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3-22 19:41
가끔.. 이런 생각 안하시나요..
 글쓴이 : 하이1004
조회 : 395  

그냥 물체를 확대 시키는데 거기에는 완전 새로운 세계더군요 그레서 그런거 볼때 마다 그렇게 확대하고 확대 하면 그게 바로 우주 아닌가..  어쩌면 우리 우주도 그런게 아닐까... 언젠가는..  밝혀질날이 오것지요 그러면 신의 존제 유무도 밝혀 지것지요 신이라는게 과연 무었인가...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헬로가생 17-03-22 20:28
 
우왕 17-03-22 21:13
 
맨인블랙의 세계관ㅎㅎ
보통 많이들 생각하죠
미우 17-03-22 21:16
 
3400만배 확대 했더니, 현미경 들여다보고 있는 내 뒤통수가.
미러 우주.
샘플 움직여보니 그런 놈이 한둘이 아님.
텍스타일 우주.
제로니모 17-03-22 23:55
 
AR 증강 현실 속에도 무한대의 우주가 존재하죠.

인간의 상상이나 가상현실도 어차피 우주의 일부일테니깐요.

4차산업혁명과 AI 진화로 그걸 더 편리하게 증명해주는 세상을 열어주고 있군요.

돈만 있음 살아가는 동안 한, 신이 무의미하죠.
굳이 불확실한 신에 의지할 이유도 없죠.

다만, 무한 생명 연장의 세상이 오기 전 까진 신과 우주의 비밀은 밝혀지긴 힘들거라 봅니다.

생명이란 기준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기독인이지만 영적 개념을 배제하고 과학적으로만 얘기하면, 자아란 정체성을 인지하고 기억하는 뇌기능이 유지된다면 결국 살아있는거로 정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생명공학으로 뇌가 늙지 않거나 사는 동안의 생체 모든 정보와 기억들이 유지된 채 퇴화된 뇌세포가 재생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아마 그때는 우주 신비가 상당히 풀려 있을거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과학기술의 엄청난 속도의 진보와 진화에도 불구하고 갠적으론 그기 까진 결단코 가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암튼 거시적인 우주 만물의 진리나 미시적 생명의 진리는 신적 영역이기두하지만 또 동시에 같은 등시성을 갖을 거로 봅니다.
마치 푸코의 진자 양극단을 오가는 거 처럼 말이죠.

어느 한쪽이 진화한다면 다른 쪽 이론과 기술도 마찬가지로 진화될 수 밖엔 없죠.
Habat69 17-03-23 10:16
 
제가 생각한 이론이 있는데
말해볼까요?
근데 너무 황당해 보일까봐 말 못하겠음 ㅋ
     
강남봉이구 17-03-23 12:17
 
뭐 어떻습니까, 있음 하는거죠ㅎ
저야 아는 게 없어 눈팅만 하고있지만, 뇌내망상 강요에 시도 때도 없는 지옥행 협박 패악질을 시전하는 치들이 사방에 천진데요. 설마 Habat님이 이게 진리다, 안 믿으면 너 지옥!!!! 뭐 이러기야 하시겠어요^^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142
4450 증거도 못대면서 모함하고 무섭습니다. 아날XX 님! (35) 하늘메신저 03-23 394
4449 편의점보다 많은 우리나라 면세 사업자들 (7) 인생재발신 06-22 394
4448 삼손과 데릴라 (Samson And Delilah) 1948년작 (3) 솔로몬느 08-09 394
4447 9월24일입니다. (3) 지나가다쩜 09-24 394
4446 보조국사 지눌 수심결(3) 시골가생 04-08 394
4445 (쉬어 가는 시간) 하늘이 무슨 색이더냐 (5) 라그나돈 04-10 394
4444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 변호1~4 (4) 솔로몬느 10-10 395
4443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선교사 ~ 언더우드 (1) 유성검 09-23 395
4442 모든 것은 본래 여래장의 작용일 뿐. (6) 어비스 08-30 395
4441 여러분은 윤리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6) Assa 08-05 396
4440 [찬송10곡] S012. 메시지가 있는 찬송, 박춘배 목사의 '굿모닝… 김PD 01-24 396
4439 가끔.. 이런 생각 안하시나요.. (6) 하이1004 03-22 396
4438 도플갱어의 미스테리. (9) 제로니모 04-07 396
4437 24.단군신화(2) (1) 공무도하 10-26 396
4436 제가 어렸을때 보물1호 (1) 피곤해 02-27 396
4435 유다인 (1) 유일구화 12-25 396
4434 제가 보기에는.. (13) 탈출가능 09-21 396
4433 지구 문재에 생각 함 깡통12 09-27 396
4432 백업용 하드디스크 얼마 안해 레종프레소 07-22 396
4431 게시판이 성격상 자율성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바라는 이유가 별… 팔달문 07-30 396
4430 Faith, Religion, and God in the Big Picture, Tom Campbell Thomaso 09-04 397
4429 십계명 에치고의용 02-25 397
4428 주께서 오늘 주신 말씀 (4) 베이컨칩 08-31 397
4427 괜찮은 기독 영화 한편 소개하려고 합니다.. (4) 유수8 09-05 397
4426 개역 성경 분석 1~3 (2) 솔로몬느 09-22 39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