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님과 발상인님이 대화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 때는 제가 그 인간들의 기감을 보면서 진짜 그렇게 드럽고 더러울 수가 없었다 말 한 후였고.
님이 타인에게 타인이 볼 때 더럽게 보이냐? 물었었고. 발상인님이 아니라 하는 글을 쓰었는데......
끼리끼리 묻고 대답하는 것은 연극 각본 연기자 학원에서나 가능한 일이라 하겠고
살아 있는데 썩어가는 냄새, 그 악취는 과거 농약 먹고 죽어가던 아줌마 얘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아이들이 없었고, 무심코 엄마 찾아 그 아줌마 집으로 갔었는데 깜짝 놀랬었고, 하수구나 인분(사람 똥)... 이런 것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 들의 두번째로 그 인간들의 기감을 봤을 때 악취가 난다고 하였는데, 거의 그 섞어가는 냄새에 다다른 상태였고, 조금 덜 썩은 냄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