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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5 14:15
부활절을
 글쓴이 : 위현
조회 : 657  


1월 17일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이단종파가 어느 종파인가요??
자고있는데 웬 아줌씨가 찾아와서 종이를 건네주길래 봤더니


KakaoTalk_20170415_140711928.jpg


이런걸 뿌리고 다니더라고요 ㅡㅡ;;
생전 듣도보도 못한 이야기라 순간 뭔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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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모 17-04-15 14:17
 
대강 봐두 여호와 증인인듯. ㅋㅋ
     
위현 17-04-15 14:20
 
여호와의 증인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아날로그 17-04-15 15:41
 
[돌아가시고...]....... [사망하시고....]....가 아닌.....[죽으시고.......] .........ㅡ.  , ㅡ ;;;;;

높힘말 표현상 맞는건가요?...
저 사람 성경공부가 아닌..............한글공부 부터 해야 될거 같은데.....
     
이리저리 17-04-15 17:02
 
"~하심을 믿습니다."

한국의 정통 교회에서도 설교나 대화시 사용되는 문체 자체가 다 문제 많아요 ㅋㅋㅋ
뭔 방언 터진것도 아닌데 종종 못알아듣는 말을 하는 경우가 허다한지라 ㅎㅎ
     
지청수 17-04-15 17:44
 
죽으시고는 기독교인들이 달달 외우는 사도신경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이리저리님 말씀처럼 어법을 따지면 일반인이 이해 못하는 교회 용어가 꽤 됩니다.
     
아날로그 17-04-16 07:18
 
높힘말 ( X )
높임말 ( O )............ㅋㅋㅋ...뭔가 이상하다 했더니...ㅋㅋㅋ
발상인 17-04-15 17:33
 
좀 있음 석가탄신일이라던데
예수만큼이나 석가도 공평하게
다루어 예우해줍시다
     
지청수 17-04-15 17:41
 
예수도 별로 예우받지 못합니다.
예수 태어났다고 기념하는 날은, 청춘남녀들이 지 새끼들 만드는 날이 되버렸고, 정작 예수를 기념하는 사람들은 찾기 힘듭니다. 요즘은 예수 뿐만 아니라 산타도 보기 힘들어요.
          
발상인 17-04-15 23:44
 
반은 농담입니다

너무 농담을 안했더니 진지한 이야기로 하는 것으로
오해를 산게 아닌가 싶은 반성이 떠오르네요.
               
지청수 17-04-16 20:12
 
아...
저도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여호여호 17-04-17 16:29
 
청춘남녀들이 그런거 하는것도 크리스마스라는 날이 로맨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거죠
석탄일은 뭔가 세련된 이미지가 없으니까 그런날로 인식되지 않듯이요 ㅎ
그런날이 공휴일이라는거 자체가 기리기 위한 목적이죠 ㅎ
헬로가생 17-04-15 20:44
 
지못미 세종대왕님...
미우 17-04-16 01:07
 
꽃편지지에 앙증맞은 글씨체가 아니라서 보기만 해도 믿기가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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