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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24 14:42
예수님과 나의 대화
 글쓴이 : 탈출가능
조회 : 534  

잠깐 낮잠에 들었다가 예수님과 대화를 나눔(믿거나 말거나 )
나ㅡ반갑습니다 예수님 그 명성은 많이 들어지만 실제로는 처음 보는군요
예수ㅡ 저를 뒤따라 오시는 분을 만나서 저도 참 반갑습니다
나 ㅡ우선 왜 예수님은 구약을 자주 언급하셨나요
예수ㅡ그것은 어쩔수 없는거에요 나의 깨달음을 그냥 설파한다면 기존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통용되지 않고 소귀에 경읽는 헛수고만 하니 그 당시 우리민족의 문화와 가치관을 포용하면서 방편을 설했습니다
나ㅡ그럼 단도 직입적으로 예수님의 뜻은 무엇인가요
예수ㅡ본인 자신들안에 이미 천국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자신들 안에 영원불멸의 힘과 무엇이든 할수있는 창조의 씨앗이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샤머니즘적인 믿음과 기도가 아닌
오로지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알았을때 바로 그 문이 열립니다
그렇다고 새로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원래 자신이 가지고 있었다는걸 상기하는거지요
나ㅡ예수님이 말한 악마는 무엇입니까?
예수ㅡ제가 말한 악마란 5가지의 문으로 드나들면서
순구무결한 내 본성에 간섭을 하는행위입니다
그렇다고 그 악마가 외부에서 오는것도 아니며 내부에서 오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 스스로 그렇게 하는거죠 우리 자신들 안에는 삼라만상의 모든 열쇄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또
그 5가지 문이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등등인데
돈이 언제 우리보다 자기를 가지라고 한적 있나요
내 스스로 욕망의 키를 열어 그러는 것입니다
나ㅡ그럼 그 욕망의 키를 없애버릴수 있나요
예수ㅡ삼라만상의 모든것은 새로생겨나는것도 그렇다고 없애버릴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 행위를 바르게 이해하는것입니다
그저 씨앗으로만 저장될뿐 싹을 틔우지는 않습니다 오로지 그 싹은 내자신이 물을주고 거름을 줘야만 발현되는것입니다
나ㅡ도대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는 무엇입니까
예수ㅡ진리는 바로 언제나 자신과 함께합니다 과거에는 진리가 있고 지금은 없다든지 지금은 없지먼 미래에는 진리가 있다든지 그러면 그건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를 보려면 눈앞을 보지말아야합니다 눈앞을 보면 싹이나와 간섭을 합니다  5가지의 문이 언제나 활짜 열려 간섭을 받지 않아야합니다 간섭을 받지 않으면 바로 그게 아버지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당신과 함께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하기에 당신이 씨앗에 물을주는 행위도 할수 있는것입니다
빛이 지나가면 어둠이 오고 어둠은 빛으로 다시 밝게 합니다
눈앞을 보지않고 간섭받지읺고 본다면 빛이 있으나 어둠이 있으나 언제나 나와함께하는 보물을 발견할것입니다 
이러다 잠에서 깨어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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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20-09-24 23:42
 
이게 진짜 예수죠.
그 당시 시대상황과 백성들의 믿음 체계 등등을 고려하지 않고
예수를 알려고 하면 아무것도 알 수 없음.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돌대가리 개독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하는 깊히임.
     
탈출가능 20-09-25 05:18
 
신약에 빠져있는 복음서중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좀 짜집기 해봤습니다
로마 교황청에서 만들어진 예수가 아닌 내 옆에서 살아있는듯한 예수...
불교와 전혀 어긋남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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