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신학 공부 하신분께 질문 드릴게요.
창세기를 보면 인간을 창조후 물로 심판하면서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한탄합니다.(후회도함)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왜 신은 인간을 창조했을까요?
창조전에 몰랐을까요?
질문: 창조전에 신은 인간의 악함을 알았다? 몰랐다?
만일 알았다면 왜 만들어서... 이것까지 말하려면 너무 길어지니...생략
현기독교는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교리는?
신학자들은 어떻게 결론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생각해 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은 명쾌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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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관심없는 쓸데없는 글을 올렸네요.
질문과 관련된 댓글은 없고, 그래도 글을 올렸으니 저의 결론을 말하겠습니다.
질문: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기전 인간의 악한본성을 안다(알았다)? 모른다(몰랐다)?
정답: 질문이 개판이다. 엉터리다. 황당무개하다. 허황되다. 말도 안된다. 질문자체가 모순이다. 있을수없는 질문이다. 질문자체가 성립이 않된다. 등등..
상대적개념 즉, 상대적인것이 있어야 성립되는 개념 예로 안다,모른다 선하다,악하다 좋다,싫다 크다,작다 길다,짧다 등등 이런것들은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게만
적용할수있습니다.
그러니 안다,모른다를 창조되기전 존재하지 않는것에 적용 할 수 없습니다.
질문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지난 며칠간 전 허황된 상상을 했었던것입니다.
앞으로 더 이상은 이런글 올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