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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7:10
큰 의미 부여는 하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 有
 글쓴이 : 대도오
조회 : 599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지만
제가 여기서 놀기 시작한지 몇달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분위기 파악도 완전히 안되고,  
대화명을 외운 분도 몇 분 되지 못하는 점 감안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제목_없는_아트워크-6-1.jpg


그림 연습도 해 볼겸...
지금의 제 마음을 잠시 표현 해 보았습니다.

두 분을 놀리기 위해 그린게 아님을 확실히 하며,
그냥 웃어보자고 제 느낌대로 그려 봤습니다. ㅎㅎ


(솔직히 두 분이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실지 기대도 큽니다.
설마 푯말님이 싱겁게 도망다니시지는 않으시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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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6-08-23 17:12
 
http://s3.freefoto.com/images/1212/10/1212_10_22_web.jpg
이런 걸 하나 넣으셨더라면 ㅎㅎ

그림체는 온화하네요. 저런 채색 너무 좋습니다.
     
대도오 16-08-23 17:14
 
이거 뭐죠? 뭘 상징하는 지를 모르겠습니다. ^^;

제가 놓치는 대화가 너무 많아서...
          
미우 16-08-23 17:15
 
생선 팻말입니다. 단순한 건데...
               
대도오 16-08-23 17:17
 
네... 이해 되네요. ^^;

지금 구도상 넣기가 너무 애매하네요. 방망이를 팻말로 바꾸어 볼지도....

적당한 게 아직 생각이 안나네요...

금방 스슥 그린거라..... 나중에 마음 내키면 좀 수정 해 봐야겠네요. ㅎㅎ
                    
미우 16-08-23 17:36
 
책장의 섬세한 책들...
꺼내보고 싶게 만드네요.
                         
헬로가생 16-08-23 20:04
 
야동비디오테이프 아닐까요?
사고르 16-08-23 17:17
 
몽둥이를 숨기고 있는 디테일에 박수 보냅니다.
     
미우 16-08-23 17:18
 
네가 너를 모르는데 난들 나를 알겠느냐..라고 하면
몽둥이로 타타타~ 칠 거 같네요.
     
대도오 16-08-23 17:19
 
아마 본인의 심정으로는 저럴 꺼 같애요... ^^;

다 때려서라도 가르치고 싶은 심정이 느껴지거든요.. 가끔 보면..
백전백패 16-08-23 17:19
 
호호호호님이  오셔서  반말틱틱 뱉으면서  나이자랑 하실듯
     
대도오 16-08-23 17:20
 
그 분은 제가 모르는 캐릭터네요.. ^^;

언제 접견 할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미우 16-08-23 17:20
 
이슈게에 잔재가 그득하니 눈요기 가능하십니다.
          
백전백패 16-08-23 17:22
 
↓이미  접견하셨습니다.

전략을  살짝 바꿔와서  뭔지 생각했는데
그  특유의  말투로  알아봤습죠..
               
사고르 16-08-23 17:34
 
이 컨셉을 위해 몇년간 블로그 작업과 동영상 작업까지 했을까요?
                    
백전백패 16-08-23 17:56
 
대도오님께서  그양반이 아니라    자칭  선생컨셉으로  돌아오신  호호호호님께  여쭤보면될듯하네요
                         
대도오 16-08-23 17:59
 
호호호호님이 누군지 모르니......

제가 보기에 푯말님은 쉽게 아이디를 바꾸고 정체를 속이거나 하실 분은 아닌 듯...

정체성은 아주 맑은(?) 분이시라고 봅니다. 수준에 문제가 있을 순 있어도...
                         
백전백패 16-08-23 18:04
 
얼마전  늑대를  대도오님께서  모르신다고  하시진않겠지요
                         
대도오 16-08-23 18:08
 
초반에는

몇번 대화도 나누지 않았고 반말을 한 적도 한번도 없는데..
저에 대해서 너무 신속하게(?) 판단후 심판(?) 하셔서
푯말이라는 대화명 이전에 뭔가 하나 더 있으리라는 의심도 약간 있습니다만...

누가 봐도 너무 순진하고 단순한 분이라.... 점점 그런 의심도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디 하나 정도 더 두시는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실만한 분이시고, 그 점이 이해가 되는지라.....
있다고 해도 상관도 없구요.. ^^;
                         
백전백패 16-08-23 18:11
 
음..대도오님  역시  도량이  넓으신분이시네요
                         
대도오 16-08-23 18:18
 
도량은 디게 좁아서...
뒷끝 작열하는 스타일입니다. 단지, 그걸 밝히고 살면서도 쪼잔한 놈이 안되는
요령을 좀 배운 느낌이 드네요. ㅎㅎ

하이튼 전,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언젠가 기회가 되어서 만날 날이 있으리라.. 그래서 소주 한잔 나누면서 이야기 나눌 시간이 오리라 상상하면서 댓글을 달고, 대화명을 상대합니다. ^^;

큰 의미를 두는 건 아니고, 단지... 그게 실제로 일어날 확률이 0%가 아니라고 믿는 건데
이게 인터넷 상에서 저를 다스리는 좋은 방법인거 같더군요.
사고르 16-08-23 17:26
 
팻말선생 : 꼬마야 저~~~기 보이는 저게 무엇이더냐?
꼬마 : 산이지 뭐긴 뭐야 나 무시하냐 조빱아
팻말선생 : 내가 더 가르칠게 없구나....
우왕 16-08-23 17:44
 
저라면 삼선 슬리퍼를 놓치지 않을겁니다
     
대도오 16-08-23 17:46
 
제가 그걸 안그리는게... 이번 구도에 적합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삼선쓰레빠의 유래(?)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라서요. ^^;
          
미우 16-08-23 17:47
 
엇그제 제 댓글에 있는데....
"오리지널은 아디다스의 adilette(아딜레트)로 1972년에 나와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짝퉁이 판을 치고 해서 누구나 쉽게 구해 신는 슬리퍼인데
선이 세개(아디다스)라서 삼선 쓰레빠!~
다른 쓰레빠도 많지만 메이커를 신어야 있어보이니 가오(?)를 주장하는 인간들은 죄다 삼선딸딸이짝을 끌고 다니는 뭐 그런....
+ 그 느낌은 바로 아래 사고르님 말씀.
               
대도오 16-08-23 17:51
 
감사합니다...... ^^;
          
사고르 16-08-23 17:48
 
동네 백수 30년째 고시공부만 하는 느낌..뭐 그런거입니다...
미우님이 올리신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HemuO2zC3g
               
대도오 16-08-23 17:50
 
아 네.. 감사합니다. ^^;

놓치는 게 많아서.. 아쉽네요...
푯말 16-08-24 01:09
 
열심히 자신을 망가뜨리는, 자신을 망가뜨리는 데에만 열심인 대도오
네 망가진 모습이 그렇게 보고 싶니?

딱 한 번 실수는 했지만, 우왕이가 제일 낫다.
자신을 잘 지킬 줄 알아~~~~~
     
사고르 16-08-24 10:42
 
다른 망상댓글도 부탁합니다.
     
대도오 16-08-24 13:24
 
그냥 좀 가볍게 보세요......
누굴 말하지는 몰라도 망가지니 마니 하지 마시고.....^^;
사고르님 말씀대로 망상하지 마시고..

나쁜 의도를 가지고 스스로의 무의식을 조작하는 편이 아니라....밉지는 않습니다만....

한물 지나긴 했지만... MBTI 검사하시면 ISTP 나오실 꺼 같네요.
세상을 아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장점도 있지만
대충 대충 자기 편한대로 사물과 현상을 분석하는 단점도 있는 성향이지요.

뭐.... 그래도 응원합니다.....
좀 더 자신을 알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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