을 죽이었으나 지옥에 들어가지 아니하였는데, 당신인들 어찌 지옥에  들어가리오."

(대방등여래장경) “또 선남자야, 순금이 깨끗하지 않은 곳에 떨어짐과 같다. 빠져 감추어져서 나타나지 않고, 해가 쌓이고 세월이 지나도 순금은 무너지지 않음에도 능히 아는 자가 없다. 천안을 가진 자가 있어 뭇 사람에게 말하기를 ‘이 깨끗하지 않은 곳 안에 순금의 보배가 있다. 너희들은 이것을 찾아내어 뜻에 따라서 수용하라’고 한다. 이와 같이 선남자야, 부정(不淨)한 곳이란 곧 무량한 번뇌이다. 순금의 보배란 곧 여래장이다. 천안이 있는 자란 이를테면 곧 여래이다. 이 까닭에 여래는 널리 위하여 법을 설하고 여러 중생으로 하여금 번뇌를 없애어 남김없이 정각을 이루어 불사를 베풀게 한다.”

(여래장엄지혜광명입일체불경계경) 문수사리여, 여래의 법신은 나지도 않고 멸하지도 않으며 가지도 않고 오지도 않는 이것으로써 본체가 되었나니, 거울 속의 영상을 세상 사람이 볼 수 있는 것과 같아서, 모든 중생의 갖가지 믿는 힘을 따라 여래는 갖가지 다른 몸을 보이며, 저 중생의 길고 짧은 것이 있다고 느끼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과 수명이 길고 짧음이 있는 것을 나타내며, 저 중생의 큰 보리(菩提)를 잘 믿는 힘이 있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내며, 저 중생이 법을 듣고서 잘 믿어 받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내며, 저 중생이 믿는 마음으로 3승(乘)의 법을 잘 아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내며, 저 중생의 해탈함 얻는 것을 따라 여래는 몸을 나타낸다.

(능엄경) 세존이시여! 과위 중에 "보리와 열반, 진여와 불성, 아마라식과 공여래장, 대원경지"등 일곱 가지 명칭이 그 이름은 비록 각기 다르나 청정하고 원만해서 그 자체의 성품이 단단하게 엉김은 마치 금강왕(金剛王)이 항상 머물러서 무너지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그 보고 듣는 것이 밝고 어둡고 움직이고 고요하고 통하고 막힘을 여의면 마침내 실체가 없음이 마치 생각하는 마음이 앞에 나타나는 대상인 물질을 여의면 본래 아무 것도 없는 것과 같으니, 어떻게 장차 끊어 버리는 것을 수행하는 원인으로 삼아 여래의 일곱 가지 항상 머무는 과업을 얻을 수 있겠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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