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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1 22:22
밤마다 부처님을 안고 자고
 글쓴이 : 무좀발
조회 : 844  

夜胞佛眠        밤마다 부처님을 안고 자고


朝朝還共起      아침이면  같이 일어 나며,

起坐鎭相隨      앉으나 서나 서로 함께 하고,

語默同居止      말하거나 안 하거나 같이 머무르네,

纖毫不相離      털끝만큼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니, 

如身影相似      몸에 그림자 따르듯 하는 구나,

欲識佛去處      부처님 간 곳을 알고자 하는가?

只這語聲是      단지 이렇게 말할수 있을 뿐이네...


- 부대사(傅大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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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 20-02-21 22:32
 
나와 같지 않음으로 슬퍼하고 있는 나는..
슬퍼할 것인가?? 기뻐할 것인가??
나의 나를 이렇게 하려하는데...
노력의 댓가는 나인가??
그렇다면,, 나는 나만 생각해야 하는가??
나를 버려야 하는가???
부처는 나의 뜻을 충분히 이해했는가???
----
??
아닌가??
     
무좀발 20-02-21 22:36
 
남 생각 할 겨를 없다....
          
현당 20-02-21 22:43
 
남 생각을 왜 해요??
내가 우선이지...
풀어헤치기 20-02-22 00:56
 
변~~태
태지1 20-02-22 11:40
 
한자 해석이 잘 못 된 것 같습니다.

윗 한자를 몰라서 찾아보면서 해석 해 보았는데... 한글만 보고 답변 달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해석에서 무지한데 그렇게 못 다다름을 그렇게 해석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생각입니다.

--------------------
這 이 저, 맞을 언
1. 이2. 맞다3. 맞이함
획수 11획  부수 辶(책받침, 4획)  난이도 읽기 특급Ⅱ
这 이 저, 맞을 언

이 한자도 몰라서 찾아 보았습니다....  어떻게 맞이 했었을까요?
     
무좀발 20-02-22 12:53
 
감사.. !!!

단지 이렇게 말하는 그것 이라네
--> 단지 이렇게 말할수 있을 뿐이네..
          
현당 20-02-24 21:12
 
단지는 숨겨놓고,,
숨겨놓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바로 그..
단지라네...
단지가 어딨는지는 나도 모르네...
단지,,,
모두 모아... 오직,, 무 라네...
(무김치 단지...)
          
태지1 20-02-25 04:59
 
봄 찾아 떠났는데 짚신이 다 닿도록 해매였는데도 봄은 안 보여.. 할 수 없이 집에 돌아 오니 매화 꽃이 한장이네....
-----------------------------------

뭔가 안 되는 거에요...
윗 한자 잊었는데 다시 읽고 싶지도 않고 안 되는 것인데 봄이 그 사람이기 때문에 안 되고 은산 철벽에서 몸 막 던지고 하여도 하는 것 아닐까요? 생각이 변해야 하는데 신종현이나 그 여자가 안 죽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 말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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