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271917?sid=103
입력2022.05.10. 오후 4:27
수정2022.05.10. 오후 4:32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네이버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문 전 대통령 퇴임식이 열린 전날과 문 전 대통령이 평산마을에 도착하는 이날 이틀 연속으로 무지개가 나타났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 해당 글을 퍼나른 글쓴이는 “문프(문재인 대통령이라는 뜻의 별칭)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애썼다고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하늘에서 보내주신 선물 같대”라는 글을 덧붙였다.
여기에는 “하늘도 인정하는 대통령이다”, “이 무지개 문프 거야”, “마음이 허전하다. 5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가시는 길 모두 무기갯길만 걸으세요” 등 댓글이 달렸다.
이날 평산마을과 울산역 등지에는 무지갯빛 띠를 드리운 햇무리가 관측되기도 했다. 트위터에는 “하늘에서 모든 걸 이니(문 전 대통령 별칭)를 위해 맞춰주신 듯. 햇무리에 무지개까지”, “퇴임하고 사저에 오시는 날 사저 위에 햇무리가 생기다니 요묘하고 신기하다” 등 글이 이어졌다.
다음 카페 ‘여성시대’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향인 경남 양산으로 귀향하는 10일 하늘(왼쪽)과 청와대에서 퇴임식이 열렸던 9일 하늘(오른쪽)에 모두 무지개가 떴다는 글이 올라왔다. 여성시대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의 귀향일인 10일 경남 양산 하북면 문 전 대통령 사저 인근 상공에 햇무리가 떠 있다. 2022.5.10 뉴스1
2022년 5월 10일 화요일
[유전] [오전 12:12] 저 무지개는 취임식이 아닌 퇴임을 하고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울역에서 ktx 타고 내려갈 때 그동안의 수고로움에 대해 천상의 아이들이 보내는 메시지죠. 내가 이미 8년 전에는 요순시대에서의 요임금이 노무현, 순임금이 문재인 이라고 했으며 다시 3년 전에는 노무현이 아촉불, 문재인이 가섭불 이라고 했는데 노무현 노제 때도 저러한 방광(채운)이 나타났었죠.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1984586?sid=100
故 노무현 대통령 노제 중 서쪽하늘에 `무지개 떠`
입력2009.05.29. 오후 6:45 수정2009.05.29. 오후 7:51
(2021.07.30)[유전] [오후 4:24] (대반열반경 40권본) [77 / 10007] 쪽
왕이 그 때에 이런 법문을 듣고 매우 기뻐하였으며, 목숨을 마친 뒤에는 아촉불국에 태어나서 아촉부처님의 첫째 제자가 되었고, 그 임금이 데리고 갔던 백성이나 권속들로서 싸움에 참여한 이나 따라 기뻐하던 사람들은 모두 아촉불국에 가서 났으며, 각덕 비구는 오래 살다가 나중에 역시 아촉불국에 태어나서 그 부처님의 성문들 중에 셋째 제자가 되었으니, 바른 법이 없어지려 할 때에는 마땅히 이렇게 받아 지니고 옹호하여야 하느니라. 가섭이여, 그 때의 임금이 지금의 내 몸이요, 법을 말하던 비구가 가섭불이니라. 가섭이여, 바른 법을 수호하는 이는 이렇게 한량없는 과보를 받는 것이니, 이 인연으로 오늘날 내가 가지가지 상호로 장엄하여 깨뜨릴 수 없는 법신을 성취하였느니라."
[유전] [오후 4:30] 아촉불(노무현)의 첫째 제자가 석가모니불(김대중)이고 셋째 제자가 가섭불(문재인)이 되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촉불국토에서 수행한) 이 인연으로 오늘날 내가 가지가지 상호로 장엄하여 깨뜨릴 수 없는 법신을 성취하였느니라." 와 같이 "자기를 위하여 그토록 큰 승나승녈(僧那僧涅:갑옷)을 입었던 것이다." 즉 아촉불국토에서의 승나승녈 이라는 새 갑옷을 입는 수행으로 가지가지 상호로 장엄된 깨뜨릴 수 없는 법신을 성취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