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20-03-18 09:40
예수 족보가 2개인건 알고 떠듬?
 글쓴이 : 마론볼
조회 : 705  

기독경에 구라가 얼마나 많은데 증거니 뭐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리저리 20-03-18 10:09
 
말해봐야 어차피 신은 존재한다로 정해 놓은 결과에 어떻게든
억지로 짜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겁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 있는 증거란 것이 특정 종교에서만 믿는
경전인 저 성경 속 내용이겠죠. ㅎㅎ

성경내용의 진실성 여부와는 살짝 별개로 저 아래 지청수님이
잠깐 언급하신 존재 증명의 오류를 구체적으로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그건 모르겠고~" 하는 마이동풍 자세로 일관하거나..
유일교 신자들이 주장하는 논리 오류가 한두 가지가 아님에도
반박을 해 봐야.. "그것도 확실하지는 않다" 로 되받아 칠 뿐.

저 페일리의 시계공 논증만 봐도 이미 반박이 끝난지 오래인데
근래까지 과학 철학지에 유사 과학 광신도들이 베리에이션을
아주 다양하게 줘가며 꾸준히 기고 할 만큼 빠져있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대도오 20-03-18 17:51
 
예수 족보가 두 개였어요?

얄팍하게 이런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썰 좀 풀어 주세요.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
     
마론볼 20-03-18 20:45
 
4 볶음서중 마태와 누가에 족보가 기록되어 있는데, 두 족보 내용이 다름

이 족보가 왜 중요하냐면, 메시아는 다윗의 계보에서 나타난다는 예언 때문

두 볶음서에는 예수의 아비를 "나자렛의 요셉"이라고 명시하는데, 족보상 할배 부터는 이름이 바뀜.

요셉의 애비를 마태에서는 "야곱"이라고 하고, 누가에서는 "헬리"라고 함.

이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 가장 위의 다윗에 이르기까지 일치하는 구석이 하나도 없음.

어떤 멍청한 작자들은 한쪽 족보를 "마리아의 족보"라고 주장하는데, 남존여비 쩔었던 유대인들이 여자의 족보를 남길리가 없으며, 마리아의 족보라는 근거도 없음.
모스카또 20-03-19 13:22
 
더 웃긴건 예수의 아비라는 요셉은 예수와 아무런 관련 없는 사람이죠.. 예수는 다른 이의 아들이지 요셉의 아들은 아니지요. 그토록 혈통을 중요시 하면서 말도 안되게 동침도 하지 않은 사람을 아비로 올려 놓은 완전 쓰레기 족보죠.
기간틱 20-03-23 00:41
 
예수는  그냥  소설 캐릭터 중  한 배우일 뿐임.
문제는  바이블  작가  년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거임.
이런 3류 소설 책이 어쩌다 베스트 셀러가  됐는지  참  불가사리함.
아마 세뇌  과정을 통해  판매망과  초기에  방판 시  마진율을  높여  최대 판매 왕을 뽑지 않았을까 싶음.
즉  바이블  소설 책  판매왕 등극 시  아이파크 입주권 보장  이런 식으로 당근책을 썻을거임.
아델오스카 20-03-31 19:19
 
예수가 로마병사가 아들이란거 나왔던데요 

마리아가 강ㅡ간인지 아니면 연애인지 암튼 로마병사의  씨래요
 
 
Total 4,90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6389
2475 독중에 독 (3) 아키로드 08-04 696
2474 비트코인은 적그리스도의 표인가? (4) 솔로몬느 01-24 696
2473 달덩이 찾으시는 분 (10) pontte 11-11 696
2472 아 알딸딸 하네요 ㅋㅋ (2) 피곤해 12-10 697
2471 단전호흡, 명상, 태극권 등을 30여년 해 본 결과 기는 흐름입니다 (4) 타이치맨 12-22 697
2470 영(靈)적인 몸(身)이 필요한 이유 (5) 유전 08-17 697
2469 끼리끼리 사기치는 인간들끼리 서로에게 인사라도 좀 해라! 태지2 04-23 697
2468 예언 1 유란시아 10-10 697
2467 술을 찾는 자들에게 훈계하는 솔로몬 (12) 베이컨칩 09-27 698
2466 가장 맛있는 음식을 똥이라 아는 개에게 진수성찬을 차려줄 필… (22) 타이치맨 02-12 698
2465 오늘의 내마음에 닿는 글 언제나나 03-23 698
2464 나무의 꿈 (7) 방랑노Zㅐ 10-30 698
2463 전도된 상...진제와 속제 (13) 팔달문 07-15 698
2462 불경에서 중요한 핵심 구절 모음. (1) 어비스 03-13 698
2461 처음부터 이상한 교리를 따르니 사회성이 결여 될수 밖에 (23) 나비싸 06-01 699
2460 목사님과 함께 춤을~ 오예~ (1) 헬로가생 12-02 699
2459 정게에 쓸까 종게에 쓸까하다 종게로.. (17) 나비싸 09-25 699
2458 두사람의 대화 (18) 훈제치킨 07-06 700
2457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 나무 - 찬양 (5) 노산 06-27 700
2456 "부목사가 미성년자인 나를.." 교회서 유서로 폭로한 신학도 (1) 우주신비 08-24 700
2455 고대 이집트의 근로환경에 대해 알아보자 (8) 이리저리 08-27 700
2454 "이만희, 돈밖에 모르는 사기꾼..신천지 없어져야"..전 부인 김남… (2) 우주신비 02-24 701
2453 나도 법기가 될 수 있다!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1) 태지2 11-13 701
2452 예수의 부정. (8) 개생이 01-03 701
2451 기독교인들에게 (3) 호로록 06-03 702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