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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30 23:13
창조주 예수님 혹은 하나님의 아들(독생자) 그리스도에 대한 분별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1,468  

믿음002.png



독생자라는 것은 외아들이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양자들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아들들, 혹은 하나님의 자녀 라는 복수를 사용합니다.


이것을 우리는 창조에서 바라봐야합니다.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복수..



구약에서는 영적 존재인 천사들을 하나님의 아들들로 표현을 합니다 . 창세기 욥기.


신약에서는 거듭난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표현을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이처럼 창조물에 대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문제: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다 '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단들은 예수님도 창조물로 보는 종파가 있죠. 이것이 바로 여호와의 증인들입니다.


또한 이 교리와 비슷한 교리를 가지고 있는 종파가 장로교 쪽입니다. 


예수님은 창조 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X,잘못됨)


이말은 예수님도 간접적으로 창조물로 취급하는 자들이죠..


말의 표현은 이렇게 주장해요. 창조전에 영원전에 언제가는 모르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부터 나신 분이다.


그래서 성부와 성자의 하나님으로 있었다는 교리이죠..


이 교리는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은 맥락입니다.




예수님의 신분.


예수님은 창조주입니다.


누구에게 창조된 분이 아니고 창조주 자체입니다.


그래서 창세기 1장


26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형상.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도 복수를 사용해서 우리라고 합니다.


이처럼 삼위일체이시기 때문에 복수로 표현합니다.


이 표현을 요한복음 1장에서..


1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3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을 말씀으로 지칭을 합니다. 즉 말씀이신 하나님이 창조주라고 말을 합니다.



이 말씀이라고 지칭하는 하나님이..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실때....  이때..


육신은 창조물이죠.  창조주가 창조물로 들어오실때..  이때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낮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다 창조물입니다.


예수님은 " 창조주 하나님 " 이였으나. 이분이 그 신분을 버리고 창조물 속으로 들어 오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1장


5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뇨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아들이라고 칭할때가 있어요. 언제.. 오늘날.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되는 때가,  바로 예수님이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땅에 창조물로 오실 때입니다..  오늘날..



빌립보서 2장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7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과 동등하였으나. 자리를 종의 형체. 즉 사람의 육신이죠. 그래서 사람들과 같이 되었죠..


그리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실때가 바로 하나님의 신분에서 인간의 신분으로 낮아진 것입니다.


이때가 바로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 된 때입니다.


창조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이 아니고. 이때..


그럼 왜 ??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단들은 예수님을 창조전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두고 생각을 합니다


출처(발췌) : http://cafe.daum.net/aspire7/ElV1/7636  /  나그네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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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18-03-30 23:34
 
뭐하러 애써 만들어놓고 또 구원하고 그러남요?
애초에 아예 아무것도 만들지 말던가.....
따로 구원시킬 필요없는 꼭 필요한 사람들만 만들던가....

실수만 인정하면 좀 인간적인 종교가 될수있을텐데.
실력이 모자라...버그 투성이임은 절대 인정안함.

컴퓨터로 치자면.....
편법해결을 위한...엑티브-엑스 로 누더기가 되어버린 종교.

사람이란 존재......사실은 10,000 년 전에 제가 만들었거든요?
     
준선 18-04-01 06:17
 
종교는 비판을 공식적으로 허용하지 않죠.

다 하나(느)님의 뜻일뿐

"의심없이 믿는자 천국갈지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종교는 딱 이겁니다.

인간이 이해못하는 부분, 설명할수 없는 부분을 신의 뜻으로 여겨서 원인과 현상을 연결해서 인간의 불안함을 감소 시킵니다.

또 하나는 권력을 위한 사기이죠. 고대국가이전에는 추장과 제사장이 한사람이죠.  정교분리가 되기전에는 종교가 권력이죠.
마르소 18-03-30 23:47
 
그럼 히밤 하나님이라고 왜 쳐 부르냐 너님들 혹은 세님들이라고 부르던가 비융신님 골룸새끼처럼 하나가 둘이되는 정신분열 새끼보다 더한 또라이 새끼 삼위일체라서 우리라는 복수를 사용한다고?? 그게 삼위일체 엿먹이는 소린지 모르고 지껄이네 히드라 새끼도 아니고
발상인 18-03-31 00:34
 
이것도 "복사+붙여넣기"일 뿐..

본인은 정상적인 글을 쓸 능력이 없으니
나름 그럴싸한 글을 가져다 붙인다고 붙이는건데,

그 저변에는
그저 본인의 감정에 부합하는 내용만 가져다 붙이고
타인이 그걸 옹호해주길 바라는 감정 뿐일게 뻔한데,

갖고 싶은 장난감 사달라 조르는 아이들의 욕구라든가
똥마려운 개들이 아무 길에다 똥을 싸는 욕구같은 것과
별 차이 없어보인다는게 본문이 가진 나름의 의미지 싶다
리루 18-03-31 01:56
 
마르소님 댓글 보고 방언 터질 뻔 엉엉...
헬로가생 18-03-31 03:06
 
왜 그래야 되는데?
왜 인간의 몸으로 와서 구원까지 해야되는데?
왜 라는 질문 해봤냐?
제로니모 18-03-31 15:22
 
You. Just Quack!

무슨 독생자가 외아들이란 뜻이니?

미친다 아주...

테블릿이 한자 지원이 안돼서 한자표기를 못하겠지만 암튼 홀로 독, 날 생
즉, 스스로 난 자란 의미이지 단순 외아들이란 의미가 아니란다. 첨부터 글케 돌팔이 같은 이단소릴하면 누가 이글을 보것음? ㅋㅋ
     
지청수 18-03-31 19:24
 
판타스틱4에 대한 기대치가 베이컨 수준으로 떨어져서 이 정도는 문제로 느껴지지 않네요.ㅋ
에스프리 18-03-31 15:56
 
교리는 결국 인간의 해석에따라 나뉩니다.
그렇다면 이단은 무엇이겠습니까.
교회의 총수가 간음 횡령 사기등의 무거운죄를
일삼는곳이 이단이요
그 수괴들의 수하종단 수하신도들이 이단일것입니다

물론 대한민국에 그런 어처구니없는 교단은 설마 없겠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
마르소 18-03-31 17:18
 
이 비웅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로니모님이 지적하니까 글 수정하네 댓글 달어 비웅신아 앞으로 3대독자 이런 말 쓰지 말고 3대독생자라고 부르자 비웅신 ㅋㅋ 하는짓마다 웃긴게 홍준표만큼 재미있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여 둘이여 셋이여 같은 위격  동등함을 갖는 하나님의 본체지만 외아들 이고 히밤아 외아들의 애비는 지고 콩 볶는 집안이 좋냐?? 만들때는 우리가 만들었는디 구원하고 복음 전할때는 하나여??? 등신들 차라리 제로니모님 해석으로 밀고 나가라 그래야 설득력이라도 생기지 하나님의 외아들 지정해놨는데 너그같은 등신들이 왜  하나님의 자녀냐 등신아 외아들 의미 모르냐??
     
지청수 18-03-31 19:25
 
제 폰에서는

독생자라는 것은 외아들이라는 말입니다.


라고 나오네요
          
제로니모 18-03-31 19:52
 
기본적으로 그런 뜻이 있긴한데...

구약에서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받칠때 히브리어 야히드이구

신약에서 그에 대응되는 모노게네스 헬라어가 불분명하답니다.

모노에 붙은 게네스가 되다란 의미론 유일하게 존재하다, 즉 홀로 스스로 났단 말이되고

낳다로 해석되면 유일하게 낳은 자 즉 유일한 외아들 독자가 될것이고

종족 민족 출생 기원의 신분명사로 보면 파생된 (자), 출생된 자로.

여튼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고 독생자란 한자어는 단순 독자, 외아들로만 해석하는건 잘못이쥬. ㅋ

오직 유일한게 난 자식이긴한데 그게 로마서 8장에선 맏아들이 될 수 있고 복음서는 혼자 스스로 난 자란 중의적 의미를 포함되야 마땅하죠.

삼위일체의 개념으로보면 예수가 하늘로부터 말미암았지만 동시에 그 주체인 하나님의 영 본질자체이기두하니 결국 혼자 태어난 것이지만 스스로 난 것이란 걸 강조하기 위함이겠지요.
          
마르소 18-03-31 19:59
 
먼저 제가 화상이를 비웃는 이유는 독생자 사전적의미 이미지는 제로니모님이 지적하기전에 없었던 부분이였고 제로니모님 글에 댓글달지 않고 본문글에 살짝 추가하고 논쟁은 피해가겠다는 모습이 웃겨서이고요 외아들이라는 해석을 굳이 써가며 하나님의 자녀들이란 해석을 합리화 시킬라고 양자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너무나 웃겨서입니다 외아들이라는걸 강조하기위해 독생자라는 표현을 썼을까요?? 그당시 주류로 쓰이던 말은 독자라는 표현이 있는데 독생자라는 말을 같은 뜻으로 써가며 신격을 조금 더 올린다라고만 보면 좀 우습죠 독생자는 하나님의 자식으로써의 의미와 스스로 존재한자의 스스로 인간으로 태어난 자 제로니모님의 해석이 같은 위격 삼위일체로써의 어감상 더 맞지 않을까 싶네요

글 쓰는 도중 제로니모님이 더 정확한 설명과함께 댓 주셨네요
               
제로니모 18-03-31 20:16
 
저땜에 괜히 마르소님이 구찮으시게 설명하시게해서 죄송하네요. ^♥^
                    
마르소 18-03-31 20:54
 
아니에요ㅎㅎ
               
지청수 18-03-31 22:59
 
아하!

그런 의미였군요.

근데 저도 모태신앙으로 교회생활 30년, 그리고 교회 나온 이후로 지금까지 살면서 독생자를 그냥 외아들이라고만 생각했네요. 아무 의심 없이 그렇게 배웠으니까 검토도 안해보고, 그냥 알려준대로 알고 있었는데... 이것도 한번 연구해봐야겠어요.ㅋㅋㅋ
식쿤 18-04-01 01:23
 
얘 아직도 휴거 안함? 도대체 언제함? 하긴 함? 없는거 아님?
없는데 있다고 우기는거 맞지? 맞지 맞지? 내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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