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느 정도 능지가 있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사람이 죽고나서 가는 지옥이나 천국이나 영원한 영혼 같은 건 없다.
우리는 운좋게 이 세상에 단 한번 태어났을 뿐이고
그 유일한 생애를 1초 1초 소모하며 삶을 살고 있다.
이런 귀중한 시간과 삶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자유롭고 유익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당신에게 주어진 단하나의 생명과 길지않은 시간과
당신이 타고난 인성과 능력과 인연을 가장 잘 선용하는 거다.
그런데 있지도 않은 지옥의 겁화로 인간들을 위협허거나
헛되고 헛된 천국에의 약속으로 인간들을 속여서
소중한 인생을 두려움과 죄의식에 스스로를 가두어
불행하게 보내게 하거나
거짓 희망에 소중한 인생을 무익한 것에 낭비하게 하고
인간들을 좀비 병사로 만들어서 서로가 서로를 대적하게하고 있다.
기독교 이슬람교 등 절대 권위주의적 유신론 종교와 교회야 말로
이세상에 지옥을 여는 괴물들이다.
지상에 지옥을 여는 이 괴물들이 입으로 내뿜는 고약한 냄새의 유황불에 겁먹지 말고
인간의 이성과 상식 그리고 관용의 횃불로 이 세상의 어둠을 밝힐 때이다.
평범하지만 결코 쉽지도 빠르지도 약속된 길도 아나라는 건 나도 안다.
하지만 이보다 쉽고 빠른 길을 약속하는 자들은 다 사기꾼 선지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