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저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종교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반대입니다. 서양 중세시대를 봐도 말입니다.
그런데,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 받았던 그때의 상황처럼 동성연애를 문화로 만들려고 하고, 물질만능주의와 인본주의, 과학만능주의로 철저히 하나님을 부인하는 이 현대의 문화 사회는 제대로 된 기독교인 이라면 결코 정상적으로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근본주의자들이 나설 수 밖에 없는 입장이지요.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라면 말입니다. 필요악으로 나섰다는 느낌을 딱 봐도 알 수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