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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7 22:31
예수쟁이들의 간증
 글쓴이 : 우주신비
조회 : 601  

2천여년전에 죽은 예수란 인간을 한번도 본적도 없으면서  예수를 봤다고   간증하는 예수쟁이들이 있다.

하나님(야훼)과  성령을  과거에 한번도 본적도 없으면서 성령이 찾아왔네 하나님이 찾아왔네하며 간증하는 예수쟁이들이 있다.

 

과거에 얼굴이라도 한번 봣다면  예수쟁이들의 간증을 그런갑다하고 이해하지만  과거에 일면식도 없으면서  어떻게 알 수 있다는 말인가?

만일 찾아왔다고 쳐도  진짜인지 가짜인지 누군지 알수도 없지 않은가?

 

사기를 쳐도 정도것 쳐야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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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8-07 22:52
 
과도한 경쟁에 몰아부쳐진 결과겠죠....
( 전도 경쟁, 신앙심 경쟁, 간증 경쟁...)

 → 성령을 체험하지 못해 간증하지 못하는 신도들은...
    신앙심이 얕아서 그런 것....
    목사들이
    일단, 이런 프레임을 씌워서 경쟁을 붙히게 되면....

    얼빵한 신도들은 신앙심 깊은 신도로 거듭나기 위해.......
    누구나 다 꾸는 개꿈같은 걸 꾸고나면.....
    '성령을 체험했다' 로 변해버리더군요.
   
    실제 택시기사와의 대화 입니다.

    본인이 성령을 체험했다고 주장하면서....
    저한테 전도질을 시도하던 택시기사에게.....
    성령체험의 근거를 집요하게 파헤치며 답을 요구했더니.....
    결국 꿈 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없는거 지어내서라도....거짓말 경쟁에 뛰어드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피곤해 18-08-07 23:10
 
어...그거 소시오패스의 경쟁심리를 자극했을때
발생하는 소시오패스의 행동패턴입니다.

주의 : 행동이 같다고 소시오패스라는 논리가 성립 하는건 아님.

ex)소시오패스가 자신과 동급의 인물이라고 인지하는 사람을
소시오패스가 본인보다 윗급이라고 인지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 에게 그 사람에 대해 칭찬하면
칭찬의 이유를 모방하고 강화시킵니다.

선물 주니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면 더 좋은 선물 줍니다.ㅋㅋㅋ

병신짓을 칭찬하면 더한 병신짓을 함.
          
발상인 18-08-07 23:22
 
제 추정은 맹신으로의 귀결이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정당화 하고 싶은 욕구..
즉 자기애에서 비롯되는 나름의 합리화가 있을 것입니다

또 하나는 자신이 속한 무리가 맞길 바라는 욕구..
즉 무리애에서 비롯되는 나름의 합리화가 있을테죠

이 두 욕구의 사이에서 비롯되며 이를 판단할
스스로의 가늠적 자아내에서 합의점을 찾으려들겁니다
그것이 맹신도들도 정도차이가 있는 이유로서
우리가 그들을 헤아리는 것이 가능하겠지요

근본적으로 사람은 자신이 애쓴 스스로의 규정을 신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나름대로 가늠하는데 번뇌하긴 하죠
그것이 비록 삽질이라 할지언정 말입니다

거기에 현실적 보상이 뒤따르면 좋겠지만
보상보단 댓가를 치루는게 이들의 몫이겠지요
          
아날로그 18-08-07 23:26
 
오~~ 그런 비슷한 경우도....
학문적/체계적으로 분석되어 있군요....
               
발상인 18-08-07 23:30
 
이게 분석되어 있는 것도 있고
제 자해석도 섞여 있습니다

칸트가 말하는 인간의 소질과
현대의 사회신경과학과 뇌과학이 연결되어 있는지라..

분석되어 있다기보단 유력하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계피사탕 18-08-08 00:35
 
이게 정확한 분석이심....

간증 다 사기고 개뻥임.

신앙심이 얕다고 무시받을까  주변의 시선 때문에 다 개뻥치는 것임.
이리저리 18-08-07 23:20
 
천국과 지옥에 갔거나, 다녀 온 이들은 하나도 없는데
무조건 있다며 조건을 걸어 장사하는 사후팔이도 극혐.
베이컨칩 18-08-07 23:52
 
결국 인생이란 믿음으로 시작해서 믿음으로 종결됩니다.
믿음 외엔 아무 것도 남지 않는다가 정답입니다.
공수레공수거입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여호와의 존재가 느껴집니다. 믿음이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아날로그 18-08-07 23:56
 
어릴적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살집 무당들도  똑같은 주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컨칩 18-08-08 00:0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찌어다 아멘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 이것을 좇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찌어다

디모데전서 6:14‭-‬16‭, ‬18‭-‬21 KRV


※ 어제 홀로 은밀히 읽다가 발견한 은혜로운 말씀을 붙여드립니다.
저는 신기하게도 허한 지식의 망령된 말에 대해 변론해도 믿음에서 도통 벗어나지 않네요. 강한 믿음인 듯 합니다. 성령께서 제 속에 계시니 믿지 않을 수가 없지요.
               
아날로그 18-08-08 00:18
 
세뇌되어 그런겁니다.

장군님/수령님을 따르고 모시는
북한인민들도 똑 같은 현상을 가지고 있죠. ㅋㅋㅋㅋ

단지, 모시는 대상이 다를 뿐....형식이나 증상은 똑 같음.
                    
베이컨칩 18-08-08 00:22
 
성령이란 기이하며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은밀한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시는 성령입니다. 성령은 한 분이시나 각 사람을 통해 사역하시는 은사는 다양합니다. 거짓 성령, 거짓 선지자, 거짓 목사, 거짓 은사주의의 역사도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마귀가 활개를 치는 말세입니다.
                         
아날로그 18-08-08 00:29
 
당신이 느낀다는게 마귀일 수 있음.

교만하지 말 것~!!!!!!!!!!!1
                         
베이컨칩 18-08-08 00:31
 
※ 저 또한 마귀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마귀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람의 영혼을 공격합니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6:1‭-‬3 KRV
                         
베이컨칩 18-08-08 00:39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로마서 8:5‭-‬14 KRV


※ 이것이 정답입니다.
                         
아날로그 18-08-08 00:55
 
정답은 개뿔~~ 망상론자들에게나 정답이겠지.....
     
이리저리 18-08-08 00:00
 
공수레공수거란 문구엔 그 믿음이란 감정들도
다 포함되어 있는걸로 압니다.

내포하는 뜻이나 단어의 의미를 본인 마음대로
바꾸진 말아야겠죠.
          
베이컨칩 18-08-08 00:03
 
하나님이 흙으로 만들어진 육신 안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이 된 것입니다. 사람에게 영혼이 없으면 흙덩이일 뿐입니다.
               
이리저리 18-08-08 00:22
 
왜 딴 얘기를 하세요.

공수레공수거란 말을 잘못 사용하셨단 말을 한 건데.
                    
베이컨칩 18-08-08 00:29
 
천국은 자기 마음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내려주신 성령으로 인해 거듭난 영혼이 구원 받습니다. 믿음과 말씀은 필수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밭이며 말씀은 씨앗입니다.
                         
이리저리 18-08-08 00:45
 
어라.. 이쯤되면...
내가 글을 잘못 썼거나, 베이컨님이 한글을 이해 못 하고
방언이 터지셨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ㅡ.,ㅡ;;;;
     
발상인 18-08-08 00:02
 
그렇죠

돈만 교회에게 지불하면 되는 것이고
교회가 원하는 인사권을 행해주면 되는 것이죠

통일교도 이걸 원하더군요
          
베이컨칩 18-08-08 00:12
 
참된 교회는 사도행전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교회인척 하는 사기업이 많은 시대입니다.
헬로가생 18-08-08 03:33
 
댓글을 보면 간증이 아니고 간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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