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거룩하고 진실된 말씀입니다.

잡솨봐~~ & 먹어보니 좋더군~~?
애들은 가라~~는 어디? ㅋ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 도살자 여호와인 내가 말하니 잘들어..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 내가 시키는대로 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 죽여버릴 것이니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 나에게만 충성하고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릴 것이다.
마음이 편해지려면 나만을 섬겨라 노예들아.

옛적 길 선한길은 여호와가 대량 학살 즐기던 그 때 그 길 인가요?

지뢰밭 길......

가다가 행여 지뢰밟아 DG게 되면....니 지은 죄가 커서...그 돌팔이가 심판내린거....

뭔가 좀 있어 보일라구 ~사 ~되 ~ 평강이니 어려운 문체, 문구 쓰여져 있는 성경문어체만 쉬운 우리말로 옮겨도 성도 10%는 늘어날텐데...

그건 아니죠.
어렵게 말해야 그럴듯 해보이거든요.
목사들 밥그릇 문제도 있고요.
쉽게 적어 놓으면 순식간에 밑천 들어 나서 바닥 보이거든요

+100. 딱 제 생각과 일치. 밥그릇 챙길려구 어렵게 만들었는데 어려운거 짜증나서 나같은 사람은 원서로 성경을 읽어봤던... 물론 1/5 읽다 포기. 원죄설. 원죄설. 원죄설... 에잇 집어 던졌지만 한국 성경보다 읽기 편했던건 사실.

완전 공감합니다.....

대표적인 사례 //

얼마전 베이컨칩 님이 달았던 댓글에서 인용.....

베이컨칩 //

산상수훈의 팔복의 성품을 가진자가 의인입니다

라는 식의 그냥 있어보이게 하는 문장들....
그냥..."예수가 산 위에서 한 이야기들.." 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될텐데......

사자성어 비슷하게 쓰면 있어보이는 효과도 있고...
무지랭이들은 아~ 고사성어 인가 보다~~ 하고 착각하기도 하죠....
어째보면...의도적인 사기 이기도 하구요....

유교가 지배하고 있었던 사회에서 전도의 목적으로 선택한......
의인 이라는 단어는 더더욱 사기성이 짙음

사기성 중에 제일 갑은 "하나님" 이란 단어죠.....
전통적으로 "하늘님", "하느님" 을 신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한국/조선사회에....
전통의 신이라 착각하게 만들어 거부감/이질감을 최소화 시켜...전도를 함.
그 때 당시의 그림들을 보면...천사들은 죄다 한복입고 있죠...ㅋㅋㅋㅋ

이건 뭐...보험약관도 아니고...원.....사기 중에 왕.

김치, 피자, 파스타, 막걸리 처럼......
고유명사는 번역해서 사용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법으로 따지면 상표권 침해죠.
실제 옥황상제가 있다면 명의도용 혹은 성명권 침해 라고 고소미 때렸겠지만.  그럴수 없으니...ㅋ

국내 최초는 카톨릭에서 천주라는 단어를 무단 도용해서 써먹었지요

" 빙~~~고~~~~~!!!!!!!!!!! "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태10:14).....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등학교때 수업시간에 대답 제대로 아니한다고 줘패고 말 안듣는다고 줘패고~
시험 못쳤다고 줘패고 인사 제대로 안한다고 학생들 줘팬 선생이 있었는데요...

그선생 별명이 마태였지요
(감정적으로 학생을 줘패진 않았어요. 그 선생 나름의 체벌기준 이라는게 있기는 했지요)

이거...발제글로 올려주시면.....할 말이 엄청 많은데..

한 번 올려주시죠....은행 복리이자만큼.....파생효과가 클것으로 예상합니다.

솔직히 해석 불가... 이게 의미가 자기말 듣지 않는 사람 있으면 그 집에 가서 먼지(행패?) 부려라. 이런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