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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7 04:33
이 동네의 X아이는 나임
 글쓴이 : 팔달문
조회 : 470  

그 동안... 몇개월 동안...즐거웠습니다.
종철게가 혼돈과 방만 사이에서 나름 살얼음판의 외줄 타기를 잘 해 왔다고 전 평가하고 싶습니다.
...한국님들은 머리가 좋긴 좋지요...정말 다 잘난 분들만 있으니...(말장난도 아니고 비꼬는 것도 아니고, 사고의 스펙트럼이 빙산의 일각일 정도임. 리얼 머리들 좋으심...)
그런 사유의 자유를 누리시는 님들의 모습 또한 유연성과 열린 심성과 더블어 내 자신을 부끄럽게 합니다.
여하튼 자유롭게 사고들 하시고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만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후...주제넘은 글을 남기고 다시 잠수하렵니다...
마지막일지도.
가생이의 무궁한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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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타 18-04-27 12:18
 
헐, 근기가 상당하신 분이 가시면 어쩝니까? ㅜㅜ
하긴 님의 근기라면 넌덜머리가 날 수도 있겠군요. 한 소식하시면 와서 꼭 전해주십시오.
피곤해 18-04-27 15:59
 
이 게시판에는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자가 되는것이 소망이라는 X도 있지요.
X아이는 그래도 사람이죠.
이 동네에는 개,닭,소도 있어요.
     
태지 18-04-28 05:22
 
의외 말도 할 줄 아는 것이라니 놀랍군요...

석가모니도 다 알지 못했다 하는데, 그 것을 이해함이 다른 것 같습니다.

쓰레기 짓 하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된다 안 된다? 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두 일을 보아야 하며, 그 것을 비교해야 하는 것인데 그 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이해를 못하는 것입니다.
작용에서 이해가 된다고 한다 할 것인데... 잘난 척을 하려 하면 이게 막히는 일 같습니다.

설명이 부족했었던 것 같은데
과거에 야한 채팅을 통해서 어느 여자를 만나러 갔을 때. 그 때 그 여자가 같이 친구를 같이 나왔었습니다. 채팅한 그 여가 화장실 갔을 때(?), 과거 자신도 야한 채팅을 했었는데 보고 갔었다 하더군요. 그 여가 좋은 가정에서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제가 거짓말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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