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봐야 어차피 신은 존재한다로 정해 놓은 결과에 어떻게든
억지로 짜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 할겁니다.
그리고 그 최전선에 있는 증거란 것이 특정 종교에서만 믿는
경전인 저 성경 속 내용이겠죠. ㅎㅎ
성경내용의 진실성 여부와는 살짝 별개로 저 아래 지청수님이
잠깐 언급하신 존재 증명의 오류를 구체적으로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그건 모르겠고~" 하는 마이동풍 자세로 일관하거나..
유일교 신자들이 주장하는 논리 오류가 한두 가지가 아님에도
반박을 해 봐야.. "그것도 확실하지는 않다" 로 되받아 칠 뿐.
저 페일리의 시계공 논증만 봐도 이미 반박이 끝난지 오래인데
근래까지 과학 철학지에 유사 과학 광신도들이 베리에이션을
아주 다양하게 줘가며 꾸준히 기고 할 만큼 빠져있는 것만 봐도
잘 알 수 있죠.
예수는 그냥 소설 캐릭터 중 한 배우일 뿐임.
문제는 바이블 작가 년들이 한 둘이 아니라는 거임.
이런 3류 소설 책이 어쩌다 베스트 셀러가 됐는지 참 불가사리함.
아마 세뇌 과정을 통해 판매망과 초기에 방판 시 마진율을 높여 최대 판매 왕을 뽑지 않았을까 싶음.
즉 바이블 소설 책 판매왕 등극 시 아이파크 입주권 보장 이런 식으로 당근책을 썻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