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 게시판에 내가 호의적이질 않다
과거에 통념적으로 상식이 통하는 것을 중심으로 뒀던 사용자가 많았기에
그런 분들이 다수의 지분을 차지한다면 충분히 존중할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난 비난적이다
왜냐면 상식에 보탬이 되긴 커녕 별 또라이 같은 비개연성의 구성을 가진
개소리들의 소유자들이 이 게시판의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하기 있기 때문이지..
개소리는 기본적으로 존중해야 할 "기본적으로 존중할 가치"가 없다
되리어 그 존중한 가치의 상실로 타인이 혹여라도 믿으면 소위 현실에선 "좃되는 소리"가 된다
왜냐면 근본이 "개뻥"이거나 "극소수의 사례"를 보편적인 사례로 '환원'하기 때문이다
걔들이 주로 사기꾼이지
한편
기초적으로 철학이란 표현자체가 잘못되어 있지만
원래 이 개념은 "희철학"이라는 일본의 사상가가 120년전에 서양사상에서 번역한 단어다
원어는 philrospy고 그 의미는 "지혜를 사랑하는.."이란 뜻이며
이 의미는 지혜에 다가가려는 것이지 자신의 주장이 진리라는 결론이 아니다
다만 강건한 입장을 세우더라도 그것이 "지혜에 다가섬"이란 의미지,
내 주장이 "지혜"란게 아니다
그것이 만약 제대로된 지혜라면 그 상대에게 기쁨을 줄 것이고,
서양의 사상 중 완성도 있는 것들은 그것을 저 일본의 사상가에게
지적 쾌락을 제공했기에 그리 작명했을 것인게 가장 유력하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면서 '희'자는 생략하고 철학이란 이름으로 불리면서
개나소나 지적 쾌락을 제공하긴 커녕
통제의 권위로 쓰고싶은 욕망의 정신적 도구로 전락했고
그래서 '희'자를 삭제하고 통념적으로 철학이라 불리는게 규정으로 관철되었다
그렇게 거기에 따른 사람들이 소위 "꼰대"인 것이다
내가 '핫산'이라 칭하는 대상들..
너희들이 바로 그 꼰대의 화신이며,
이는 답없는 종교계의 기득권이거나,
사이비 대주교의 권위와도 같거나,
아니면 앗싸리 환자에 지나지 않는다
원조핫산 태 지~
기름진 핫산 유 전~
무명의 핫산 이름없는 자~
너희들은 모두 공통적인 후천적 DNA를 생성하고 있으며,
다행히도 너희들은 물리적으로 그 DNA를 퍼뜨리지 못할 것이다
너네들 좋다는 여자가 있을 것 같지 않거든..
여성도 사람인데 너네들을 버틸 리 있겠냐?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희들이니까 가능한 게 있다
이곳을 종교게를 너희들의 영역으로 선포하고 또 이곳을 영역으로 구축해라
그래서 단 한명의 정상인도 이 게시판에 없도록 해라
아마도 그것이 너희들이 할 수 있는
이 게시판에서의 유일한 긍정일 것이니라
앞으로도 너희들의 꾸준한 분투를 기대하며
종철게가 아닌 종교게로서 너희들의 헛소리가 이 게시판을 장악하길 기대한다
그런 곳도 있어야 헛소리하는 놈들을 너희에게 유배 보내고
너희들은 이곳의 간수장으로서 그놈들에게 참교육을 실천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