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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20 16:25
근본주의와 복음주의 - 故 존 스토트 목사
 글쓴이 : 훈제치킨
조회 : 1,436  

좀 오래된 자료이지만 20세기 개신교계의 교황(뉴욕타임즈)이라고 불리울 만큼 개신교계 안에서 특히 존경받았고 영향력이 컸던 故 존 스토트 목사가 적어놓은 근본주의와 복음주의의 구분 기준을 소개합니다. 

 

 

1. 근본주의는 반 이성/지성주의 경향을 보인다.

복음주의는 인간의 이성과 지성 역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서 중요하게 여긴다.

 

2. 근본주의는 성경 말씀에는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다고 주장하는 문자적 무오류 주의에 치우친다.

복음주의는 성경의 비유, 시적 표현 등을 인정하고 문학적 방식을 따라서 해석한다.

 

3. 근본주의는 성경의 영감성(inspiration)을 기계적인 관점으로 받아들인다.

복음주의는 하나님이 저자들의 재능을 충분히 활용했다고 본다.

 

4. 근본주의는 성경 본문의 가르침을 자신을 위해서 쓴 것처럼 세상사에 직접 적용하려 든다.

복음주의는 성경의 문화적 맥락을 고려하고 현재 상황에 맞게 적용하려고 노력한다.

 

5. 근본주의는 WCC(세계교회연합회)의 교회 연합(에큐메니컬)운동 자체를 거부하고 배척한다.

복음주의는 WCC의 활동에 대해 자유주의적 방침은 비판하지만 성경적 활동에 대해서는 지지하는 분별력을 발휘한다.

 

6. 근본주의는 자신들과 맞지 않는 집단에 대해서는 어떤 교제도 거부한다.

복음주의는 교리적인 순결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도 타 집단에 대하여 공존과 관용의 시각으로 바라본다.

 

7. 근본주의는 세상의 가치와 기준에 대하여 무비판적으로 답습하거나 혹은 배척한다.

복음주의는 비복음적인 세상을 본받지는 않되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헌신한다.

 

8. 근본주의는 사회적인 차별에 대하여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

복음주의는 인종적·사회적·성적 평등을 추구-실천한다.

 

9. 근본주의는 교회의 소명에 대하여 복음 선포의 측면 만을 강조한다.

복음주의는 전도 또한 중시하지만 교회의 사회적 책임도 외면하지 않는다.

 

10. 근본주의는 종말론에 대해서 지나치게 교조적이고 세세하다.

복음주의는 종말을 믿고 기다리지만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불가지론을 편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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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프렌치 16-06-20 17:00
 
이런 구분도 별로 안와닿는게

먼저 예수교가 불변의 진리이고, 사실(진실)인지부터 따지고 난 후에야 근본주의로 믿든 복음주으로 믿는 해야지않을까 싶음..

성경이 소설책이라면 근본주의로 믿든, 복음주의로 믿든 그게 뭔상관 있음? 어차피 소설인데.....소설을 믿는다는 것이 웃긴 것이지..

소설책을 독하게 믿든, 온건하게 믿든 차이 있음? 그 소설이 실화가 아닌 이상......허구를 진실로 믿는다면 독자가 미친 넘이지...

어차피 진리고 진실이라는 것이 안밝혀지면,  읽는 독자애 따라 그 소설의 가치가 결정되는 것일 뿐.......작가가 아무리 좋은 소설이라 해서, 작가가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썼다고 해서 그게 좋은 소설이 되겠음? 읽는 독자가 좋은 소설이라고 인정해야 좋은 소설이지..

그런데 소설은 아무리 좋아도 소설임...그 소설 읽고 감동받아서 독자의 삶의 태도가 바뀐다고 해서 그 소설을 진리라고 하지는 않듯이 , 애초에 사실과 진실에 기초한 것이냐?라는 태생이 중요한 것이지, 태생이 허구면 아무리 좋은 소설도 허구일 뿐임....내용이 좋다고,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준다고 소설이 역사책이나 과학책이 되지는 않음......한번 소설은 영원한 소설임.....

온 세상이 소설책 한권에서 나왔고, 소설책 한 권에 온 우주가 통째로 들어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런 넘이 미친 넘임.....온건하게 미쳤든, 독하게 미쳤든 미친 것은 미친 것임...

아무리 좋은 소설이라고 해도, 그것이 이해과 감동, 작가가 말하는 바를 전달하는 수단으로써만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 소설을 믿음의 대상, 신앙의 대상으로 강조하면 쓴 넘이나 믿는 넘이나 다 제정신 아닌 것이지....

좋은 소설이어서 먼저 읽은 자가 이거 참 감동있다 한 번 읽어봐라 권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거 안읽고 안믿으면 너 지옥가...벌받아...이런 소리 하면 당연히 개소리지..

특히 그 소설을 읽고 별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구성도 빈약해서 비판할 때, 이것은 위대한 전지적 작가가 쓴 것이기때문에 절대로 감동적이며, 절대로 진리고, 절대로 빈약하지 않다고 거품물면 정신병원에 처넣어야 함..
사고르 16-06-20 17:28
 
복음주의적 입장만 유지해도 사실 이렇게 욕먹을 일이 없을듯
0033 16-06-20 18:00
 
개신교인들은 근본주의 이런 것에 그닥 관심이 없어요.
실질적으론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장로회면 장로회가 뭐가 다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음.
헬로가생 16-06-20 20:18
 
그래서 근본주의가 천국 가나요 복음주의가 천국 가나요?
     
레종프렌치 16-06-20 2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지옥문앞에서 야훼 욕하고 있을 듯...아니면 먼저 들어가라고 묵찌빠를 하고 있던지..ㅋ
     
훈제치킨 16-06-20 21:43
 
저의 답변을 충분히 예상하실듯 하지만
구원은 완전히 하느님의 몫입니다
가톨릭 동방교회 성공회등 대부분의 기독교는 근본주의를 경계하라 가르침니다
          
헬로가생 16-06-20 21:57
 
성경 어디에 근본주의를 경계하라 나오나요?
               
훈제치킨 16-06-20 22:06
 
교회의 가르침입니다.
님께서 근본주의 성경해석을 받아드리신건 아닌가요?
왜 성경이 튀어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헬로가생 16-06-20 22:40
 
교회의 가르침이 성경과 다르다면 그게 원래 기독교인가요 아님 이단 혹은 변형인가요?
님의 위 질문의 답은 아래 제 댓글로 대신하죠.
님은 지금 제가 하는 말의 포인트를 못 알아들으시는 건가요 아님 모른척 하시는 건가요?

"복음주의"운동이 나쁘단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전의 죄악은 책임져야하며
그 "복음주의"가 기독교의 본모습또한 아니며
기독교사상에서 나온 모습 또한 아니란 말입니다.
                         
훈제치킨 16-06-20 23:53
 
교회가 없었다면 성경도 없었습니다. 이건 맞지 않습니까?
교회의 가르침이 성경과 다르다는 말이 성경에는 없기때문에 틀린것이다 라는 말씀입니까?

제가 올린 발제글은 뉴욕타임즈에 실린 종경받는 개신교 목사님의 글을 인용했고 이분이 근본주의 복음주의라 언급했습니다.
이 글을 인용한게 지금 여기서 한국교회의 비판받는 부분을 기독교인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 글인데.
가톨릭의 죄악을 책임져야한다는 말이 갑자기 왜 나오는지도 사실 이해가 잘 안되네요.
                         
헬로가생 16-06-21 00:02
 
헐...
이분 진짜 뭐가 뭔지 모르시는 건지
이해력이 딸리시는 건지?
성경이 먼저 있었습니까 교회가 먼저 있었습니까?
성경이 기독교인에게 그저 종이에 쓰여 있는 글입니까?
그냥 책입니까? 물리적인 형대가 있는 것입니까?
교회가 성경을 만들었습니까, 성경이 교회를 만들었습니까?
(물론 교회가 성경을 짜마추고 만들었지만 그건 우리 안티들 입장이고 전 교인의 입장을 묻는 겁니다.
그러니 햇갈리지 마시고)

제 글이 이해가 안 되시면.
몇번 더 천천히 읽어보세요.
사고를 자신의 세계에만 가두고 남의 글을 읽지 마시고
남이 하는 말이 뭔지 차근차근 생각해보세요.
                         
훈제치킨 16-06-21 00:10
 
가톨릭의 성경의 중요성과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보편교회의 전승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시면 제가 한 말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실것 같습니다.
당연히 교회가 있었고 교회가 성경을 정경화 하였고 교회가 성경을 지켰습니다.
안티의 입장이라니요 가톨릭의 입장일 껍니다...

저는 성경이 그저 종이에 쓰여진 글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전부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헬로가생 16-06-21 00:19
 
하... 미치겠다... ㅠㅠ

좋습니다.
그럼 한가지 질문하죠.
그럼 성경이 전부가 아니고
전승이 중요하며 교회의 입장과 행동또한 기독교의 교리고 모습이라면

2000년동안 기독교가 그 많은 학살과 고문을 해댈 때
그 좋은 성령과 신학과 기독교정신은 뭘 하고 있었나요?

왜 세상이 그 종교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더 좋고 평등한 세상으로 바뀌어서야
기독교정신은 그런 것이다란 아이디어가 겨우 생기나요?
                         
훈제치킨 16-06-21 00:43
 
근본주의 부터 시작해서 이게 대체 무슨 산으로 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성경 전승 예기에서.. 2천년 학살 ...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교회의 비판받는 부분을 기독교인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 글인데 저와 논쟁을 위해서 댓글을 다시는것 같습니다.
                         
미우 16-06-21 00:55
 
저 아래 글 보셨을 것 같은데
구원은 왜 죽어서만 하나요?
                         
훈제치킨 16-06-21 01:26
 
글쎄요 충분한 답을 못드릴것 같습니다.
기독교 구원은 온전히 하느님의 몫입니다.
                         
미우 16-06-21 01:42
 
누구 몫인지는 말 안해도 가늠이 되구요.
왜 죽어야 구원받냐는 질문인데...?
헬로가생 16-06-20 21:36
 
기독교를 두고 근본주의와 복음주의라는 말도 안되는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누는 것부터가 웃긴것이죠.
이런걸 궤변 중의 궤변이라 하는 겁니다.
생각 없이 읽으면 "아... 그렇구나" 할 수 있는 글.
그게 바로 궤변이죠.

설명 들어가죠.

기독교는 그냥 근본주의예요.
분명한 교리가 있고 틀이 있고 그것에서 벗어나면 안됩니다.
그냥 "근본주의 = 기독교"인 겁니다.

그럼 복음주의란 무엇이냐.
"기독교 + 이성,과학,평등 같은 비기독교적 사회적 발전의 산물"입니다.

근본주의가 무슨 나쁜 기독교고 복음주의가 무슨 좋은 기독교의 본모습같은 게 아니라.
근본주의라는 참기독교에 세속적인 사회적발전의 산물인 모든 비기독교적인 것들이 더해진 것이
위에서 "복음주의"라고 이름붙혀진 정신인 것이죠.

이성과 과학과 상식을 바탕으로 비종교적, 비기독교적, 세속적 세력이
수백년동안 기독교에게 핍박 받고 고생하면 발전시켜놓은 사상을
이제 와서 세상이 바뀌어 욕먹으니 밥상에 숫가락 언지듯 슬쩍 그 사상들을 접목시켜
이게 올바른 기독교라고 "복음주의"란 이름을 붙히다니...
어불성설이고 적반하장, 주객전도가 이보다 더 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복음주의"적 움직임을 반대하는 것도 아니고 기독교가 그렇게 변한다면 저도 환영합니다.
단!!!!
그것이 원래의 기독교의 모습인냥.
그 사상들이 기독교의 산물인냥.
은근 슬쩍 뱀 껍대기 벗 듯 예전의 죄를 숨기고
그런 움직임을 깨어 있는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할 것라 생각한다면 오산입니다.

남의 크나큰 노력으로 성취해 놓은 것을 훔쳐 자기들 사상에 접목시키려면
적어도 그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는 하고 탈바꿈 하도록.
"Give credit where credit is due".

어디 감히 여자 보고 남자 앞에서 조용히 하라고 하고 동성애자는 더럽다고 하는 종교가 평등이 자신들의 참 모습인냥 논함?
     
훈제치킨 16-06-20 22:10
 
근본주의 = 기독교라는 말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근본주의 신학은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하는 개념으로 19세기말 부터 20세기 초에 본격적으로 대두 되었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을 거부하고 성경(성서)을 문자적으로 해석할 것을 주장하는 것이 기독교 근본주의의 특징이다. 근대 미국 기독교계에서는 유럽에서 기독교의 전통적인 교리에서 벗어난 자유주의 신학이 들어오자, 축자영감설에 근거한 성서무오설과 예수의 신성을 주장하는 원리주의 신학이 등장한다. 이들은 1910년에서 1915년사이에 자신들의 교리를 담은 10여 권의 작은 책 《근본》(the Fundamentals)을 무료로 배포했기 때문에 기독교 근본주의라고 불리게 된다. 미국 남부의 이른바 성서 지대에서 특히 세력이 강한 미국의 근본주의자들은 성(聖)과 속(俗)으로 구분짓는 이원론에 근거하여 정치에 무관심하던 모습에서 탈피, 신복음주의, 오순절교회 등과 더불어 국수주의, 반공주의 등이 특징인 기독교 우파라는 이름으로 정치세력화되고 있다. 또한 근본주의자들은 진화론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1925년 테네시 주에서는 고등학교에서 진화론을 가르쳤다면서 스콥스라는 생물교사에게 벌금 100달러를 물린 원숭이 재판이 벌어지기도 하였으며, 한국에서도 창조과학으로 불리면서 기독교계 과학자들이 창조론을 과학적 사실로 입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모습들은 근본주의자들의 성서관인 축자영감설의 특징중 하나가 성서는 글자까지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정확무오한 하나님 말씀이므로, 성서의 기록은 역사적이나 과학적인 사실이라고 보기 때문이다.[1] 하지만 모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진화론에 대해 반대한 것은 아니어서, 성서무오설을 확신한 벤저민 워필드의 경우 '진화론이 비성서적이라는 근거를 성서에서 찾을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헬로가생 16-06-20 22:38
 
그 자유주의 신학은 언제 나온 건데요?
자유주의 신학 전엔 뭐였는데요?
왜 원조들은 다 잘라버리고 자유주의부터 시작하시나요?
          
레종프렌치 16-06-20 23:15
 
이런 논쟁의 결론은 님처럼 뭐 갖다 붙이는 쪽이 설득력이 없음.

예수 당시에 뭐 근본주의 복음주의 자유주의 이런 게 있었겠음? 다 근본주의지...

이것에 후세에 인간들이 파벌로 나뉘면서 자꾸 뭘 갖다 붙이면서 너는 뭐다, 나는 뭐다 붙인 것이지..

모든 경전의 해석은 문리해석이 기본이니 누구 말이 맞는지는 헬로가생님 말씀처럼 기독교의 본래 모습은 근본주의가 맞겠지요....이게 뭐 자유주의 신학 뭐 이런 역사까지 필요한 일임? 그냥 들으면 아는 거고 보면 알 수 있는 것이지...
무식한 애들이나 이런 구분짓기에 따라 뭐가 많이 다른 줄 착각하고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거지.....
     
청백리정신 16-06-21 00:11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토대를 닦으신거죠,
제가 헬로가생님께 묻습니다,
간통했던 여자를 돌로 쳐  죽여야하고
세리들은 민족의 배신자니 이방인이나 다름없고,
문둥병환자는 하느님의 저주를 받은 죄인이라 여겨야 하는
시대에 간통한 여자를 사하고, 세리를 제자로받고 죄인인 문둥병
환자를 고친 예수는 복음주의자 인가요 근본주의자 인가요?
예수가 근본 주의적 행보를 성서에서 보였다면 전 성당 안다녔을
겁니다..
예수께서 일으키신 교회는 본디 복음주의에 가깝다 볼수
있습니다..
비록 그 가르침을 악용하여 근본주의적 행태를 보여온 과거가
있을지언정...
          
헬로가생 16-06-21 00:21
 
그 외에 또 어떤 명령이나 말들이 성경에 있나요?
예수는 그런 명령들을 어떻게 하라고 했나요?
그리고 예수 외에 바울은 뭐라고 했나요?
남녀평등과 성소수자의 평등에 대해선 뭐라고 하나요?
성경엔 예수의 행적만 있나요 아님 다른 이들의 말또한 예수의 뜻이라 되어 있나요?

제 이름 옆에 그림이 누굴까요?
예수를 얼굴마담으로 기독교를 쉴드치는 건 예수한테 미안한 행동입니다.

기독교는 예수를 믿는 종교지만 토대는 바울이 닦은 겁니다.
두 사람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의 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신유대교입니다.
바울의 종교가 기독교구요.
그걸 이해 못하면 둘의 다른 점을 보지 못하죠.
               
청백리정신 16-06-21 00:32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란  말뜻을 헬로가생님이라면
충분히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예수가 세상을 떠나기 전날밤 유언아닌 유언으로 
남긴 단 하나의 당부 역시 헬로님은 알고 계실 겁니다..
기독교의 최고가치는 이 마지막 계명이며 바울이 남긴
나머지 율법들은 법으로 치자면 이를 을 지키기 위한
세부 시행령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행령은 기본법의 가치를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사회현황에 맞게끔 그 시대를 사는 "사람들" 에게
맞추어 바뀌어 져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이 시대의 새로운
바리새인 이며 예수를 두번 못 박는 것 입니다..
                    
헬로가생 16-06-21 00:48
 
그니까 그렇게 잘 아는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정확히 쓰여있는 기독경을 갖고
왜 2000년동안 한번도 제대로 예수의 뜻을 "근본적"으로 따라
올바르게 행동한 적이 없을까요?
                         
청백리정신 16-06-21 01:01
 
작금의 현실처럼,
이 시대의 새로운 바리새인, 거짓목자들과 같이
그 시대에도 자기 편할대로 필요한 부분을
확대 해석하고 예수의 참뜻을 왜곡시켜 이용해
먹으려고 했기 때문이죠..그래서 예수는 성서에
간곡한 당부를 남겼지않습니까?
거짓 목자들을 조심하고 늘 깨어 있으라고...
깨어 있는다 함은 온전히 신앙의 중심을 기독교의
최고가치에 두고 어린아이처럼 완고하고 편협한
마음없이 순수하게 그 가치를 유연하게 추구해
나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청백리정신 16-06-21 01:06
 
그나저나 요즘 구약을 숙독하고 있는데, 참 많이
힘드네요, 아무리 이해하려 해봐도 제가 그리는
신앙상과 접점이 너무 없어서..
위에 제가 잠깐 언급 한대로 "헌 부대"니까
감안하고  보려는대도 이건..
                         
헬로가생 16-06-21 01:48
 
존재하지도 않는 야훼라는 신,
진보적인 유대교인이였던 예수,
예수를 보지도 못하고 자신의 종교를 만든 바울,
로마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종교 카톨릭.

이것들에 무슨 한줄기의 깊은 진리나 이어짐이 있다 생각하니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예수를 한 진보적이고 현명한 혁명가 또 선생으로 받아들이고
그또한 인간이기에 2000년 전의 사상에는 고칠점또한 있다 인정하고
예수의 가르침 속의 아름다운 것만 지키는 사람이 되면 되는 것을
거기다가 다른 인간들이 이기심과 욕심으로 더한 다른 교리들과 구절또한
성경이라 믿으며 무슨 굉장한 진리를 찾으며 하나의 종교를 만드니 문제가 되는 것이예요.

전지전능한 신이 내린 책에 "헌 부대"가 있고 "새 부대"가 있다는 것 부터 오류입니다.
moim 16-06-21 00:02
 
뭐 개신교와 천주교의 차이를 근본주의냐 복음주의냐로 나누시는것 같지만...
그냥 짬뽕인데요...
예전 성남에 일화축구단 들어온다고 천주교 앞장서서 반대시위 하는것보고
천주교도 별반차이 없구나 생각했네요
그냥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정하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게 기독교
성경은 개뿔 기독교인중 예수의 말대로 하는 신자가 있기는 한지?
     
훈제치킨 16-06-21 00:15
 
발제글이 뉴욕타임즈에 실린 개신교 목사님의 말씀입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를 나누는것이 아닙니다.

천주교인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천주교인도 저를 포함해 부족하고 모순되는 사람 무지 많습니다.
교리를 배우고 작은 것이라도 행하려고 노력하는것이지 뭐 대단하겠습니까...
          
moim 16-06-21 01:02
 
축구장 입구막고 입장방해하고
할때 전부 잡아쳐넣었어야 됐는데
종교인이라고 나두더니....

잡아쳐넣었으면 종교탄압 어쩌고 했겠죠?
일반사람이 었으면 벌금이나 구속감인데^^
똑같은 사람이라고 하지마세요

그냥 종교인이니까
               
헬로가생 16-06-21 01:50
 
세속적 현자들이 만들어 놓은 인권이나 종교의 자유같은 개념이 없는 예전의 세상이였다면
천주교는 시위로 끝나지 않고 학살을 시작했을 겁니다.
                    
moim 16-06-21 03:03
 
그렇죠 이단이라며 마녀사냥이나 했겠죠
그래놓고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며 종교적 반성도 없이
그때그사람들이 잘못한 거라고 넘어가 버리죠...

뿌리부터 썩어 있는데 안보인다고 그대로 나둬봤자 재대로된 열매나 맺을수 있을런지

종교개혁하듯 갈아 엎어야 되는데...
                         
헬로가생 16-06-21 03:44
 
2000년동안 ㄱㅈㄹ을 해왔다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 경전이나 교리 자체에 내제되어 있는 문제가 있다 생각해야죠.
역사가 더 긴 불교도 교리의 기반을 두어 학살을 하거나 전쟁을 일으킨 역사는 없죠.
우리의 민속신앙도 산신령님이 죽이라고 했다고 타민족이나 타종교를 학살한 적 없죠.
그렇기에 인간의 문제지 종교의 문제가 아니란 변명은 택도 없는 변명이죠.
만약 인간의 문제라면 우리나라도 종교전쟁이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적 없죠.

항상 이단 삼단 꼬리 자르고
그런 행동은 경전을 잘못 이해했다 변명하고.
천국 가기 힘들게 하는 것까진 좋은데 전지전능이라면
적어도 책 하나는 좀 알아먹기 쉽게 써놓던지.

인간에게 주는 단 한가지 신의 말이란 책도
이놈저놈 다 자기각기 맘대로 해석할 수 있게 만들어 놓는 신이
전지전능?
사랑?
                         
moim 16-06-21 04:06
 
애초에 거짓말이 많으니까요..
소돔과 고모라는 영원한 불의형벌을 받는다고 하지만....
지금 타고있는 소돔과 고모라는 없으니까요...

능력의 한계가 온건가요^^?
               
훈제치킨 16-06-21 12:23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혹시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826n04085?mid=s1001&isq=5887
아니면 다른 다른 건가요?
                    
moim 16-06-21 20:20
 
그거초반나온기사 그쪽이에요
기사에는 개신교어쩌고나왔지만
천주교가 앞장서서 탄압했었죠

성남모란에 성당있는데 거기서얼마떨어지지않은곳에
경기장있어서그런지 천주교그렇게 광탈해서
시위하는모습 첨봤어요 ㄷㄷ

그러다 개신교쪽에서 너무어처구니 없는 행동을많이하니
천주교는 은근슬쩍 발빼고 현수막만 걸어두고
자기들은 양반입네하는 모습 ㅋㅋ

역겨움
                         
훈제치킨 16-06-21 22:14
 
ㅎㅎ  기사 읽어보셨나요?
무슨 초반...
몇년간 개신교에서 헛짓거리 한건지 안읽어보고 댓글 다셨죠?
천여교회 사십만 개신교 성도를 천주교가 주도했다구요?
참 딱하십니다
                         
moim 16-06-22 01:09
 
기사가 다가아닙니다
그때 성남에 축구관심있던사람들
다압니다
그시위를 처음 주도하고 먼져한건 천주교임
성남 모란중앙성당인가 거기입니다
그러다 개신교가 헛짓거리 많이하니까
은근슬쩍 빠졌고요
그쪽에 지인있으시면 물어보세요
                         
훈제치킨 16-06-22 01:55
 
성남에 지인은 없습니다.
기사를 토대로 아무리 생각해봐도 2013년 쓰여진 기사에 2001년부터 성남 축구단 반대시위하는 개신교 사진이 걸려있는데 그후로 10년이상 성남시에 개신교에서 집요하게 압력을 넣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통일교와 장로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개신교 내 이권다툼으로 비쳐지는 기사에 언급도 안된 천주교를 왜 집어 넣습니까
개신교 1000여개 교회 40만 성도가 통일교 반대에 동참한다는 내용에 왜 관련도 없는 일개 성당이 주도를 한다는건지 관련 자료도 없고 그주위 살던사람 다안다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천주교에무슨 감정이 있으신진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요?
                         
moim 16-06-22 0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기독교인들하고는 말이 안통하는건데
제가 언제 기사보고 말했나요?

그때 그런일이 있었다 그랬지?

그냥 믿고 싶은데로 믿으세요
님에게 인정받고 싶음마음 없으니까요^^

그리고 저위에 기사도 잘못된건 개신교 탄압으로 성남시에서
성남일화 방해 했다 어쩐다 하는데

그때 성남자체가 모라토리엄 선포하면서 시예산 자체가 부족했던시기라
성남시 빙산자체도 없에던시기임
탄압은 무슨

그냥 기자가 모르고 되는데로 쓴소리

암튼 천주교나 개신교나 오십보 백보
                         
훈제치킨 16-06-22 02:51
 
천주교 신자인 저에게 천주교 까야되니까 증거는 없지만 천주교에서 한 더러운짓 믿어달라?
믿어드릴께요 답하면 그래서 천주교 욕먹는거다 라고 예기할테고
증거가 없는데 뭘 믿냐 예기하니... 이래서 기독교인들과는 말이 안통한다?
이건 무슨논리죠?

그리고 저위에 기사가 잘못된거라 주장하는건 개신교 옹호하는건데... 개신교인이세요?

정체가 뭐에요?
                         
moim 16-06-22 04:41
 
교회는 다니지만 기독교신자는 아닌 사람이고
개신교 안좋아 합니다^^
옹호 할생각도 없고 그냥 사실을 말할뿐이에요

님이 믿던 안믿던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저한테는 그렇게 각인되있으니까요^^

사이비 천주교인 제친구도 그때 사건에 대해 그건 성남중앙성당에서 잘못한거다
라고 말하지 천주교가 잘못한거다 라고는 하지 않죠..ㅎㅎ
(참고로 이놈은 지금 성남fc팬임)

이재명시장이 개신교인들한테 압박을 받았다 뭐다 그건
이재명시장의 종교를 제가 잘몰라서 뭐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성남에 통일교 신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무료교육,봉사활동등등 으로 신자들 조금씩 늘렸었음)
그많은 신자들을 배재하면 정치생명에 타격을 입겠죠
그것도 저때는 이재명시장이 당선된지 얼마 되지도 않을때인데...
딱히 종교인들을 쉴드치고 싶은 생각도 없고요
그냥 그렇다라는거죠

그리고 저사건이 처음 생겼을때가 이대엽시장이었나?
그랬던거 같고요

뭐 그쪽동네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 천주교에서 그러는거 보고 저도 놀랐다고
아까 말했었고요
지금은 다른데 살고 있습니다.ㅎㅎ
                         
훈제치킨 16-06-22 10:26
 
님 첫 덧글부터 한번 보세요..
님께서 발제글이 기독교 천주교 비교하는거냐고 물으셨고 그게 아니다라고 제가 분명히 대답을 했습니다.
근본/복음주의또한 미국 개신교 목사가 한말을 뉴욕타임즈에 기제했고 제가 인용한거 뿐입니다.
그 후 댓글부터 천주교에 권력이 있었다면 마녀사냥했을 꺼라던지.. 소설쓰셧죠?
앞뒤가 전혀 안맞는거 모르시겠어요?^^

성남시 인구의 1/3이 기독교이고 기독교 연합회는 성남축구단 철회를 고했다고 나오네요
국내에서는 천주교 가톨릭으로 부르고 연합회가 아닌 교구위주로 운영됩니다.
쪽수로 성남시를 통해 통일교구단 압박한건 개신교내 이권다툼을 하였다 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재정관련 내용은 제가 링크한 기사에도 실려있는 내용입니다.
2010년 7월 판교특별회계에서 전용한 5천400억 원을 포함, 7천285억 원의 비공식 부채를 제때 갚을 수 없다며 지불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해 파장을 일으켰던 성남시는 올해 재정자립도가 65.2%로 전국 시·군 자치단체 가운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모라토리엄 선언 역시 당시 재정 여력이 충분했음에도 전 시장의 실정을 부각시키기 위한 선택이었다는 의견까지 있다. 2013년뿐 아니라 성남시는 지난 10년 동안 도내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았다. 이재명 현 성남시장 역시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성남일화 인수 거부는 재정과는 무관한 문제"라고 밝히기도 했다 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자보세요 개신교인들이 한 짓거리들을
-일화 축구단 성남에서 떠난다 -

일화축구단 성남연고 반대운동을 펼쳐온 성남 기독교 연합회(회장 김용실 목사) 통일교 일화축구단 성남 유치반대 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가 일화 축구단을 성남시에서 몰아내고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됐다.

(중략)

이에 대해 유치 반대위원회 위원장 엄기호 목사는 시청 앞에서 뜨겁게 기도한 8천여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역사해 주셨다며 어떤 도시든지 일화 축구단을 받아선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기호 목사는 천안시에 이어 성남시로 연고지를 옮긴 일화가 또 다른 지역으로 연고지를 옮길 경우 처음부터 차단할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실무총무 이호영 목사(신흥동교회)는 감격스러워 지금도 눈물이 난다며 한마음으로 협조해 준 연합회 회원 모두의 기쁨이라고 말했다.

[교회 연합 신문 2000년 11월26일]

-할렐루야축구단 인천 입성-

(생략)

최기선 인천시장도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해 할렐루야 축구단의 인천 입성을 환영했다.

(중략)

김홍도 목사는 인천을 통해 처음 복음이 이 땅에 들어왔지만 이젠 월드컵 경기를 통해 복음을 세계에 전하는 인천이 되자고 설교했다. 최시장은 축사를 통해 선교사를 통해 처음 기독교가 상륙했던 인천이 할렐루야 축구팀을 유치하게 된 것은 스포츠 개항의 찬송이자 축복이라며 100여만 인천 기독교인들이 화합해 할렐루야 축구단의 프로화에 밑거름이 되자고 말했다.

[국민일보 2001.12.04]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대못 박고 할렐루야 축구단? 이런 헛짓거리 한게 누구인지요?

이게 개신교 비판할 일이지 천주교 비판할 일입니까?
님과 그 친구분이 어떻게 생각하시는것은 제가 상관할부분이 아닌데 게시판에 글을 쓰실때는 여러사람이 볼 수 있으니 좀 객관적인 내용을 적어보시는게 어떨까요?
                         
moim 16-06-22 11:36
 
답답하신분이네
천주교가먼져시작하고
개신교가뻔짓거리 많이하다보니
천주교는 은근슬쩍빠졌다고요
ㅡㅡ

나중에는 개신교만 난리부르스를 쳤을지 몰라도

참나

천주교도 개신교싫어하는줄 몰랐는데
개신교만 그런줄알았더니
천주교하는 행태도 마찮가지네요
                         
훈제치킨 16-06-22 12:27
 
님과 님친구분의 말이 사실이라고 주장하실꺼면 적어도 뒷받침할만한 내용이라도 있어야하지 않나요? 자료가 없다면 납득할만한 둘의 이해관계나 연관관계라도 설명을 좀 하시던지요.
제가 좀 객관적으로 적어달라고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근데 천주교가 개신교를 싫어한다고 결론을 내시는군요 하.......
개신교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리아교라거나 적그리스도교라고 떠벌리는 인간들이 싫을 뿐이지요.
그만하시죠 몇번의 댓글을 달아도 아는사람 다알고 님과 님친구 분도 안다는 말 외 더이상 진전이 없을것 같습니다.

헐 성남중앙성당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고.
성남중앙교회는 나오네요 ㅡ.ㅡ
헬로가생 16-06-2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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