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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2 20:07
한국 여성 일부가 평가한 예수....
 글쓴이 : 지나가다쩜
조회 : 831  

“말뚝으로 박히면서 싸버린 걸레 후장이지만...”으로 시작되는 차마 입에 담기 힘든 모욕적인 내용이 담겨있다.

요컨데 ▲예수는 유다와 성관계를 하다가 걸려 집단 강X을 당하고 에이즈에 걸려 숨졌다는 것과 ▲성욕을 잃지 못해 부활한 예수를 하나님이 관계 후 천국에 보냈다는 글로 옮기기도 힘든 내용이다.

이를 본 기독교계는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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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수금용 찌라시 모델로 이용당하는 것만 해도 불쌍하고,
정확도 0% 휴거일 찍기 놀이에 증인(?)으로 불려다니는 것도 불쌍한데,
아주 죽어서 이 땅에서 불쌍의 끝을 달리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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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르 16-08-22 20:16
 
기독교계가 뭐 어찌 나올지 궁금은 하지만..여자가 성경읽고 열받지 않는다면 그것도 이상하죠 근데 그게 워마드라 ㅎㅎㅎㅎ
대도오 16-08-22 20:32
 
예수를 모독한다'라는 측면에서  아주 멋진 기사네요.

우리 사회는 이런 훈련(?)이 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쩜 16-08-22 22:23
 

뭐 모욕죄는 친고죄로 알고 있는데,
예수가 고소할 것 같지는 않으니 모욕죄로 처벌받을 일은 없을 듯.
          
미우 16-08-23 00:44
 
원죄니 타령 하는 게 사실은 망상속 모욕죄 아닌가 싶네요.

신생아 태어난 거 보고
중동잡신아들: 절마 저거 지금 나 안믿는 거 맞지, 너 모욕죄 빼액~
애엄마: 님아 제발 좀~~ 얘 지금 막 태어났어요.
광신도: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모두 죄인... 말발타 살발타...
우왕 16-08-22 20:34
 
광역 어그로 지대로네
moim 16-08-23 00:20
 
저도 예수를 폄하 하지만 저정도는 아닌데...ㄷㄷㄷ
하긴 50보 100보인가요?^^;;
     
헬로가생 16-08-23 00:53
 
아니죠.
1보 100보임.

저건 그냥 개잡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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