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계에서 암컷의 변이형이 수컷이죠.
인간도 마찬가지로 수정 당시에는 남성도 여성과 동일한 형태를 보이다가
생식기관이 남성성으로 발달하면서 여성에서 남성으로 변이합니다.
즉, 남성이 갖고 있는 유두의 흔적도 그렇고,
여성의 성기가 돌출되어 하나로 만들어지면서
하나의 남성의 성기로 돌출 발달하게 되죠.
난소는 고환으로
요도관과 여성의 해면체 부분 등이 합쳐져서 음경이 만들어집니다.
종 DNA의 다양성 활성화로 종의 도태를 막을 수 있었던 수단인 수컷의 존재는
사실 암컷이 수컷으로 변하여 다양한 DNA를 확보하고자 했던
자연계에서 생물의 생존방식을 위한 필연이었던 거죠..
중동 유대부족의 잡신인 여호와를 설명하고 있는 바이블에서 말하는
아담의 갈빗뼈로 만든 이브라는 '썰'은 한마디로 웃기는 짬뽕같은 헛소리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