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그 백신에 대한 기독교인(개신교)인들의 태도는 극히 이중적이다.
이들은 코로나 감염은 겁내지 않고 태연히 대면예배하면서
코로나 백신은 마치 독사처럼 무서워하고 피한다.
코로나 증상에 대해서는 감기일 뿐이라고 무시하면서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흑사병보다 더 무서워한다.
만약에 기독교인들이 건강에 대한 우려나 겁이 많아서 라면
코로나도 겁을 내고 또 코로나 접종의 부작용에도 겁을 내야한다.
그러니 예배도 집회도 안하고 접종도 안맞아야 한다.
반대로 코로나도 하나님의 성령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고
하나님이 코로나로 부터 자신을 지켜 줄거라고 믿는다면
그 하나님이 코로나 백신의 부작용으로부터도 지켜줄 것이니
별 걱정하지않고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은 코로나와 코로나 백신에 전혀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는 겁을 내지 않으면서 코로나 백신은 겁을 내는 모순적 행동을 보인다.
그 이유는 바로 코로나를 겁낸다는 것이나 코로나 백신을 맞는 것은
하느님의 성령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걸인정하는 것이니
하나님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보호해 줄것을 믿는 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겁이나도 전혀 겁나지 않은 척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 주님이 나를 코로나로 부터 지켜주시리라 활렐루야~
그러니 코로나 바이러스와 예수 바이러스는 누가 더 쎈지
기독교 좀비들의 머리속에서 싸우고 있는 거다.
머리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이기면 백신을 맞을 것이고
예수 바이러스의 지옥불의 공포가 이기면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다.
이게 바로 기독교 광신도 좀비들이 백신을 맞지 않는 이유이다.
바로 이런게 기독교인들이 이중적이고 가식적이고 과시적이라고 여겨지는 거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이제 일부 타락한 사이비 목사만 문제가 아니고
모든 목사와 교외 그리고 그 예수바이러스에 뇌를 먹힌 좀비일당들이 다 문제이고
신도가 성실하고 독실할 수록 사회적으로 극히 위험한 극렬 바이오 테러분자인거다.
이제 한국의 전국민들이 기독교가 우리 사회를 좀먹고 있는 이 세계에서
영원히 박멸시켜야하는 바이러스 암덩어리인 것을 똑똑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