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지 어디서 무엄하게...
따지면 지옥간다

신을 만든 놈을 누군지 알고 싶다

답: 창세기 1장26절
자기 형상을 따라 자기의 모양대로 만들어서 인간도 완전하지 않은 것임.

원래 아담과 하와는 악을 모를 정도로는 완전했고 그런 후손이 불어났어야 했는데,
사탄에게 속는 바람에 사람이 선악과를 먹어서 불순종 하고부터는
갑자기 남탓을 하게 될 정도로 영성이 약해져서
상대적으로 정신 보다는 육신을 위한 삶에 조금 더 치우치게 되니
영적인 교육이 필요해졌는데, 노아 시대에 이르러서는 악만 크게 불어나자,
하느님이 인류 창조를 후회 하시고 심판하신 후 문제를 해결하려고
구약성경 단계를 마치고 신약성경을 위해 아들을 해결사로 내려보내셨습니다.
과거에는 신도 후회하셨으니 사람이 후회할 일이 없을까.
그런데 사람은 죄를 지어서까지 후회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약성경은 각 교리별로 짝퉁 성령 말고,
1세기 사도들이 받은 진짜 성령을 받아야만
예수님 처럼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기록되었습니다.
현재 성경을 제대로 해석을 못해서 각 교리별로 흩어진 성직자들과 신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짝퉁 성도가 된 짝퉁 그리스도인들이라서 무신자들 보기에 위선적으로 보이기도 하는 것인데,
그들 자신이 진짜 성도요, 진짜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려면 현재 자신의 한계와 문제점을
용납해야 하기에, 자신들은 하느님의 성령으로 예수님 처럼 완전해졌다 라는 입장 표명까지는
제대로 못합니다.  성직자가 그런 말 하면 동료 성직자가 비웃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1세기 때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선악과 후유증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앙으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연단 과정을 거쳐 하느님의 진짜 성령을 받으면
그 성령께서 육신의 본능을 다 이겨주신다 하고 그래서 죄 짓지 않게 된다고 하니 치유가 됩니다.
그런데 각 교리별로 신자들이 성령을 짝퉁으로 받고는 진짜 받을 줄 착각하고 있어서
무신자들 보기에 자칭 성도라 하는 교인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여간에 신이 인류에게 해결책을 주셨고, 좁은 길로 가야 한다 하셨는데
불신하면 영성이 고장난 상태임을 깨닫지 못한채 살게 되고
믿음과 회개를 통한 죄 사함을 조금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초보신자나 짝퉁 성도인 교인일지라도 믿음으로 진심 회개한 일부분에 대해서는
사후 심판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회개가 부족한 남은 부분은 징계를 받고 천국의 동물이 됩니다.

소설을 써라 소설을.

"하느님이 인류 창조를 후회 하시고"

오늘의 질문 1.
전지전능이 후회를 한다는 문장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이미 전지전능에서 이야기 끝.
전지전능한데 인간이 사탄에 당할 것을 몰랐을리 없지.
알았는데 막지 않았다면 하느님은 선한 존재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것.
(심지어 사탄에게 속았다 해도 전지전능하므로 다시 되돌리면 그만인데 안함)
근데 그걸 인정하면 모든 악도 하느님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하느님은 악의 화신이 되기도 하는 것.
이것은 종교적으로는 매우 치명적.
그걸 인정 못하니 스탭이 꼬이고 오류가 생기는 것.

자네가 말하는 '완전하게 만들었다'는 표현에서 완전이라는 용어의 명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나? 뭔가가 완벽하지 않다는 판단을 자네가 대체 어떻게 내릴 수 있다는거지? 내 보기엔 그딴 질문 자체가 추상적이고 잘못되었어. 하나님이 인간을 완전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인간은 스스로 그게 완전한지 아닌지 결코 판단할 수 없네.. 그러니 신이 인간을 왜 완전하게 만들지 않았냐고 묻는 질문 자체가 빠가사리같은 질문이지. 대체 얼마나 더 완전하게 만들어주면 만족하고 쓰잘데기 없는 질문을 멈출 수 있는건데?

또한 인간이 사는 이 세상은 물리적인 제약이 따르는 천체-지구 환경이며 인간은 이 지구의 환경에서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데 가장 최적화된 형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게 탄생된 인간이 한국어 성경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되어 있다. 그것으로 완벽한 거 아닌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는 물리적 제약이 사라지는 사후의 세계에서도 그 세계에 최적화된 형태의 완전한 형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믿지 않으면 그 반대이고... 대체 여기에 뭘 얼마나 더 설명해줘야 말 똑바로 알아듣지?

백번 양보해서 인간이 지금보다 이 지구에서 더 완전한 형상으로 태어났다고 가정해도 그 사실이 창조주와 피조물 간의 관계를 바꿀 수 있는게 아니다. 즉 사람이 얼마나 더 완전한가 아닌가는 이같은 종류의 논쟁에서 전혀 중요한게 아니라는 이야기다. 우리 피조물들은 창조주와는 분명히 다른 삶의 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이 있고, 그에 충실하라는 창조질서가 결코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다. 댁이 진짜로 지혜롭고 똑똑한 사람이라면, 게시된 질문마냥 그런 이상한 질문이 아닌 좀 더 본질에 근접하기 위한 질문이 나왔을텐데...

질문 던지는 수준을 보니 불필요한 호기심으로 시간이나 낭비하며 주변과 불화만 일으킬 상이네... ㅋㅋ 성경이 오류가 아니라 니놈 사고체계에 심각한 결함이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