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은 엄연히 일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수당?또는 돈을 받을시
제세공과금을 납부시켜야합니다 (일하지않고 거져들어오는 돈이기에 소득세를 납부하는게 말이안됨)

만약 목사들이 교회청소나 정리또는 관리 이런것들을 한다면 이건 일 이기에
별도의 직업으로 인정하고 월급을 책정하면 됩니다
허나 목사들이 저런일 안하죠^^?

목사들은 자신이 낮은자리에서 신도들을 이끌어야 함에도 자신을 낮추는 목사를 본적이 없음
말은 그럴듯해보여도 정작하는 행동들은 하찮다고 생각되는일들은 신도들을 시킴
(멍청한 신도들은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한다고 생각함)

법인은 또 별도로 제세공과금을 납부시켜야합니다

그리고 교회기부에대해
교회에서 기부하는것들의 절반은 세금면제해주면됨

그럼 세금내기싫어서라도 금액의60프로 이상 기부할것임(사회적 지휘를 위해 세금보다는 기부쪽을 택할것임)
나머지 운영비로 돌릴테고

제가볼땐 교회운영을 지금처럼 개인에게 맡길거라면 저정도 세금을 때려야 정상임

탈세사업장이 전국에 이렇게 많으니 청년실업이 구제가 안되는거임
탈세는 사회악입니다.

서초역 사랑의교회 결과가 어떻게 날지 궁금하군요.....

사도행전 20장 33~35절 :

33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사도바울의 이말씀을, 특히 한국 기독교인들은 반드시 새겨야 할 말씀인듯 합니다...^^

무슨 이야긴거죠?
월급 "받는" 것보다
십일조, 헌금 "주는" 것이 더 복이 있다는 얘긴가요?

기독교에서 교회의 모습은 사도바울의 말씀 처럼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초대교회를 이끄시던 분이셨으니...

사도 바울은 직업(천막을 만들어서)이 있어서 스스로 사비를 해결하셨습니다.
본인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선교를 다녔죠. 목회자들에게 본을 보이신거죠.

근데, 요즘 교회를 보면...아시잖아요...^^

일단 목회자 사례비, 십일조부터 사라지면, 서서히 교회의 모습을 찾아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근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네요...^^

우째.....차때기 한거 뽀록나고 나서........
딴나라당 천막당사 한다고......쑈 할 때 장면이 오버랩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