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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2 19:41
가끔.. 이런 생각 안하시나요..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397  

그냥 물체를 확대 시키는데 거기에는 완전 새로운 세계더군요 그레서 그런거 볼때 마다 그렇게 확대하고 확대 하면 그게 바로 우주 아닌가..  어쩌면 우리 우주도 그런게 아닐까... 언젠가는..  밝혀질날이 오것지요 그러면 신의 존제 유무도 밝혀 지것지요 신이라는게 과연 무었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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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7-03-22 20:28
 
우왕 17-03-22 21:13
 
맨인블랙의 세계관ㅎㅎ
보통 많이들 생각하죠
미우 17-03-22 21:16
 
3400만배 확대 했더니, 현미경 들여다보고 있는 내 뒤통수가.
미러 우주.
샘플 움직여보니 그런 놈이 한둘이 아님.
텍스타일 우주.
제로니모 17-03-22 23:55
 
AR 증강 현실 속에도 무한대의 우주가 존재하죠.

인간의 상상이나 가상현실도 어차피 우주의 일부일테니깐요.

4차산업혁명과 AI 진화로 그걸 더 편리하게 증명해주는 세상을 열어주고 있군요.

돈만 있음 살아가는 동안 한, 신이 무의미하죠.
굳이 불확실한 신에 의지할 이유도 없죠.

다만, 무한 생명 연장의 세상이 오기 전 까진 신과 우주의 비밀은 밝혀지긴 힘들거라 봅니다.

생명이란 기준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기독인이지만 영적 개념을 배제하고 과학적으로만 얘기하면, 자아란 정체성을 인지하고 기억하는 뇌기능이 유지된다면 결국 살아있는거로 정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명공학으로 뇌가 늙지 않거나 사는 동안의 생체 모든 정보와 기억들이 유지된 채 퇴화된 뇌세포가 재생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아마 그때는 우주 신비가 상당히 풀려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엄청난 속도의 진보와 진화에도 불구하고 갠적으론 그기 까진 결단코 가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암튼 거시적인 우주 만물의 진리나 미시적 생명의 진리는 신적 영역이기두하지만 또 동시에 같은 등시성을 갖을 거로 봅니다.
마치 푸코의 진자 양극단을 오가는 거 처럼 말이죠.

어느 한쪽이 진화한다면 다른 쪽 이론과 기술도 마찬가지로 진화될 수 밖엔 없죠.
Habat69 17-03-23 10:16
 
제가 생각한 이론이 있는데
말해볼까요?
근데 너무 황당해 보일까봐 말 못하겠음 ㅋ
     
강남봉이구 17-03-23 12:17
 
뭐 어떻습니까, 있음 하는거죠ㅎ
저야 아는 게 없어 눈팅만 하고있지만, 뇌내망상 강요에 시도 때도 없는 지옥행 협박 패악질을 시전하는 치들이 사방에 천진데요. 설마 Habat님이 이게 진리다, 안 믿으면 너 지옥!!!! 뭐 이러기야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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