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 왜 빠져들까? 협박당하는 것일까?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6-05-11 12:47

왜 빠져들까? 협박당하는 것일까?

글쓴이 : 주예수

왜 사람들은 모두 다

그 좋은 양심과 지혜를 다 갖추어 살면서도,

자신들이 믿고 있는 신앙만이 진리라고 착각을 하며 빠져들까?

혹시 가족들이 인질로 잡혀서 협박당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일개 미신 따위에 솔깃하여 전재산을 바치고 몸도 바칠 수가 있을까?

환9191을 비롯하여 모든 기독교인들이

이른바 "이단"에 몸담고 있으면서 자신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며 착각하고 있다.

천주교도 이단이고 개신교도 이단이니,

이 세상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모두 다 이단에 몸담고 있으면서

구원을 바라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다.

대체 그 이유가 뭘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행복찾기 16-05-11 13:22 세뇌당했거나 정신착란때문이겠죠.. 세뇌당했거나 정신착란때문이겠죠..



		헬로가생 16-05-11 19:38 사람들이 지혜롭다 해도 뇌의 모든 부분이 발달된 건 아니더라구요. 수학을 열라 잘해도 딴 어떤 부문에선 완전 황일 수도 있고. 어떤 한 부분이 저지능일 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기심이 더해지면 뭐... 사람들이 지혜롭다 해도 뇌의 모든 부분이 발달된 건 아니더라구요. 수학을 열라 잘해도 딴 어떤 부문에선 완전 황일 수도 있고. 어떤 한 부분이 저지능일 때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기심이 더해지면 뭐...



		moim 16-05-11 23:33 다른곳에서 채울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족과 친구들 친척들 두고 멀리 이사를 가거나 할시 회사사람들과 교류를 못한다면 남편이나 부인과 교류가 잘안된다면 그럴경우 교회사람들이 와서 말걸어주고 말들어주고 하면서 그쪽과 교류가 생기고 다니면서 빠져드는거겠죠 다른곳에서 채울수 없는 부분을 채워주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족과 친구들 친척들 두고 멀리 이사를 가거나 할시 회사사람들과 교류를 못한다면 남편이나 부인과 교류가 잘안된다면 그럴경우 교회사람들이 와서 말걸어주고 말들어주고 하면서 그쪽과 교류가 생기고 다니면서 빠져드는거겠죠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747
4775	구시대의 잣대만으로 현대사회의 모든걸 타당하게 재단할 수 있… (4)	이리저리	05-07	1926
4774	내 세금이 기독자유당으로.. ... (8)	개생이	05-07	2147
4773	신의 존재에 대한 증명이 구원을 담보하진 않는다 (3)	강쉐이	05-08	1936
4772	종말론자의 머릿속. (4)	coooolgu	05-08	1884
4771	음..;; (3)	화검상s	05-08	1660
4770	복음 (4)	moim	05-09	1922
4769	종교란 미신의 세련된 표현 (7)	행복찾기	05-09	1664
4768	아이디가 주예수 너무하네요 (8)	환9191	05-09	1635
4767	십일조에 대한 질문 (93)	나비싸	05-10	2373
4766	질문에 대한부분 잘들었습니다 (44)	나비싸	05-10	1556
4765	오늘날의 제사장은 누구인가요? (54)	나비싸	05-10	1624
4764	기독교라면 교단내에선 누구도 지도자라는걸 인정 안해야 함 (6)	Habat69	05-10	1444
4763	하느님이 세상을 창조했단건 증명할 수 없지만	망망월월	05-10	1413
4762	십일조에 대한 정립. (4)	백전백패	05-10	1855
4761	성경의 문제점.. (8)	해류뭄해리	05-10	1727
4760	십이조 얘기를보니.. (2)	kiiink	05-10	1545
4759	목사가 안 하는게 뮈죠? (10)	개생이	05-10	1750
4758	정확한 답을 듣고싶었는데 두리뭉실대답이네요 (53)	나비싸	05-11	1579
4757	왜 빠져들까? 협박당하는 것일까? (3)	주예수	05-11	1272
4756	결론은 났네요 (18)	나비싸	05-11	1641
4755	나비싸님의 글을 읽고 기억난 경험담 (9)	지청수	05-11	1359
4754	저도 경험담 하나 (5)	해류뭄해리	05-11	1448
4753	결국은 통제와 질서의 문제겠죠.	찌그다시	05-11	1238
4752	종교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1)	동현군	05-11	1588
4751	이것은 강요입니까 아닙니까? (50)	헬로가생	05-11	1678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