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뿐만 아니라 인간이 욕망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것 자체가 죽음에
대한 자각이 별로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자신이 몇개월 시한부 인생이라면 지금과 같은 인생을 살까요?
아니면 다른 생각과 다른인생을 살까요?

개인적으로...
죽음을 많이 생각할수록 자신의 인생에 대한 통찰과 확신은 더욱
선명해 지리라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삶에 대한 큰 그림을 미리 그리고 죽음도 자신의 삶 일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이 글은
사람이 자신이 혼자 죽는 존재임을 인정하고 외로움을 초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글이지
사람이 외로운 이유는 전혀 안나옴..

자신이 혼자 죽는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아서 외롭다?
죽음을 회피하고 싶어서 좀 더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외로워진다?

난 그거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함..

1.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외로움을 느끼냐 하는 상황별로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한종류로서 외로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2. 인간은 왜 외로운 존재일까? 인간은 왜 외로움을 느낄까 하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근원적 성격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게 무슨 이유가 있어?....

그냥 그런거지....자연이여..자연..그냥 스스로 그러해서 그런거여...이유가 없음...그렇게 타고난거임..

사람들이 뭐든지 이유를 갖다붙이려니 뭐가 이상해지는것임..

해가 왜 돌아? 달이 왜 돌아? 그걸 뭐 중력이 어떻고, 공전의 원심력과 중력에 의한 구심력이 어쩌고 해봐야..다 쓸데없는 소리고..그거야 물리학이나 지구과학시간에 말할 내용이지만 그냥 그런거여..우주가 그냥 그런거지 무슨 이유가 있어...자연인데


인간도 그냥 그런거임..

달리는, 인간은 왜 슬픔을 느낄까? 그냥 그런거여..그렇게 타고난거여.

또 인간은 왜 기쁨을 느낄까? 그것도 그냥 그런거여...그냥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난거임....

그거 아무리 받아들여도 모쏠은 외로움 ㅋㅋㅋ

허무하게 아무것도 안 갖고 죽는데 떡도 못 쳐?!?!?
ㅅㅂ... 더 외로움.

스스로 선택한 죽음 근처에 한번 가보시길..

내 경험상 외로움은 죽음과 관계 없더이다

외롭다는 생각도 그냥 우리가 원래 가지고 있는 감정중에 하나일뿐
외롭다는 생각이 들때 다른 생각을 해보세요
외롭다는 생각이 사라짐
외롭다는 생각이 일어날때 그 생각에 빠져들면 외로워지는것임
생각이 일어나는거는 당연한것임 문제는 그 후에 일어남
이유는?
자기가 일으킨 생각에 자기가 빠지는것일뿐
신을 믿는거와 같은 논리...

인간은 감정을 느끼는 존재다.
그래서 외롭다. 슬프다. 기쁘다. 사랑스럽다를 느낀다.
외부의 자극을 통해서도 만들고,

외부의 자극을 해석하는 경향성으로 인해,
같은 장면과 환경임에도 다른 것을 느낀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내면을 어떻게 발견하고, 그 경향성을 키우기따라서
같은 환경, 위기를 다르게 극복할 수 있다.

외로움도 다르게 느끼고,
죽음조차도 다르게 받아들인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죽음조차 너무 기쁘게 받아들였지.
그래서 그가 다른 이들이 할 수 없는 용기를 가졌었고.
너 자신을 알라는 심오한 말을 남기면서...
너 자신을 알라를 그냥 자존심 상하게 듣지 말고,
진짜 그가 하고 싶었던 말을 안다면,

죽음조차도 외롭지 않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죽음, 외로움, 딜레마, 가치 있음... 연결에서 뭐가 가치 있을까요?
있는 것의 이해?

그의 삶 모든 것 때문에 의미가 있음? 그 내용엔 의미가 없음...
의미는 거짓말과 사기, 진실이 있는데 상대방에게 하는 것임....
내로남불... 님은 사기꾼 같음... 꿈과 희망에서 망상이 많은 것 같음....

사람들을 속여 사기 치고 돈 벌려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님이 생각하기에 님이 생각하는 것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