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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1 03:49
불교에서 많이 회자되는 '꺠달음'이란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638  

문자적 이해 능력은 아님.
온 몸으로 느끼는 것...아니면 느낀다는 경계를 넘어선 것...
그냥 바닥까지 내려 앉은 상태의 지속도 아니고 타성에 졎어 "이 상태가 영원하기를..."같은 
영속성에 대한 갈망이 아닌 거라고 보임...당연하지 않겠슴?
다이나믹하면서도 종국엔 영원의 안정ㅇ을 추구할 듯 한데...
그것이 열반이라고 정할 수 있으리라고...
어쩃든 널뛰는 마음도 일상이고 극한의 탐욕도 일상이고 침잠하여 투명한 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일상이고...
붓다의 로드 맵은 연기법과 같이 헤아릴려고 하면 더 스펙트럼을 넓히면서 달려들어 옴.
그래서 심오한 거ㅅ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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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자 21-11-01 10:31
 
깨달음 인지 자기만의 착각인지는 어떻게 구분하고 아나요?
     
팔달문 21-11-01 19:06
 
끊임없이 스스로 확인하는 거겠죠. 고통/번뇌가 아직 남아 있는가...
확실한 건 내 입장에서는 아직 깨달음이 멀리 있는 것을 인지하는 것.
중요한 것은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는 마음을 갖추는 것이겠죠.
어차피 내 삶은 깨달음에 대해 포기할 수 없는 상태인 것만은 확실하다는 것임.
그 과정이 거북이 걸음 보다도 느릴지라도...
          
태지2 21-11-02 21:02
 
그런 것 같지 않은데 그렇다면 왜 과거 정직을 버렸을까?
여기에서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지금도 포장하려 하는 것 같은데 아님?
     
태지2 21-11-02 21:03
 
이름없는자 21-11-01 10:31
차원이 다른... 더 똑똑함 놈이 밝혔는데... 아~~ 그 내용을 착각 했었다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뭘 알아서, 그렇다고 생각을 하였을까?
정직을 버리는데... 닭이 아닌데.... 응?
돈을 벌려 함에서 신종현이가 스스로 부처래! 하였고, 마팍 기감질을 하였지...
왜? 그 마팍 기감질과는 전혀 석가모니부처님과는 비교 자체가 아니고 개 쓰래기라 생각 했었는데...
제가 연관되었었음.... 하지 말라는 짓인데 진종현이가 기감을 왜? 보냈을까?
연관성에서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안 닭?이라는 내용이라는 말인가?
머리 좋은 놈도 정직을 버리던데 언떤 연관이 있었던 것일까? 그 후로도 부처님이 되려 했었는데...
님 닭 머리에서 악행질 아님?
미간사이 열리면 다 부처는 개 쓰래기이고, 전혀 아니다 말을 하는데 여러번 쓰는데 뭔 말임?
     
태지2 21-11-02 21:21
 
불교의 깨달음은 뭔가요?
뭐라 생각하세요? 과거에도 물었는데.. 님이 해깔리고 하면서 몰랐던 상태가 있었다고 하였도... 그 일보 배우려 한다는 사람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차원이 다르고 한 일 같은데... 할 수 있었을까요?

님 앞으로 하고싶어 함 가능성에서는 어떻게 느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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