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교는 윤회를 벗어나자는 종교이자 철학입니다.
2. 윤회는 교리 상, 확실히 존재하며, 실제 전생을 기억-원래는 기억나면 안되는-하는 사례들이 반증합니다.
3. 그럼에도, 윤회하는 주체로 여겨지는 영혼이나 아트만같은 자아를 부정합니다.(공 입니다)
4. 그저 물질,정신의 상속 윤회일 뿐이라고 봅니다.
5. 우리는 그것이 뭔가가 있고 주재하는 것이 있다고 믿지만 물질,정신 뿐이라고 봅니다.
6. 그렇게 없다고 개념으로 믿는다고 해탈되지않습니다! 이거 밑줄 쫙!
7. 공하다,공하다, 공하다 세뇌하면 폐인됩니다.
8. 결국, 물질,정신이 무상,고,무아 임을 직접 봐야됩니다.
9. 직접 관찰을 통해 실제로 무상,고,무아임을 본 후, 다른 모든 유위법들이 무상,고,무아의 삼특상이 있음을 추론 관찰 지혜, 통찰지로 꿰뚫어 봅니다.
10. 삼특상을 가진 것들이기에 두렵고 싫어하는 마음을 내고 멀리 떠나기에 그런 것들에대한 갈애와 집착이 소멸됩니다. 소멸된 자리에 열반이 드러납니다. 너한테도 있고, 나한테도 있으며 부처님은 직접 보여줬습니다. 즉, 너나 나나 다 부처란 소리입니다.
11. 그래서 열반에는 형성되지않아서, 괴로움이 없는 평안이란 무위법이 항상합니다.
12. 이걸 꼼꼼히 설명하자고들면 팔만사천경 쯤 됩니다. ㅎㅎ
13. 너는 봤냐구요? 미안합니다, 못 봤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