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이 되려면 당신은 이성의 눈을 뽑아버려야 한다."
(To be a Christian, you must pluck out the eye of reason)
"이성은 저주받은 창녀이다"
(The damned whore Reason) <1546년 1월 비텐베르크 설교 中>
"믿음의 적 중에 가장 강한 적은 이성이다. 이성은 영적인 것들에 도움이 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오히려 빈번히 하느님의 말씀에 대항해 왔다."
(Reason is the greatest enemy that faith has: it never comes to the aid of spritual things, but--more frequently than not --struggles against the Divine Word) <탁상담화 中>
"반드시 이성을 속이고 눈을 가리고 파괴시켜야 한다. 모든 이성, 감각, 이해력, 그리고 여타의 눈에 거슬리는 모든 것들을 믿음의 발 아래 짖이겨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알 필요가 없다."
(Reason must be deluded, blinded, and destroyed. Faith must trample underfoot all reason, sense, and understanding, and whatever it sees must be put out of sight and know nothing but the word of God)
"현명해지려는 욕구보다 더 형편 없는 법의는 없다."
(No gown worse becomes a than the desire to be wise)
※ 참 명언입니다. 이 세상은 머리를 굴리면 굴릴수록 자신의 궤휼에 빠지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흠, 특정 종교를 비판하시는 것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고 좋지만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뻔하게 뒷 구절은 심판 때 얘기란 것이 짐작이 되고 실제 인터넷에 찾아봐도 그런데 이건 좀 게시판에 발제로까지 써가며 논할 이유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잘 말씀하셨습니다. 이렇듯 성경속 말씀 여기서 한구절 저기서 한구절 가져다 놓고 비교짓하며 원래 가르치려하신 말씀을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게 바로 이단 사이비들이 잘 하는 짓이죠. 그리고 위의 이성에 대한 글이 말하려는것은 인본주의를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바벨탑이 인간의 지능에 기대는 세대들을 성경에서 주의 했듯이 하나님을 버리고 인간의 지능에 의존한 현 지구의 상태만 보더라도 인간의 이성 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드루이드마냥 암곰를 2마리 신의 이름으로 소환해서 애들 40여명 찢어죽인 종놈이나
자기 왕되는거 반대했다고 자기 앞에서 죽여라고 한 놈을.. (이런게 한두번이 아님)
과연 인격적인 신이라고 부를 가치가있는지 궁금하네요.
뭐가됐던 자기 "자녀"를 죽이는 "아버지"가... 그리고 절대 선이라고 주장하는 "신"이 할 행동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개신교다니는 친구에게도 비슷한 말을 했는데, 이유를 만들어내더라구요.
당신들과 똑같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렇게 가르치는건지 ㅋㅋ 아니면 우리 ㅇㅇ쨩이 이럴리가 없어! 라고 합리화를 하는건지...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하는 짓거리가 인간수준에서 이해가능하고 인간과 비슷한 신을 왜 신이라고 섬기는지 ㅋㅋㅋ
그냥 신이아니라 인간이지 그럼 ㅋㅋ
당신들의 "신"은 시대에 뒤쳐져있습니다.
정말 당신들의 "신"을 위한다면 "신"께 현대윤리라도 학습이라도 시키는걸 권해드립니다.
전 그 "신"한테 관심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