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반가운 분이 들리셨구만요

본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자면
얘네들은 한군데 모아서 관리할 온라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것들도 숨은 쉬면서 살아야하니까 뭐라 떠들면서 지낼
온라인 수용소(or 온라인 병동)가 필요한데 그 역할을
이곳보다 잘할 수 있는 게시판은 가생이엔 없어 보입니다

이것들이 다른 게시판으로 확산되지 않고 이곳에서만 서식하도록
옭아매는 역할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이 게시판은
나름의 실증적 가치를 갖는 것 같습니다

전엔 이들과 별개로 이야기를 나눌 게시판을 원해서
종게와 철게의 분리를 몇번씩 주장했지만,
결국 이런 꼬라지로 정착되는 결과를 보며 아쉽긴 합니다만
저것들이 다른데로 탈출하고 싶지않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길 측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즉 저나 레종님이나 일종의 정신과 의사같은 시각으로
"오늘도 환자들이 탈출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군"이란
관점으로 살피는게 낫다고 여깁니다

오랜만입니다. ^^
정신과 의사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잘난 우리가 참아야지요.....저 버러지만도 못한 것들이랑 어울려 봐야 격만 떨어짐.. ㅋㅋㅋ

쓰뢰기랑 쓰뢰기가 모두 그 한 패거리인데..
지들끼리 헐 뜯기도 하고, 조작하려 하고, 말도 많이 하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