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바티칸에서 ‘외계인 구세주 신학’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있을 것인데, 이로 인해서 특히 미국에서 이에 격렬하게 저항하는 기독교인 세력과 이에 찬성하는 교회/불신자 연합세력간의 내전이 경제공항과 더불어 발생한다는 설이 있습니다. 상당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알곡신자와 가라지신자가 나뉘이게 되는 최후최대의 미혹의 가장 유력한 후보가 바로 바티칸의 이 외계인 신학이 틀림없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대중에게 은폐된 진실을 우연을 가장하여(?) 목숨을 건 정의감있는 폭로라고 하면서 모든 대중매체를 동원하고, 대학과 학자들의 학자적 양심까지 동원하여 사람들을 집단세뇌하는 거대한 규모의 집단마인드 컨트롤인데, 따라서 아무리 착하고 선량해 보이고 심지어 하나님 음성처럼 보이는 초자연적 영적 음성을 듣는 자라 할지라도 절대진리이신 말씀 위에 굳게 서있지 못한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그것에 동참하고 가담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결국 많은 개신교회들의 배도가 일어나면서 개시되는 대환란 시작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