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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2-21 11:32
불교의 진리, 중도제일의는 "이것"이다.
 글쓴이 : 어비스
조회 : 327  



[영상 내용 中] - 대반열반경 : 지혜의 성품은 분별하는 것이거늘, 이 사람은 여래가 항상한지 무상한지를 분별하지 못하며, 여래는 이 열반경에서 말하기를 '여래가 곧 해탈이요, 해탈이 곧 여래며, 여래가 곧 열반이요, 열반이 곧 해탈이라' 하였거늘, 이런 이치를 능히 분별하지 못하느니라. 범행(梵行)이 곧 여래요, 여래가 곧 자비희사(慈悲喜捨)요, 자비희사가 곧 해탈이요, 해탈이 곧 열반이요, 열반이 곧 자비희사라 하였거늘, 이런 이치를 분별하지 못하나니, 그러므로 지혜를 구족하지 못하였다 이름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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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2 22-02-21 19:56
 
대자대비가 공하다는 말도 나오고, 대범하다는 말도 나오고.... 몇가지 말이 나오는데요. 이 것이 중도다?

그런데 이 문제에서 중요한 말이 빠진 것 같습니다.
1. 대중이 석가모니를 보는 것이냐? 석가모니가 대중을 보는 것이냐? 하는 문제인 것이고요.
2. 사실, 펙트를 알려 함에서 정직,진실하냐? 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로 인하여서 보통 여래 10호 10가지 이름이 유명한데... 기억이 가물하지만... 순서가.. 여래(같은 것에 옮), 응공(대응됨에서 마땅한 공, 공자가 해깔리지만 같은 말), 정변지(정자가 해깔리지만 굳어져서 변하지 않거나 바름에서 변하지 경지)...입니다.
3. 윗 내용은 석가모니가 말한 것이 아니라! 전부 그 제자들이 말한 것 같습니다.
감동 먹어서 쓰었거나 찬양, 희망일 수 있는 것이고, 비슷할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석가모니 당시에도 있었지요.
4. 대자대비는 졸라 많이 알아야 할 수 있는데... 석가모니 부처님도 죽은 자식 살려달라고 했었을 때... 했었던 행동이 있고, 책에서는 더 똒똑한 미륵이 온다고 했었지요....  그런데 정직은 정직하면 되는 거에요.... 잘났다나, 타인의 강요에서 자신의 죽음이 그 일로 맞이 할 수 있지만....
5. 정직하지 않은데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악으로? 깡으로? 공주병과 왕자병으로? 속임으로? 잘났다 만세! 석가모니 대자대비가 대자대비가 아닌 것입니다.
대자대비가 정직을 관통하고 얻는다는 것인가요? 정직 수준은 낮은 것같고 포함되지 않았어요... 전달이나 잘났다!에서... 님이 올리신 글에서는 어떻게 되었던 것이었나요?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잘났다! 하는 말이고 속임이 있는데요.

ps-
1. 제가 태어났을부터 거울 보기? 찔금 보았었음.... 거울에 비친 제 얼굴을 보기도 싫었던 사람이고, 또 머리도 닭이었는데...
국민학교 5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그가 저에게 미얀하다고 말 했었는데... 그가 미얀 할 일이 아니였어요. 그는 상위 레벨 잘 생기고 저는 50명 중에 30등 후반 정도였는데...
기억이 정확한지 모르지만... 제가 맘이 가난하고, 모자르고, 그의 어머니가 교통사고 당해서 군단위로 이사 갔었는데... 도와 줄 수가 없었었습니다. 리바이벌 되는 것 같더군요.

정직 얘기를 쓰었는데....  연관성을 생각해서... 지금도 가해하고 싶을 것 같은데...
하고싶다 하는 개새들이 나오겠지만...  이용하려 함에서 떠난지 오래이며... 연락하지도 않습니다. 제가 이 문제 이전부터 멍청했지만 생각했었습니다. 생각이 어떻게 멍청함에도 존재하는 것이겠습니까?

이용을 안 당함? 그 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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