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경전에는 그리 나와있겠지요...
그러나 경을 아무리 달달외우고 실천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열반.해탈 ....네 좋지요...그리만 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불교관은 이렇습니다...
세속에 살면서 최소한 남에게 피해안주고 범죄만 저지르지 않고 산다면
그것이야말로 부처의 삶이며 성공한 삶이라고 자부합니다...
전 . 불교의 경전은 잘모릅니다..읽어본적도 별로 없구요...그러니 아는것도 없겠지요..
그러나 최소한 사건.사고 터트리는 스님의 탈을쓴 인간들보다는 경에 충실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무아가 위 사람이 말한 것 같이 나란 주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 불변하는 존재로서의 나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지금 존재하는 나는 나의 일부이고 스러져갈 한 부분이며, 진정한 나는 개인의 한계를 넘어 우주와 소통하는 우주의 일부분이자 무아윤회의 흐름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지청수님 불교는 걍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다 중도다 하면 다 되는 것입니다. 용수교에서 온것이지요. 걍 힌두교에서 아트만만 빼면 되죠. 브라만도 뺴고.
물론 제말이 다 맞다는것은 아님.
그리고 무아윤회라는 말은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 걍 업덕과 연결지어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래서 종교를 안믿고, 종교인들을 안좋아함.
죽어본 적도 없는 인간들이 내세니 어쩌니 하는 건 그냥 사기임.
그나마 세상에 이로운 행동을 하면, 교리의 모순 따위는 눈감고 아무말 안하는데, 이따위 짓을 하니 욕만 나옴.
저 90%를 다 발본색원해서 죄를 묻고, 감방에 쳐넣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