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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7 13:30
17년 11월 27일자 조용히 명상을 하다가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364  

나에 맞는걸 오늘에야 찾은거 같네
사람은 삶의 목표는 이렇게 조용히 명상하며 주인과 객을 바로 잡는데 있다.
돈이고 권력이고 영원하지가 않다.
여러분도 종교를 떠나 조용히 명상을 한번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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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17-11-27 13:45
 
피곤해교 신도 모집 광고

세상 만사가 나를 피곤케 하니
내가 어찌 평안을 추구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위 광고는 주(술)신의 협찬을 받아 제작 되었습니다.
     
호두룩 17-11-27 14:06
 
음 함부로 남을 음해하다간 큰화 받습니다. 그래서 판단력이 중요하고 인연이 중요한거요
피곤해님
          
피곤해 17-11-27 14:44
 
명상이 삶의 해학 같은건 안가르쳐 줬나보네요.
               
호두룩 17-11-27 14:53
 
이보시오 피곤해님
내 귀찮은 짓거리 할능력도 없고
그럴 능력도 안되외다.
또한 정게만 가도 내가 싸지른글들이 많은데 누가 신도로 들어온다는게요
아참 김정일 죽은날이랑 박근혜 대통령 된다고 오래전에 말했었지
그렇다고 이거 배우고 싶다고 신도로 들어오겠습니까?

어쨋든 간에 님 자존심이 님 운명을 갉아먹게 하지 마시구려
나는 수행인이라면 자유당 지지자라하더라도 공손하게 대우합니다. 절대 음해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님같이 그래 살다가는 수백생을 사람으로 태어나지도 못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힘든 법이라오
첫댓글에 이런글이라니 참 공도 크시오
                    
피곤해 17-11-27 15:09
 
확실히 삶의 해학 같은거 모르시는 모양인듯...

공감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아는척 하며 혼자간다고 해봤자 어디 무인도에서 혼자 수도 하는거랑 별 차이 없으니
그냥 어디 무인도 같은곳에 가셔서 홀로 자뻑에 취해 사세요.
                         
호두룩 17-11-27 15:19
 
그보다는 증험으로 나타나는 깁니다.
명상과 삶의 해학이라 음.. 그냥 즐겁게 살자 아닌가
               
아이러니7 17-11-27 17:02
 
삶의 해학도 언젠가는 지쳐요
지치지 않으면 삶은 원래 (희노애락) 그런거니 이렇게 사는게 도라고 착각에 빠져 살지만....지쳐보면 압니다 과연 무엇이 해학(희노애락)이고 그게  얼마나 사기꾼 같은줄 알게됩니다
사실 사기꾼은 아니죠 제 스스로 착각한것일뿐..
                    
피곤해 17-11-27 17:08
 
머 저는 그런 자기합리화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무한정 사는 인생이 아니라서요.
죽기전까지만 잘 써먹으면 OK
호두룩 17-11-27 14:07
 
나는 홀로 갑니다.
     
사마타 17-11-27 17:19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셔야지, 무소의 뿔이 되시면 안됩니다.ㅎㅎ

안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마주치길 피곤해합니다.ㅎ
abwm 17-11-28 02:15
 
명상을 하고나면, 정신이 개운해지고, 잠도 잘오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주로 정신건강을 위해서 합니다. 마치 일기을 쓰듯이 반성도하고, 때론 모든걸 잊고 공허함속에 나자신을 던져놓고, 근심걱정에서 벗어나기도하죠. 여러모로 도움이많이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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