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는 존재를 어떤 형체 사람모양 이런부분으로 인식을 많이 하고 있네요
책에 본인을 본따 만들었다고 하니 그리 인식이 되나봅니다
우주의 탄생을 보면 뭔가에 의해 탄생이 됐다고 볼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것이 입자가 될지 원소가 될지 아니면 인간의 지식수준으로 알 수 없는
무엇으로 탄생이 됐는지는 아직 풀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처음에 빅뱅이라는 설이 나왔을때 가설 수준도 안되었습니다
점차 가설에 대한 검증과 실험을 통하여 어떤 물질에 질량을 부과한 입자가 있지 않을까 라는
추측에서 힉스입자라것이 질량을 부과하고 사라졌다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힉스 입자를 밝혀냈습니다 (100%완벽하다고는 볼 수없음)
또하나의 예를 들면 아인슈타인은 빛보다 빠른물질은 없다라고 하였는데
타키온이라는 물질은 특수한 조건에서 빛의 속도보다 빨리 움직일수 있다는 가설의 입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에너지가 많으면 빛의속도 수준이고 에너지가 없을 수록 무한대의 속도를 낸다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가설 이기때문에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저 가설의 물질 타키온이 실제한다면
타임머신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인류의 상식으로는 에너지가 없으면 속도가 떨어지고 많아지면
빨라지는게 상식인데 상식수준으로는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대의 지식수준)
예전에 유럽입자물리학 연구소에서(중성미자) 실험을 했는데 처음에는
흥분의 도가니로 새로운 물질을 발견했다고 하였지만 오차와 gps오류로 흥분을 가라앉히게 되었죠
결국 빛의 속도보다 빠른 물질은 없는가에 대해 아직도 실험을 통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개인적인 생각은 우주의 팽창속도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설이 있는데
암흑에너지 암흑물질이 어떤 역활을 하고 있는지 빛보다 빠르다면 퍼저나가는 속도와 비례해서
여러 우주가 존재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간과 공간이 다르고 과거의 존재가 지금의 존재와 다르다면 타키온의 속도로 우주를 10년간 여행하고
돌아왔을경우 사람들은 늙어 있는데 (인터스텔라 참조) 나에게는 10년의 시간만 흘렀다
그렇다면 시간의 존재가 관찰자에 따라 다르고 이동속도 차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도 신이 관장하고 공간도 신이 관장하고 신이라는 존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이아니라
자연의 섭리? 우주의 섭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개기일식이 일어나면 신의 노여움 천벌 등으로 표현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과학이 발전하면서
달이 태양을 가리는 것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것도 신의 능력이라 한다면 할 말은 없습니다
과거에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 우주라는 존재가 너무 방대하고 거의 무한대의
지식이 필요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에 허무한 부부도 있지만 가설이 정설이 되어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네요
신이라는 존재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신이 아닌 어떤 물질 어떤 상황 어떤 현상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신이라 부른다면 어느정도는 동의 합니다
나중에는 어떤 명칭으로 바뀌고 어떤 현상으로 정의 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만든 신보다는 좀더 진보적인 물질? 현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신이라는 존재도 그 이상의 무엇에 의해 탄생 또 그이상의 무엇에 탄생한것도 또 그이전의 그무엇
결국 인류의 지식수준만큼 탄생의 정의를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