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2-22 12:39

신을 믿는 이유

글쓴이 : 신이란망상

신을 믿는 이유는 이 세상의 모든 현상과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지만, 현재는 자신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하는 것이 더 큰 이유이다. 신을 믿음으로써 나는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나의 바람이 이루어진다는 상상을 하게 된다. 신에게 기도를 하며 나에게 불행이 끼치지 않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기도록 신에게 요구하고 그 댓가로 돈을 지불하거나 제물을 바친다. 일종의 나와 신과의 거래이다. 내가 신에게 내 재산의 일부를 줄 테니 신은 나의 목적을 이루어지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만약 신이 아무런 나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면 신을 믿을 이유가 별로 없다. 나에게 아무런 이익을 주지 않는다면 신의 존재유무와 상관없이 신은 나에게 아무런 존재가치도 없게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신이란망상 17-02-22 12:41 결국 신은 인간의 도구로 전락할 뿐이다. 인간은 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를 내심 바라고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가차 없이 망각한다, 결국 신은 인간의 도구로 전락할 뿐이다. 인간은 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를 내심 바라고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가차 없이 망각한다,



		왕호영 17-02-22 13:58 신은 자신보다 거대한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은 의지때문에 생겨났다고 봐야죠 불행한일에 당해도 '이또한 신의 뜻..' 이러한것도 그래도 의지를 함에따른 일에 해당하죠 특히 옛날에는 현재보다 더 힘들었겠죠 그러니 더 의지함을 찾는것이고 이런생각들이 모여서 신이 창조된것이겠죠 이는 인류사에 평생따라다닐겁니다 누구든 무언가에 의지하기때문이죠 자신이든 주변사람이든 혹 알지못하는 거대한 존재든지요 신은 자신보다 거대한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은 의지때문에 생겨났다고 봐야죠 불행한일에 당해도 '이또한 신의 뜻..' 이러한것도 그래도 의지를 함에따른 일에 해당하죠 특히 옛날에는 현재보다 더 힘들었겠죠 그러니 더 의지함을 찾는것이고 이런생각들이 모여서 신이 창조된것이겠죠 이는 인류사에 평생따라다닐겁니다 누구든 무언가에 의지하기때문이죠 자신이든 주변사람이든 혹 알지못하는 거대한 존재든지요



		행복찾기 17-02-22 16:18 서양 마귀를 믿는 것 자체가 에러... 서양 마귀를 믿는 것 자체가 에러...

Total 4,89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5972
3024	성경이 하라고 하는데로 살기.avi (수정완료) (8)	헬로가생	08-26	591
3023	뇌를 다치면 성격도 변할 수 있고 기억도 잃을 수 있는데 (28)	Nitro	04-07	591
3022	멸망의 길로 (101)	베이컨칩	06-17	591
3021	(김상욱 교수) 인류의 멸망 기후변화 (2)	유전	03-14	591
3020	태양을 멈추게 하다 (1)	호호미인	10-23	592
3019	예수 안에서 늘 아름답게 바뀌어갑니다. (23)	하늘메신저	01-27	592
3018	피곤해교가 잘하는 것중 하나 (2)	피곤해	09-25	592
3017	종교는 愛國에 귀의한다. (5)	일류	01-21	592
3016	전광훈을 옹호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봐주시길 바랍니다. (5)	지니엘	08-25	592
3015	땅에서 이루어지는 유월절과,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될 유월절 (16)	앗수르인	09-19	592
3014	[1인용종교] 모세는 히브리인이 아니다 그 첫번째 (1)	임정	08-22	592
3013	선생님께 올립니다 (18)	헬로가생	08-20	593
3012	다라니 - 화와 복은 함께 온다.	유전	04-26	593
3011	풍자 만화인데 괜찬네요 (2)	하이1004	03-21	593
3010	연쇄살인... (1)	ost하나	11-11	593
3009	한국 개신교는 국가 전복세력 (3)	다라지	11-22	593
3008	두 번에 나누어 십자가 제물 되신, 어린 양이자 예수 그리스도 (1)	앗수르인	09-20	593
3007	성경에 대한 질문 (노아의 홍수) (4)	이름없는자	10-22	593
3006	바른 말을 들으면 미친증세가 나는 자들 (15)	어비스	08-25	593
3005	하나님이 월시에게 말한 ※ 神 의 말 (2)	즐겁다	06-14	594
3004	포키몬 고?와 교회 (5)	사고르	08-27	594
3003	전지전능... (5)	아이러니7	08-20	594
3002	우리역사와 대한민국의 앞 날을 내다볼 수 있는 글들이 있습니… (10)	스리랑	11-04	594
3001	폰 지르고 난 후에 (8)	피곤해	08-18	594
3000	끼리끼리... 지들끼리 모여서 인정하는 것은 지들끼리만 인정 하… (10)	태지1	11-05	594

◀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