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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07 00:00
토렴
 글쓴이 : 유일구화
조회 : 317  

속의 고기가 따듯해지다.
속의  밥이 올 서다.
 항시 거기있는 따듯한 국이다.
두부와 편육이 돌과 요나무 고나무에 내려지면 
칼로 가르고  소반에 나온다.
넙죽 받아 입에 넣어 사발없이 음미한다.
간장 종지 비싸 걍 소금도 무서운 값이라
조금이지만 젖갈을 도로통 만들어 내주며 
꽁지 올린다.

고맙다 큰 솔하고 
여시 몰래 된장을 망태에서 빼내 
주모 처소에 던지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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