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7-28 KRV
※ 자위 행위는 명백한 죄악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연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좇아 행한 것이 지나간 때가 족하도다
그리스도의 육신적 십자가 처형과 사흘 후 영적 부활은 모든 육신의 정욕과 쾌락, 방탕함을 십자가에 못박고 죽이는 것과 동시에 영적으로 영원히 사는 것을 상징합니다. 육신은 죄로 인해 썩어 없어집니다. 죄로 인해 썩어 없어질 것, 정욕을 따르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육신적인 쾌락은 죄 그 자체입니다
술담배야동은 반드시 떠나야 하는 3대악으로 규정합니다.
제게서 떠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담배는 애초부터 핀 적이 없고 술과 자위는 진리의 말씀에 무지하던 사춘기 때 성인 때 했다가 어느 시기에 성경을 읽으며 성령이 서서히 임하더니 강한 거부반응 저항심이 생겨나서 서서히 횟수가 줄어들더니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둘 다 끊게 되었습니다. 자위행위와 술취함으로 인해 죄책감과 자괴감이 들었고 죄악의 고리를 끊어서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의지와 보이지 않는 사단의 유혹이 서로 대립하며 싸워서 결국 성령께서 승리를 얻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저의 못된 성질과 남을 차별없이 사랑하기를 갈급하는 의에 주린 마음이 싹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령께서는 저의 영혼을 조금씩 조금씩 고쳐나가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