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29 21:59
우편 강도의 믿음♥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473  

성경 말씀의 "십자가 우편의 강도를 예수님께서 구원해 주심"을 보고 


누구나 죽기전에 예수님을 입술로 주라고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 것으로 생각을 해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자들에게 어떻게 해서라도 예수님을 영접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하면 구원으로 인도 되는 줄 착각을 하면서 병원으로 찾아 다니며 열심을 내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저역시도 저의 형님이 암으로 죽기 얼마전에 저희 큰누나가 다니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을 

모셔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고 급조된 세례를 받게 해서 그래도 부끄러운 구원은 받게 했다고 

위안을 삼고 기뻐 했던 적이 있음을 간증 드립니다 


그러다가 우편 강도의 믿음에 대해서 묵상을 해보고 그러한 우편 강도의 어떠한 점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는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우편의 강도는 처음에는 

좌편의 강도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향해 욕을 하며 비아냥 거리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임을 부인 했었는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자신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의 죄된 모습을 바라보게 되고 물론 우편의 강도가 로마 병사에게 잡히기 전에도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듣고 알았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도 알 수 있으며 

분명하게 그리스도라는 소문을 들었기에 처음에는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고 했음을 보게됩니다

 

"마27장44절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그러한 우편의 강도가 비록 십자가에서 이지만 확실하게 회심을 하고 회개를 한 내용이 

누가복음에 나와 있습니다


"눅23장39절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눅23장40절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눅23장41절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없느니라 하고"

 

"눅23장42절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눅23장4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우리들이 단순하게 알고 있듯이 우편의 강도가 그냥 입술의 고백으로 

그러한 신앙고백을 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술로 시인하는 것을 우리들은 알아야 합니다


"롬10장10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비록 십자가 위에서 몇시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주님을 진정한 구세주로 인정을 하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심을 고백하며 주님의 나라에 임하실때에 나를 생각하시고 죄만 지었던 

나를 불쌍히 긍휼히 여기시고 나를 구원해 줄것을 간구드리는 것을 보게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죄인됨을 깨달은 죄인에게 구원을 베푸심을 알려 주시고 

죄인들에게 다가 가심을 다시한번 증거하는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러한 사건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지는 우편

강도의 믿음을 어떻게 생각 하시는 지요? 

저는 우리들의 믿음이 이러한 우편 강도의 믿음이 되어야만 구원으로 인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편의 강도는 자신이 깨닫지는 못했을 지라도 


 주님께서 명하시는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믿음을 본인의 노력으로 

이루지는 못했을 지라도 예수님의 인도로 말미암아 그러한 제자의 길을 간 자라는

것을 저는 깨닫게 되고 이러한 강도 같은 우리들이 주님의 인도로 말미암아서 내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이심은 우리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잘 아시리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말씀은 항상 빛으로 임하시기에 어두웠던 우리들의 심령에 빛을 보내게 되고 

그러한 어둠속에 있던 우리들에게 빛이 임함으로써 그동안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기에 

그냥 어둠속에 숨어있는 실체를 보게되고 그러한 어두움의 실체가 죄라는 것을 알게 됨으로 

주님앞에 자신의 죄됨을 고백드리고 그러한 죄에서 자신을 구해 주시기를 간구 하는 것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죄에서 자기 백성을 구하시는 이름인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오시기를 사모하는 것이 

믿음이고 

그러한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누구든지 죄로 인하여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선포하시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우편 강도 역시 죄로 인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임을 말씀에서도 설명하고 있고요 

우편 강도가 고백을 한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라는 말씀은 천국이 임할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라는 말씀과 같음을 알 수 있으며 천국은


예수님께서 우리안에 오셔서 우리를 통치하시고 다스리는 것이고 우리의 주인되시고 

우리의 왕이 되시며 우리를 머리 둘 곳으로 삼는 다는 말씀 과도 같은 의미인 것입니다 


우편의 십자가 강도는 예수님만 옳다하며 자신의 행함은 죄라고 자신을 부인하고 있음도 

주목을 할 대목입니다 즉 우편의 강도는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모형을 보여준다고 깨달았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됩니다 우리들 모두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AB/16338  /  물통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드기타 16-05-29 22:22
 
화검상님한테 질문하나 할께요??

님한테 생명을 주신분은 누구입니까?
지나가다쩜 16-05-29 22:42
 
퍼왔으면 제목이나 서두에 퍼나른 글이라는 표시라도 좀 하시죠!
리드기타 16-05-29 22:46
 
어랏 1시간 기둘렸는데도 답이 안오시네요..

내 질문이 수능수리영역 정도 난이도였낭???
     
화검상s 16-05-29 22:51
 
아 이제 보았습니다. 헉헉;;
제게 생명을 주신 분은 육신적으로는 부모님이시지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창조하셨다고 믿습니다.
제가 수정되고 태어난 것부터  지금까지요..

사실 저도 제 취미를 알아보느라 글 올리고 따른 것을 좀 보느라요 ^^;;
          
발상인 16-05-29 23:15
 
육신의 가장 큰 은혜는 부모님께 입었으나
의식의 가장 큰 은혜는 하나님께 입었다고 보는군요

화검상s씨의 정체성은 잘 확인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화검상s 16-05-30 07:20
 
아! 맞습니다^^ 어제는 머리가 잘 안돌아가고 좀 멍했는데,
 참 잘 표현하셨습니다. ㅎ
화검상s 16-05-29 23:01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 되서 먼저 잘께요^-^;;
 좋은 밤 되세요~~~
헬로가생 16-05-29 23:38
 
좌편 강도는 누가 만들었나요?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747
4450 천주교 정말 열심 다녔었는데 (16) 박하114 04-29 1489
4449 음.. 이제 제가 올린글에도 댓글다는분에게 질문하면 안되는군… (2) hydration 05-04 1487
4448 황제가 교황이 되어 기독교를 지배하였다는 글에 대한 반박 (9) 지청수 05-21 1487
4447 바퀴벌레가 바퀴벌레 약에 내성이 생기면 (13) 나비싸 12-07 1487
4446 외계인 존재 여부를 인간이 알 수 있는가. (5) 지청수 05-16 1485
4445 주인공이 되다? (40) 태지1 11-27 1483
4444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 성경으로 부정해 본 하느님 (11) hororo 02-18 1483
4443 전광훈 "내 민족을 내게주소서" 35년전 하나님의 계시! (20) 무명검 09-15 1483
4442 월호스님: 이 세상은 거대한 메타버스...나는 아바타일 뿐 (4) 유전 04-15 1483
4441 환상과 환청은 정신분열증의 한 현상 (36) 지청수 06-02 1482
4440 내가 기독교를 다시 보게된 계기... (12) 아수다라 08-09 1482
4439 박애와 종교비판 (24) 발상인 11-12 1481
4438 신천지 피해예방과 대처세미나 (16) 화검상s 05-20 1479
4437 세계로 진출하는 먹사 수준~~~ (3) 도비띵 10-21 1479
4436 전 세계를 지배하는 예수회 일루미나티 (24) 화검상s 07-05 1478
4435 주문의 종류 (5) 유란시아 04-08 1477
4434 왜 사람이 죽는가? 생명과학 종사자로써의 입장 (7) 동현군 05-18 1474
4433 우편 강도의 믿음♥ (8) 화검상s 05-29 1474
4432 빤스 근황 (6) 피곤해 09-09 1470
4431 중국의 4대 예언서와 세계의 대세 (24) 유전 12-26 1470
4430 한 종교인의 발자취 (39) 훈제치킨 05-18 1469
4429 며칠전에 미국에서 개장한 노아의 방주 테마 파크..... (미친 새.… (23) 대도오 07-12 1469
4428 창조주 예수님 혹은 하나님의 아들(독생자) 그리스도에 대한 분… (17) 화검상s 03-30 1468
4427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한 이유 (100) 환9191 08-22 1466
4426 개신교 활동 (12) 디아 05-22 146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