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익숙한 세상의 원리와 그 이면의 숨겨진 실질적 진리와의 괴리가 워낙 깊긴 합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쟁취해왔던 것들에 대해 진심으로 원했던 것인지에 대해서 자신할 수만 있다면
헛된 삶이 아닌 건지 나 자신에게 묻고 있는 중이고요,
중도가 거의 완벽한 생활 규범인 듯 느끼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이~ 바로 뒤집으면 다른 양상이 전개되는 그런...현실인데
전도몽상? 와중에 마음은 좀 편해지니 이상하기도 하면서 삶이 오묘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