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런 생각해보신 분들 계심?
뭐 믿는다는 것들이야 다들 진리라고 하지만 왜 유불선예수교는 저렇듯 불완전할까?
불교의 가르침이 완전하다,
유교의 가르침이 완전하다.
예수교의 가르침이 완전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그걸 믿는 애들 중 일부만 그런 소리 하는거지
대개의 경우에는
"종교? 믿으면 좋은거지 뭐" 라고 생각하고, 과연 저들 교리가 완전한지, 불완전한지 고민도 안해본 인간들이 대부분일 것임.......그냥 아무 고민없이 신앙부터 시작한 인간들...그 후로는 뭐 세뇌되다시피 그저 믿기만 하는 것이고..
즉, 대다수는 그냥 무뇌충이고,
나머지 중 일부는 그냥 저능아라서 완전하다고 생각하고 쳐믿는 것이고,
아주 극히 일부만이 믿기는 믿지만 뭔가 부족하고, 도저히 이해도 납득도 할 수 없는 모순이 있다고 생각할 것임...
그러면 먼저의 두 경우는 무뇌충들 이야기니 논할 필요가 없고
종교라는 것들의 교리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느끼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저들 종교가 불완전한 이유를 최대한 축약하면 결국 두가지 가능성밖에 안남음...
1. 원래 신(혹은 각 종교에서 말하는 종교적 진리)이란 존재하지 않는, 인간들이 만들어낸 모순투성이의 가상의 존재인데 그러한 신을 진리로 포장한 사기라서 즉, 종교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신도 인간이 만들어 낸 경우.
2. 장님들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그리듯 석가, 공자, 예수도 눈 뜬 장님들이어서 코끼리의 일부만 만져보고 묘사한 것이라서..
즉, 코끼리라는 진리는 존재하지만 석가, 공자, 예수가 진리의 진면목을 못보고 묘사한 것이라서 모순이 있고, 불완전하다.
즉, 사기 아니면 반쪼가리.....둘 중 하나 아니겠음?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