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과 "리부트" 버전을 소설 한책으로 묶었나 보군요!

모순이 한 둘이 아님... 십자가에서 외쳤다는 "마지막 말"도 다르고, 족보도 다르고 이것저것 다른게 많음

족보문제는,
하나는 혈통의 족보이고, 하나는 의인 계승자 명단입니다.
둘 다 족보라고 이해한 사람들이 잘못 읽은 것입니다.

나머지 문제도 다 이해를 잘못해서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겠습니까?
성경에 생물 진화도 쓰여 있었으니.

너님은 "이해"를 잘 못하는 일이 없는 완벽한 신급 인간이시고????
과대망상증 재미짐!

응 아니야.

4대복음은 성령을 받게 된 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두문불출하며 주님의 말씀을 되뇌이며
완전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성경을 어떻게 남길까 함께 고민했던 시간이었기 때문에
4명의 입장에서 다양한 각도로 기록되었고,
같은 일에 다르게 기록된 부분은 필요에 따라 일부러 그렇게 된 것으로 다 의미가 있습니다.
내용을 두 복음서에 나눠서 기록된 부분도 있어서 십자가의 마지막 말씀도 그러하고,
족보 문제는, 하나는 혈통 족보이고, 다른 하나는 그 가문의 의인 계승자 명단이라 다른 것이고,
성경 천지창조 내용도 솔로몬 지혜서의 진화내용과, 시편의 천체를 바꾸신다는 내용이
단서가 되는데,  현대의 비신자들이 그것을 모르면 비신자들이 7일 창조 과정을
잘못 이해하는 수도 있고,
유월절 문제는, 하나는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에 대한 내용이고
하나는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을 상징하게끔 기록되어서 다른 것인데,
사람이 천국의 동물로 부활하는 것이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입니다.
내용이 또 길고 복잡해서 올리기가 뭐한데
여태 알려온 천국의 육지동물되는 두번째 약속의 부활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번째 부활은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을 통해 성도들이 천국의 사람 되는 부활을 의미하고,
두 번째 부활이란 기록은 없지만, 첫번째 부활이란 기록 자체로 두번째 부활이 암묵적으로
예고되었는데, 두 번째 부활은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을 통해
지옥을 다녀 온 사람들이 천국의 육지동물되는 부활을 의미합니다.

쓰레기 가치도 안되는
혼자만의 "생각(?)"
망상, 공상을 길게 쓰는 재주는 인정

개독경을  한번이라도 정독하면 수많은 오류를 발견할 터인데  맹신 예수쟁이들은  개독경을 제대로 읽은 적이 없을 걸

어차피 이걸 반박하는 증거를 내놔도 당신은 모 당같이 절대 인정안하고 또 트집거리를 만들겠지

뭘 반박하는 증거를 내놓으시려고요?
저는 복음서 내용을 옮겨 적은겁니다.
복음서 내용을 반박하시겠다는 건가요?
해보세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