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절대적인 것은 없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알고 보면, 사실 그 말은 그 자체로 모순이다.
누구인가의 말대로, ‘절대적인 것은 없다!’라는 말 자체가 절대성을 갖기 때문.
그리고 이 말은 부모가 가진 절대성을 부정하는 말도 되는데, 이렇게 떠드는 특히 남자들 중에는 자신의 엄마에 대한 음욕을 품고 있는 변태들도 종종 있다.
'나는 남자이고, 엄마는 여자인데, 왜 안 되냐?'면서.
따라서 ‘절대적인 것은 없다!’라는 말은 논리적인 사고능력이 몹시 딸리는 사람이 부모와 자식 사이에 존재하는 질서 등, 이 세상에 분명히 존재하는 질서를 파괴할 목적으로 하는 말이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