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팔이 장사꾼도 문제지만 미신에 기대는 사람들도 문제고...뭔가 인생을 로또에 기대는 사람들의 심리상태가...요새 종교는 무슨 계모임과 별반 차이가 없음..때되면 놀러가고 영업하는 사람 사업하는 사람 친목회고..미친듯이 광신도들 보면 대게 서민이고.......나이지긋하신분들 목사나 스님을 신처럼 모시고...개판이죠...시골 어르신들은 교회가고 점집에서 점도보고 절에가서 기도도 하고 풍수지리 따지며 묫자리보고 그냥 지푸라기 잡듯이 살고계심..
동감합니다. 기복신앙과 합쳐지니 '나' 혹은 '내가족'이 잘 되기를 바라게 되고 그 틈을 비집고 장사하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거죠. 그렇다고 저것에 대해 별 다른 생각은 없습니다. 저렇게라도 위안을 얻어 행복하면 그건 그거대로 좋잖아요. 다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