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다 하여 먹고, 칭찬을 듣다...
저에 집 근처?에 정혜사가 있었습니다.
그 절 그 암자에 여차여차 해서 친구랑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 암자에 그 때는 지금보다 귀한 귤 같은 음식이 있었고, 먹으라 하여, 마구 먹었고... 암자에서 내려 와서 미얀해서 장작 좀 패고 실력이 떨어졌고 했었는데.... 스벌 아버지가 그 곳에 일하러 가시게 되었고, 그 내용이 소통되어... 제가 아버지로부터 관심도 못 받고 하였는데 그 여 노스님으로부터 칭찬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암자에 있었던 스님 이뻤어요. 그 누나 얼굴 보면서 왜? 스님이 되었을까? 생각 했었고, 또 얼굴로 치자면 동학사 신참 스님들이 생각나는데 좀 답답했었고 했었고 그 때도 중이 왜?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그 때도 들었는데.... 그 때는 스스로 조달 할 수 있는 방법이 지금보다 덜 했었는데... 아버지가 그 절에 일하러 가서. 돈 벌러 가서... 칭찬을 듣고 왔고 그 암자에 올라간 것이 질머지고 간 것이었는데... 먹으라고 하여서 엄청 많이 먹는 때이고 또 많이 먹고 왔었는데....
제가 왜 여 노스님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되었던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