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 과거, 그때는 나사렛 사람 예수라 불리었고 훗날에는 그리스도라고 불리게 된 어떤 전직 목수가
소요죄로 잡혀 비명에 가기전에 이런말을 했더랬다
무수한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세상을 씹창내놓을 것인즉
너희들은 그 새끼들을 언제나 경계해야 한다고
그 말인즉슨 팬티 내려라 시켰는데 안내리면 똥이라고 말하는 새끼를 보거든 그 새끼 면상에 걸쭉한 침을 뱉을 줄 알아야한다는 뜻이며
또한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말하는 신성모독자를 만나거든 언제 어디서나 그 새끼의 면상을 피떡갈비도 못알아볼 정도로 만들어버릴 기개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니네 신이 그렇게 경고를 했었는데 어째 니들은 변하는게 하나도 없냐
언제나 깨어있으며 뱀의 혓바닥에 놀아나지 말찌어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냐?
이 쉬운거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 교적 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