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1-11-09 16:02
우주 매트릭스가 연동하는 방식 (4종교 공통)
 글쓴이 : 유전
조회 : 608  

[유전] [오후 3:22] 파일: 금강삼매경 1권(완).txt

[유전] [오후 3:22] (금강삼매경) 해탈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어떤 것을 생기고 소멸하는 분별 망상이라 합니까?”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보살이여, 이법에는 옳고 그른 것이 없느니라. 만일 옳고 그른 것이 있다면, 바로 여러 가지의 생각이 발생하게 되느니라. 천 가지 생각 만 가지 분별이 생기고 소멸하는 모습이니라.
보살이여, 근본 바탕과 모습을 관찰할 적에는이법이 저절로 만족하나니라. 천 가지 생각과 만 가지 분별은 도리에 유익하지 않으며, 부질없이 정신만 소란하게 하여 본래의 마음을 잃게 하느니라.
만일 생각하고 분별함[思慮]이 없으면 생기고 소멸함이 없어서 실답게 일어나지 않나니, 모든 식(識)이 안정되어 고요해지며, 식의 흐름이 생기지 않으며, 5법이 청정하게 되리니, 이것을 대승이라 하느니라.

[유전] [오후 3:25] 생각하고 분별하여 일어나는 작용이 아니라 "근본 바탕과 모습을 관찰할 적에는 이법이 저절로 만족하나니라." 이렇게 저절로 이루어지는 제법실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모든 죄가 소멸되면 누구나 그렇게 진리가 저절로 항상 연동합니다.

[유전] [오후 3:25] 이런 이야기를 처음하면 다들 대부분 거짓말인 줄 안다는게 문제죠. ㅎ

[유전] [오후 3:26] 어떤 생각이든 다 그것은 진리의 입장에서 보면 망상입니다. 그냥 진리 그 자체가 되어야 합니다.

[유전] [오후 3:27] 내가 여기에다 글을 쓰고 또 실제 말을 해도 그것은 내 글과 말 그대로 100퍼센트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가짜죠. 다만 내 글과 말 보다 더 본질적인 작용이 있어서 내 뜻을 온전히 세상에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유전] [오후 3:28] 글자 없는 경전이요, 소리 없는 말씀입니다.

[유전] [오후 3:45] (2006.12.05) 도덕경 14장
視之不見, 名曰夷, 聽之不聞, 名曰希, 搏之不得, 名曰微
보려해도 볼 수 없으니 이름하여 이(夷)라한다.
들으려해도 들리지 않으니 이름하여  희(希)라한다.
손에 쥐려해도 얻지 못하니 이름하여 미(微)라한다.
此三者, 不可致詰, 故混而爲一
세가지를 발자국 따라 이어라. 따지고자(詰 따질 힐) 이르(詰 이를 치)는 것이 아니니 고로 합쳐서 하나로(爲一)하라. 

(위 세 가지를 합치라고 했으니 그 해당 자구는 이희미(夷希微)인데 그것을 하나의 의미로 풀면 "동방의 명사수 이(夷)를 바라보며(希) 숨겨(微)놓는다"가 되겠다.)

[유전] [오후 3:46] 불교, 예수교, 도교 다 마찬가지죠.

[유전] [오후 3:47]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또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자마다 다 거짓 증언자들이라고 신약에서는 나오죠.

[유전] [오후 3:50] 이슬람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름할 수 없기 때문에 나온 대명사가 알라 라는 이름이죠. 알라는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이름 조차 붙일 수 없다고 가르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태지2 21-11-10 14:02
 
어느 경전에서 어떻게 쓰여 있었던 것인데?

지겹네...
한자를 해석 할 수 없다면 이상한(?) 사실을 밝히지 않는 짓 하더라도 그 내용을 해석 할 수 없다고 말을 여러번 말 했었음...

님이 쓴 글을 님이 읽거보삼...
뭔 내용인 것인지는 그 의도함, 기획에서 알고 있었을 것인데... 좃밥 아님?
유전 21-11-10 15:49
 
[유전] [오후 3:36] (돈오입도요문론) [방광경(方廣經)]에 이르기를 '다섯가지 법신은 첫째는 실상 법신이요, 둘째는 공덕법신이요, 셋째는 법성법신이요, 네째는 응화법신이요, 다섯째는 허공법신이다'
고 하였는데, 자기의 몸에는 어떤 것이 이것입니까?

[유전] [오후 3:36] "마음이 무너지지 아니함을 아는 것이 실상 법신이며, 마음이 만상을 포함하는 것
을 아는 것이 공덕법신이며, 마음이 무심임을 아는 것이 법성법신이며, 근기따라
응하여 설법함이 응화법신이며, 마음이 형상이 없어 얻을 수 없음을 아는 것이 허
공법신이니, 만약 이 뜻을 확실히 아는 이는 곧 증득할 것이 없음을 아느니라.

얻음도 없고 증득함도 없음이 곧 불법법신을 증득한 것이요, 만약 증득함이 있고
얻음이 있음을 증득으로 삼는 이는 곧 삿된견해의 증상만인이며 외도라고 하느니

[유전] [오후 3:47] 증득함이 아니라 진리가 그저 매순간 나타나는 겁니다.

[유전] [오후 4:18] 때로 깨달음을 증득한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 위 문장에서도 "얻음도 없고 증득함도 없음이 곧 불법법신을 증득한 것이요," 이러한 상태의 증득입니다.
     
태지2 21-11-10 21:51
 
한글 해석과 같은지?
정확도를 위해 한문도 같이 올려 보시고 했어야지요?
뭔 대가리가 그래요?

생각하던 하는 것에서, 해석한 사람이 다른데... 그 대갈팍으로 이해를 했다는 것인가요?
뭔 말을 한 것이라 생각함에서 대중에게 보이세요! 본문.. 그리고 해석, 이해함...

ps- 님 대갈팍 수준도 개무시하고 경전을 쓰고 싶으세요?
ㅎㅎㅎ 뭔 내용을 쓸 것인데요?
이 곳에서 본 내용으로는 신종현이 정직을 버린 그 개새도 종교에서 경전을 쓴다 하는 노력을 하는 것 같는데... 사기꾼이 만들었고, 개나 쓰뢰가나 다 되는 종교인데... 그리고 신종현 돈 벌이 종교인 것인데... 님도 함 적극 더욱 더 참가 해 보심이....
유전 21-11-10 19:45
 
[유전] [오후 7:43] (2021.02.21)
[심연] [오후 1:32] <<<광박엄정불퇴전륜경>>>

스스로 눈앞에 보이는 것 체득하여
다함없는 법 설하나니
이러한 삼매(三昧)에 의지하면
모든 언설에 집착 않으리.

이 눈앞에 나타난 지혜 있어
언설이 평등한 것임을 깨달았네.
언설은 모든 법과 같나니
언설로 말할 수 없네.

이미 눈앞에 나타나 보이는 것 깨닫고 난 뒤엔
다시는 다른 인연 따르지 않네.
이것을 정각(正覺)이라 이름하나니
벽지불은 생각하여 알기 어렵네.

[유전] [오후 1:34] 제법실상 연기법을 설한 내용이군요.
     
태지2 21-11-10 21:51
 
뭔 말 하는 것 같았음?
님 생각에? 님이 누구인 것 같아요? 해석도 못하고 옴겨 적기 시도 하는 님?
본문과 해석을 올려야지요? 응? 기본 적으로...

그래야 그 다음에 좋다 나쁘다 할 것 아님?
기본을 몰라! 기본이 뭘 말하는 것 같음? 양심을 버린 인간들도 생각 할 수 있었을 것인데 말을 혀바! 인간님아!

왜? 원본 글을 안 올리고 했었나?
기본적으로 대갈팍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았었을 일 같은데... 몰라서 안 했었던 짓인 아닌 것 같은데...
양심을 버렸어... 진심과 섞겠다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더 많이 그 무리 안에서 이 일로 슬퍼야 할 것 같은데...
그 대갈팍과 그 대갈팍들은 아직 슬퍼하지 않는 상태 같음... 아직 별로 같음...
잘 안변하는 님들이 계속 할 일 같은데 아닌 것 같음?
레종프레소 21-11-11 18:00
 
골빈 놈들 특징이 '매트릭스'라는 단어 좀 나열하면 있어보일 줄 알고

별 젓도 아닌 '매트릭스 매트릭스 거리는것임..빈 깡통들이 자주 쓰는 단어..

매트릭스가 본래 수학의 '행렬'이라는 뜻이야 정박아 새캬.....석가나 예수의 종교적 형이상학적 초월적 세계관에 수학의 행렬 들이대면 골빈 놈 인증하는거여...등신새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가나 예수의 세계관(우주관)이 수학적 세계관하고는 거리가 멀잖아 이 정박아새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상현실이라고 할 때도 말이 안되지....종교는 네가 부르짖는 참나 찾고 진리찾는건데 가상현실이 무슨 관련이 있다고

주워들은 풍월로 그저 주둥이만 나불대는 새키

밑천 뻔한 새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트릭스' 저 단어 하나로 네 수준이 뻔한거 다 뽀록난거여....주둥이만 나불대지 대가리는 탱 비었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지2 21-11-12 17:26
 
욕 많이 하고 하면 닭대가리인데..
단어 나열에서

나열에서 존라 아는 척 하는 것 같네.... 뭔 내용인지 모르지만...

있는 것으로 서 놈이 아닌 비열한 것 같은데... 정직을 버린 쓰뢰기... 서 봐!
          
레종프레소 21-11-12 18:44
 
태지야...난 네가 머리가 심하게 아픈 애라는 것을 익히 알기에 널 측은하게 여겨서 네가 이 게시판에서 무슨 개소리를 하든지 너에게는 태클 건 적 없거든...

근데 네까짓게 내게 엥기고 달라들면 네가 지금 막 뒈지고 싶다는거지? 개취급, 짐승취급을 받고 싶어 미치겠다는거지?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267
2925 제법실상은 체험의 영역이다. (2) 어비스 08-25 610
2924 성경에 대하여 알고 싶은분 계신가요? 아우토스 10-21 610
2923 골든글로브 후보 배우 오영수 발언 유전 12-15 610
2922 거짓말 하지 않았다! 그 머리로는 잘났다 할 수 없었을 것인데... 태지2 09-21 610
2921 소를 탄자여! (4) akrja 02-06 611
2920 하나님은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을것을 알고 있었을까? (18) 천사와악질 08-29 611
2919 두병 (4) 유일구화 04-24 611
2918 양깨복음 몆장이냐? (14) 천사와악질 04-08 611
2917 세계의 종말신 - 아프리카 (12) 미우 06-22 612
2916 [질문 : 불교] 스님이라는 호칭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4) 아날로그 07-03 612
2915 올림푸스에서 제우스를 만나다. (4) 볼프강 10-06 612
2914 [장문] 탄트라 수행을 하겠다는 유저에게 조언했던 글 4 유수8 11-27 612
2913 낙태죄 찬반 (14) Miel 05-26 612
2912 루시퍼 어원 (4) 대하리 06-23 612
2911 소승..대승... (3) 후아유04 08-21 612
2910 진리의 영이 인간으로 올 수밖에 없는 이유 (7) 유전 09-12 612
2909 셀프지니어스 어록.. (1) 백전백패 06-01 613
2908 기독교의 2000년간 변화 (2) 에치고의용 02-14 613
2907 불교는 무아의 실천 학문이죠. (21) ncser 04-04 613
2906 백보 양보해서 야훼라는 신이 진짜로 있다고 칩시다. (8) 옥탑방냥이 03-08 614
2905 기독교 성서가 엉터리라는 증거 (4) 우주신비 06-23 614
2904 시주구리님 (8) 라루라루 04-18 614
2903 고대 권력자들은 역시 뭘 아는 군 (21) 그건아니지 07-11 615
2902 하나님은 어떻게 영접하나요? (2) (8) 역적모의 03-28 615
2901 구원 교리를 오염시킨 한국의 "개역성경" (6) 솔로몬느 01-05 615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