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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6 11:01
하나님은 잔인하십니다.
 글쓴이 : 성기사
조회 : 667  

제 역병글을 보고 흥분들하시는데 
맞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하나님은 잔인하십니다.

노아의 홍수때 10억이 넘는 인구에서 단 8명만 살리고 다 죽이셨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땅을 점령하려갈때, 하나님은 그에게 그땅에
악이 창궐하여 그땅에 있는  아기들을 포함해서
모든 생물을 다 멸절하라고 했습니다.

선지자를 대머리라고 놀리는 꼬마아이들을 곰에게 시켜 갈기갈기 찢어서 죽였습니다.

요나서에 따르면 천사 한명이 밤에 아시리아의 병력 십팔만 오천명을 죽였습니다.

이집트를 탈출한 유태인들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으로 40년을 사막에서 헤메고
단 2명만빼고는 아무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사막에서 객사했습니다.
그중 모세도 포함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잔인하십니다. 인본주의가 발전한 현대국가입장에서는 
도저히 말도 안되는 신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적이며 에누리가 없습니다.
죄지은 자는 절대 구원받지못하기에 
자기의 아들을 보내서 또다른 구제방법을 선택하신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티끌만이라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들고, 창조주를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맘이 있다면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조금 뒤에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마을로 가셨습니다.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도 예수님을 따라 함께 갔습니다.
[12] 예수님께서 성문 가까이 이르렀을 때, 죽은 사람이 실려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는 과부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그 과부와 함께 있었습니다.
[13] 주께서 그를 보시고 불쌍하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아이의 어머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울지 마라.”
[14] 그리고 관에 손을 대시니 관을 메고 가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소년아,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라!”
[15] 그러자 죽었던 사람이 일어나 앉아서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어머니에게 보냈습니다.
[16] 사람들 모두가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위대한 예언자가 우리 가운데 나타났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돌보아 주셨다!”
[17] 예수님에 대한 이 이야기는 온 유대와 그 근방에 두루 퍼져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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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20-08-26 11:25
 
와우.

야훼 패시브 스킬인 전지전능이 있다면,
저라는 놈이 태어날 때부터 자기 거스르다 죽고
자기 거스르다 죽었으니 지옥갈거 아는건데..
당신 말로는 암만 자유의지 어쩌고 해도 결과론적으로 저는 애시당초 죽어서 지옥가서 영겁의 시간을 보낼 존재로 태어나게 된거죠.
이 정도면 잔인정도가 아니라 완전 미친놈 아닌가요?
     
fkwhjtls 20-08-26 12:39
 
더 웃긴 건 자유의지를 존중해서 죄를 지을 때 놔둔다면서 나중엔 그런 적 없다는 듯 지옥에 보내버린다네요. ㅋㅋ 어차피 자유의지에 간섭할거라면 죄 짓기 전에 말리던가. 완전 미친 놈 맞음요.
     
하얀그림자 20-08-26 13:44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다 지옥가셨답니다ㅠㅠ
키드킹 20-08-26 14:05
 
하나님은 개뿔 사막귀신이지
하얀그림자 20-08-26 14:13
 
죄지은 자는 절대 구원받지못하기에
자기의 아들을 보내서 또다른 구제방법을 선택하신것입니다.
조금이라도, 티끌만이라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들고, 창조주를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맘이 있다면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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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제  스레드에 댓글 다신  헬로가생님도 말씀하셨지만
신화에는 그 시대 그 민족의 자연관 인간관  우주관.... 사회관이 용해되어 있습니다

유대교의 신이  인간을 구원하든 하지 않든  그의 자유의지이지
왜 예수라는 매개체가  필요할까요?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임을 이유로  권력을 누리려 한 자가 만든 소설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대상 또한  열외자가 없어야 하기에 ,즉  이미 구원받은 자가 있다면 그는
그 무당(중재자)의  대항 세력이 되기에  예외없이  모든 인간을 죄인으로 만들었죠?
인간을
인간의 자유의지로 행한 도덕적 결과가 아닌 
태생 자체로 죄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널리 인간을 복되게 하고져 하느님의 아들이 우사 운사 풍사를 데리고 이세상에 오셨다
환인이  아들 환웅을 이 세상에 보냈죠
(제 5원소 ㅎㄷㄷ)
인간 세계의 리더로 온겁니다
선악과란 과일을 훔쳐 먹은 놈 때문에 대대로 죄인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을
심판의 대상에서 열외시켜주기 위해서  온게 아니죠
성경에  나온 신의 모습을 보면  신은 대단한 관심종자라는게 느껴지네요
그리스  일부 신처럼  시셈도  많지만 폭력성이 만랩이지요
러스와 소돔 고모라,  대홍수,,, 죽이면 보통  최하 몇만이죠?
십자군 원정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한 인종청소와 같은 대량 학살은 
바이블과  절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피학과 가학 ,증오와 지배욕으로 점철된(민족의) 상상력이 엿보이는  "신화"이자 소설이죠
헬로가생 20-08-26 22:32
 
ㅂㅅ.
자랑이다.
지나가다쩜 20-08-27 14:29
 
그런 똘아이니 님처럼 쫄아서 믿으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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